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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이론

엘리어트 파동이론

: 기술적 분석의 시작과 끝

월가의 영웅들 -02이동
리뷰 총점9.2 리뷰 55건 | 판매지수 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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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64g | 153*225*22mm
ISBN13 9791190977791
ISBN10 119097779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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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을 향한 관심이 한결같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측의 정확성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성공은 마구잡이일 수밖에 없었다. 시장 동향에 대처하려고 시도했던 사람들은 주가의 많은 부분이 심리적 현상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시장의 변동에는 규칙성이 작용한다는 사실, 달리 말해 주가의 움직임이 리듬 또는 질서를 따른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다.
--- p.16

10년, 1년, 1개월, 1주, 1일, 1시간 단위 변동을 기준으로 주식시장의 패턴을 파악하면 지난 10년의 어떤 기간에 해당하는 추세도 헷갈리지 않는다. 몇 년, 몇 월뿐 아니라 며칠, 몇 시, 심지어 몇 분까지 대규모 강세장이 끝나는 시점을 파악할 수 있다. 시장은 대형 주기부터 가장 미세한 주기에 걸쳐 최종 고점에 이르기까지 더 작은 규모에서 5개의 파동을 완성해야 한다.
--- p.37

때로 예상치 못한 뉴스나 갑작스런 사건이 특히 감정을 자극한다면 조정 파동 사이의 거리가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다. 그렇지만 파동의 수나 시장의 이면에 있는 운율적 규칙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심지어 전쟁이 주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경기가 침체되면서 형성된 사회의 동요를 전쟁의 원인이라 하는 것이 훨씬 타당해 보일 정도이다.
--- p.104

나는 여러 해에 걸쳐 확보된 데이터를 독자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주가의 움직임 안에서 특정한 변화가 반복되는 것을 관찰했다. 이 변화 역시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자연법칙을 따르는 것으로 보였다. 그중 특정한 원칙이 진화했고 나는 이 원칙을 오랜 기간에 걸쳐 세심하게 검증했다.
--- p.153

모든 인간 활동은 ‘패턴’ ‘시간’ ‘비율’이라는 3가지 뚜렷한 특징을 지닌다. 이 모두는 피보나치수열을 따른다. 파동을 해석할 수 있게 되면, 그 지식을 모든 움직임에 적용할 수 있다. 주식, 채권, 곡물, 면화, 커피의 가격과 앞서 언급한 다른 모든 활동에도 같은 규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 p.197

3개의 충격 파동 1파동, 3파동, 5파동의 길이가 같은 경우는 극히 드물다. 3개 중 하나의 길이는 나머지 2개 중 가장 짧은 파동보다 상당히 길다. 특히 3파동은 1파동과 5파동보다 짧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 중복은 4파동의 저점이 1파동의 고점보다 낮다는 의미이다. 그래서는 안 된다. 4파동의 저점은 반드시 1파동의 고점보다 높아야 한다.
--- p.215

많은 주식 분석 서비스와 신문의 경제 평론가들은 줄곧 현재 일어나는 사건이 상승과 하락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일간 뉴스와 시장 동향을 활용할 수 있다. 하나를 다른 하나에 끼워 맞추는 것은 간단한 일이다. 뉴스가 없는데 시장이 등락하면 그들은 해당 동향이 ‘기술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 p.283

1935년 3월 13일, 폐장 직전에 다우지수는 당일 저가 근처에서 마감하고 있었다. 그때 엘리어트는 콜린스에게 유명한 전보를 보냈다. 그 단호한 내용은 이랬다. “(다우의) 부정적인 암시에도 불구하고 모든 지수가 마지막 저점을 찍고 있다.” 콜린스는 다음 날인 1935년 3월 14일, 목요일 아침에 이 전보를 읽었다. 이날은 그해 산업 지수가 마지막 저점을 찍은 날이었다. 또한 전보 발송 전날인 3월 12일 화요일에는 철도 지수가 마지막 저점을 찍었다.
--- p.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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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식시장에는 성공이라는 미명하에 쏟아진 비기들이 넘쳐흐르고 있다. 유행이 쏜살같이 지나듯이 매매 패턴도 빠르게 변화한다. 그러나 과거 없이는 현재나 미래도 있을 수 없다. 때로는 가장 처음으로 돌아가 하나씩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 기술적 분석의 고전으로 잘 알려진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복잡하게 뒤얽힌 시장에서 투자의 ABC를 짚어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한봉호 (마하세븐, 『주식시장의 승부사들』 저자, 타스톡 대표)
금융시장의 가격의 움직임을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지표는 정말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가장 독창적인 기법으로, 기존의 기술적 지표의 관점에서 설명할 수 없는 가격의 움직임과 추세의 방향성을 해석하는데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파동의 움직임을 해석하는 과정에 있어서 정량적이지 않고 주관성이 강하다는 일각의 비판도 있지만, 역설적으로 이 점이 기존의 전통적인 기술적 지표로 해석할 수 없는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강력한 차별점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엘리어트 파동의 기본 철학부터 실전적인 해석에 이르기까지 그 핵심을 간결하고도 심도 있게 잘 다루고 있다. 새로운 관점에서 차트를 해석하고 트레이딩에 응용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systrader79(이우근)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저자)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접한 지 10년이 더 되었다.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나의 삶 속에서 파동이론을 목격할 때마다 묘한 기분이 들곤 한다. 주식시장, 비즈니스, 감정 등 모든 것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 파동의 움직임처럼 내려가면 다시 오른다. 상황이 좋을 때도, 좋지 않을 때도 언제나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것. 나의 경험으로는 이 두 가지가 상승 파동의 연속성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만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때때로 독창적인 이론들은 투자 시야를 트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기에 추천한다.
- 강민우(돈깡)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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