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의 의료수준은 세계적이다. 그러나 뛰어난 의료수준만큼 세계적으로 평가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내 기업들이 브랜드 구축을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갔던 것처럼, ‘의료 기관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을 다룬 이 책을 통해 국내 병원이 ‘미래병원’의 모습을 갖추길 희망한다.
- 이광형 (KAIST 총장)
이전처럼 좋은 입지와 시설, 훌륭한 의료진 구성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병원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병원의 컨셉이 뭐요?” 이 단순한 질문에 답변할 수 없다면 시대를 앞선 병원의 개원은 요원한 것이다. 강력한 병원 브랜드를 만들려고 하는 한국의 모든 병원 경영자에게 『미래병원』을 추천한다.
- 권영욱 (전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천안, 아산충무병원), 영서의료재단 이사장)
우리는 병원에서 태어나 병원에서 생을 마감한다. 병원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환자들이 찾아가는 시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 책은 병원이 환자, 지역사회와 호흡하고, 병원과 의사, 간호사가 환자와 함께 소통하는 ‘미래병원’의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
병원 브랜딩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는 『미래병원』은 바람직한 사회 변화를 이끌어 미래를 창조하는 고마운 책이다.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풍요롭고 인간답게 가꾸어 줄 ‘미래병원’을 빨리 만나고 싶다.
- 박성희 (한국미래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