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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일러두기 1부 역사편歷史篇 CHAPTER 1 국가國家 1.1. 국가의 정의定義 1.1.1. 국가의 요소 1.1.2. 국가의 기능 1.1.3. 국가의 형태를 갖추었으나 국가가 아닌 정치결사政治結社 1.1.4. 대한민국의 기원 1.2. 국가 체제體制의 분류分類 1.2.1. 군주제君主制 1.2.1.1. 전제군주제專制君主制 1.2.1.2. 입헌군주제立憲君主制 1.2.2. 공화제共和制 1.2.2.1. 인민공화국人民共和國 1.2.2.2. 민주공화국民主共和國 CHAPTER 2 대한민국의 탄생 2.1. 한반도에 존재했던 나라들과 그 한계 2.2. 국제정세에 어두웠던 조선과 스스로 노력한 일본 2.3. 일본제국 치하의 한반도 2.4. 일본제국의 패망과 한반도 해방解放 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탄생 2.6. 북한의 후진성 2.7. 새로운 체제의 나라 '대한민국' 2.7.1. 건국준비위원회 2.7.2. 조선인민공화국(인공) 2.7.3. 한국민주당 창당 2.7.4. 미군정의 시작과 인공 해체 2.7.5. 이승만과 임정요인의 귀국 2.7.6. 대한독립촉성국민회 vs 민주주의민족전선 2.7.7. 반탁반공反託反共의 나라 세우기 운동 2.7.8. 미소공동위원회와 좌우합작左右合作운동 2.7.9. 정읍발언井邑發言 2.7.10. 유엔한국위원단 2.7.11. 김구와 김일성의 4.30 남북 공동선언 2.7.12. 5.10총선거 2.7.13. 제헌국회와 제헌헌법 2.7.14. 대통령 선출과 대한민국 건국建國 2.8. 대한민국 건국의 의의(意義) CHAPTER 3 대한민국은 축복받은 나라 3.1. 대한민국 건국 방해 사건과 대응 3.1.1.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朝鮮勞動組合全國評議會(이하 전평全評) 3.1.2. 조선공산당 위조지폐僞造紙幣 사건(소위 '정판사' 사건) 3.1.3. 박헌영의 극좌폭동 전환(소위 '신전술 투쟁') 3.1.4. 9월 총파업폭동 3.1.5. 대구10월 조선공산당 폭동 3.1.6. 남조선노동당(남로당) 창당 3.1.7. 제주4.3 남로당 폭동반란 3.1.8. 여수14연대 남로당 반란(여순반란사건麗順叛亂事件) 3.1.9. 국가보안법(國家保安法) 제정 3.1.10. 6.25 민간인 학살 3.2. 6.25남침전쟁南侵戰爭 3.2.1. 유엔의 도움 3.2.2. 미국의 도움 3.2.2.1. 맥아더 장군 3.2.2.2. 워커 장군 3.2.2.3. 리지웨이 장군 3.2.2.4. 밴플리트 장군 3.3. 대한민국 호국護國의 영웅들 3.3.1. 이승만 대통령 3.3.2. 백선엽 장군과 김백일 장군 CHAPTER 4 국민으로 산다는 것 4.1. '사람'에 관한 호칭呼稱들과 그 정의定義 4.2. 대한국민의 탄생 4.3. 헌법에서 정의하는 국민의 권리와 의무 4.4. 대한국민의 삶을 보장한 두 가지 혁신革新 4.4.1. 농지개혁農地改革 4.4.2. 교육혁명敎育革命 4.5. 대한국민의 길 감사의 글 |
저강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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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대한민국을 위협하며 기생寄生하는 거짓된 세력들의 민낯과 악한 행실을 통해 각성覺醒과 경계警戒를 촉구합니다. 우리가 밟고 서 있는 이 땅은 해방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사상전思想戰과 체제전쟁體制戰爭이 벌어지고 있는 전장戰場이라는 진실을 바라보게 합니다. 우리의 삶은 이 진실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 p.5 이 책이 그런 책들과 차별差別된 점은 대한민국 건국 전후의 역사를 중심으로 벌어진 사상전(思想戰)의 실체를 드러내고, 그것이 끝난 적 없이 지금까지 진행 중이라는 것을 독자 여러분께 전달해드린다는 것입니다. 총칼로 싸우는 물리적 전쟁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신적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임을 알리고, 그러한 전쟁의 한복판에서 대한국민은 어떤 길을 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던집니다. --- p.9 필자는 '독자의 수준에 (필자가) 맞춰'라는 말보다는 '대한민국 역사와 대한국민의 수준에 (독자가)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술했습니다. 독서는 단순 지식 주입의 수동(受動)적인 과정이 아닙니다. '생각과 질문'을 바탕으로 저자와 혹은 서술된 사실과 대화하는 능동(能動)적인 과정입니다. 독서는 독자 자신의 지식 확장은 물론이고 사고체계를 정련(精鍊)할 수 있는 고귀한 시간을 향유(享有)하는 과정입니다. --- p.11 이처럼 한반도는 순기능 국가와 역기능 국가의 단적인 모습을 대비(對比)할 수 있는 현장입니다. 이 차이는 각 나라의 뼈대라고 할 수 있는 헌법과 그 헌법을 지키려는 의지와 노력으로 빚어진 결과입니다. --- p.46 이러한 이치理致를 깨닫고 우리는 질문質問해야 합니다. 