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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소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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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소적재

: 공정한 한국사회를 위한 직무주의 HR 이론과 실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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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30g | 152*220*20mm
ISBN13 9791168320055
ISBN10 11683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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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적소 속인주의 연공서열형 인사관리는 그대로 두면서 원하는 방향의 문화와 리더십을 만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조직문화와 리더십 방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지만, 인사제도 방향에 대해서는 아직 그렇지 못하다. 적재적소 속인주의 인사제도의 한계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하고 있는 듯하나 대안에 관해서는 주장이 매우 다르다. 저자들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이기도 한 적소적재 직무주의 인사관리가 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1장」중에서

직무주의 인사관리의 주요한 특징은 체계성과 합리성이다. 이 체계성과 합리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관련 개념과 기준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근거 설정, 그리고 다양한 직무정보 수집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은 기존 우리나라의 인사관리 방식과 비교했을 때 어렵고 복잡하다. 그러나 적재적소 속인주의 인사관리의 한계에 봉착해 직무주의 인사관리로의 전환을 시도하는 기업 및 기관에 이 정도의 노력은 필수적이며 이제 상당한 역량도 갖추어가고 있다. 적소적재 직무주의 인사관리의 도입이 미룬다고 될 일이 아니라면 바로 지금이 적기라 생각한다.
---「2장」중에서

속인주의 연공서열형 호봉제도는 오랜 기간 함께 있어 왔지만, 이제는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한국적’ 인사제도가 되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우리에게 익숙했던 것이 이제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연공서열형 호봉제는 하는 일과 관계없이 시간이 지나면서 호봉이 쌓이고 저절로 임금이 올라가는 구조다. 이 시스템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은 전혀 불만이 없다. 그러나 이는 마치 서서히 끓는 물에 들어가 있는 개구리와 같은 신세다. 이제는 소수만이 혜택을 보고, 다수는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임금제도로 전락했다. 점차 조직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MZ세대의 가치관과도 상충한다. 같은 일을 하는데 연차가 적다고 해서 고참 사원보다 월등히 적은 보상을 받는 것은 이제는 용인하기 어렵다.
---「4장」중에서

2016년 한국경영자총협회(일명 경총)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7.7%에 달하며 이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신입사원들은 조기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로 ‘조직 및 직무적응 실패’를 49.1% 가까이 꼽았다. 바늘구멍과도 같은 취업 문을 통과한 신입사원들이 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 중 조직과 직무 부적응이라는 점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인사관리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11장」중에서

이 책의 목표는 적소적재 직무주의로의 변화를 가속화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 책의 저자들과 유사한 주장이 많아질 것이고, 적소적재로의 변화 속도를 높이는 일이 인사전문가들의 과제가 될 것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러한 맥락에서 적소적재로의 변화가 가속화되기 위해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하는 중요하면서 민감한 사안을 다루고자 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전문가가 공감하고 있었던 주제였지만 아직 공론화가 되지 못했던 것이다.
---「12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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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기술 발전, ESG 경영의 강화, 공정을 강조하는 세대가 등장함에 따라 기업경영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과 사람 관리도 패러다임 전환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은 HR 패러다임 전환에 필요한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시한다.
- 조돈현 (SK mySUNI 최고학습책임자(사장))
한국 기업들이 놀라운 속도로 세계로 향하면서 한국식 연공형·속인주의 인사체계가 큰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적소적재』는 구체적인 방법론과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직무중심 인사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실용 적인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남주현 (LG에너지솔루션 Global HR혁신담당 상무 · 전 인사혁신처 성과급여과장)
한국 기업의 HR은 과거 고도성장기를 거치며 속인주의에 기반한 ‘적재적소’를 강조했다. 하지만 저성장 시대와 함께 직무전문성이 필요한 현재는 대기업뿐 아니라 많은 조직에서 직무주의 기반의 HR을 고민 하고 있다. 『적소적재』는 이러한 직무주의 기반의 HR을 대표하는 개념이다. 이 책은 적소적재의 개념부 터 구현, 발전 방향까지 담고 있어 많은 HRer들에게 학문적·실무적인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 황규만 (머서코리아 대표 & 천장현, 머서코리아 부사장)
우리나라의 해묵은 난제인 직무주의 인사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해 관련 이론과 실천전략을 명쾌하게 제시한 역작이다.
- 정권택 (삼성경제연구소 상근고문 · 전 인사조직실장)
직무급제를 둘러싼 갈등의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지금, ‘적소적재 직무주의 원리’는 직무급제에 대한 오해와 혼란을 넘어 공공기관의 직무급 도입에 있어 사이다와 같은 조언과 비전을 제시한다.
- 공기업 HR총괄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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