아니,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질문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역사적 사실事實을 전달하는 것 외에, 다양한 관심과 질문을 유도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심과 노력만이 오염된 역사를 청산淸算하고, 우리 세대와 후손들이 진실의 터전 위에 굳게 설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 p.99 대한국민으로서 모두가 알아야 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날 우리가 거저 누리고 있는 자유는 결코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 자유는 이 장章에 등장한 사람들과 그들을 도와 함께 싸운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잊혀버린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지켜진 고귀한 선물입니다. 좌익 공산주의자들로 인해 피를 흘렸던 비극들이 종국에는 축복으로 변화되어 현재 대한국민은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 p.206 과거 지하에서, 그리고 이제는 드러내놓고 벌어지는 좌익 공산주의자들과 종북 주사파들의 권모술수權謀術數로 대한민국은 체제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위협은 곧 국민들의 생명生命과 재산財産을 향하고 있습니다. 대구10월 폭동, 제주4.3 남로당 폭동반란, 여수14연대 남로당 반란과 6.25남침전쟁과 같은 아니, 그 이상의 혼란과 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대한국민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대한국민의 대한국민 '다움'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 장에서 언급된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이 분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국민과 반(反)대한국민을 분별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 p.236 일정기와 해방 후 빨갱이들의 온갖 난동과 폭동반란 그리고 6.25남침전쟁으로 생존에 위협을 당하고 살아남아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기틀을 닦으신 위대한 세대(The Greatest Generation). 대한민국과 자유세계를 위해 베트남전에 참전하고, 대한민국 산업화의 역군이 되어 마침내는 88서울올림픽을 개최한 자유수호 세대에 경의를 표합니다. 묵묵히 살아오신 여러 세대의 삶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우리는 선대先代에 빚진 자들이며, 피땀으로 지켜낸 이 소중한 자유를 후대後代에 전할 의무義務를 지닌 존재存在입니다. --- p.241 |
『KOREA INSIDE OUT』의 1부에 해당하는 『KOREA INSIDE OUT - 역사편』은 '국가'의 정의와 그 체제의 분류를 알아보며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이 과거 한반도에 존재했던 나라들과 격格이 다른 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어지는 대한민국 건국 전후사를 통해 나라 세우기의 험난한 과정을 전하며, 박헌영의 극좌폭동 전환을 통한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좌익세력들의 만행과 그 연장선상에서 일어난 6.25남침전쟁을 소개합니다. 이런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환란이 축복으로 변하는 데에 큰 공을 세운 한미韓美 양국 영웅들의 모습을 재조명합니다. 끝으로 대한민국 헌법에 기초하여 국민이 가지는 권리와 의무를 통해 '대한국민'의 정체성을 일깨우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본서는 당시 사진과 신문 및 각종 사료와 필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인용해 독자가 사실事實을 접할 수 있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각주의 인용 자료와 『KOREA INSIDE OUT - 현실편』의 참조를 통해 '생각하기'와 '질문하기'라는 희열喜悅 속으로 독자를 초대합니다. 『KOREA INSIDE OUT』의 내용을 충분히 소화한 뒤에는, 『KOREA INSIDE OUT - 현실편』의 [부록]에 실린 현실을 확증할 수 있는 사료가 독자의 흥미와 관심을 충족시켜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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