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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SIDE OUT - 현실편

KOREA INSIDE OUT - 현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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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579g | 182*257*14mm
ISBN13 9791197940514
ISBN10 11979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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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이 그런 책들과 차별差別된 점은 대한민국 건국 전후의 역사를 중심으로 벌어진 사상전(思想戰)의 실체를 드러내고, 그것이 끝난 적 없이 지금까지 진행 중이라는 것을 독자 여러분께 전달해드린다는 것입니다. 총칼로 싸우는 물리적 전쟁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신적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임을 알리고, 그러한 전쟁의 한복판에서 대한국민은 어떤 길을 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 p.3

필자는 '독자의 수준에 (필자가) 맞춰'라는 말보다는 '대한민국 역사와 대한국민의 수준에 (독자가)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술했습니다. 독서는 단순 지식 주입의 수동(受動)적인 과정이 아닙니다. '생각과 질문'을 바탕으로 저자와 혹은 서술된 사실과 대화하는 능동(能動)적인 과정입니다. 독서는 독자 자신의 지식 확장은 물론이고 사고체계를 정련(精鍊)할 수 있는 고귀한 시간을 향유(享有)하는 과정입니다.
--- p.5

의사醫師는 병자病者에게라야 쓸데가 있습니다1). 병자가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인(sign), 예컨대 열이 나고 기침을 하고 어딘가가 아프다는 증상을 알아차린 다음, '아, 내가 몸이 안 좋구나. 정상이 아니구나!'라고 깨달을 때야 병원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의사의 진료를 통해 진단과 처방을 받고 회복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차원뿐만 아니라 집단적인 차원에서, 이 사회와 국가를 병들게 하는 잘못된 관념觀念들 역시 발견하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가 나아갈 방향이 있는데, 이를 뒤흔들어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려고 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심지어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고 하면서 자해自害하기도 합니다
--- p.11

좌익 공산주의자들과 종북 주사파들은 부분(部分)을 전체(全體)로 인식합니다. 전체를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취하고 싶은 것만 취해서 역사를 왜곡해버립니다. 비틀고 비틀다가, 없던 것을 만들어내고, 있던 것을 없애버립니다. 이러한 날조를 통해 거짓의 앞잡이 노릇을 합니다. 진실을 마주하기를 두려워하며, 진실을 듣고도 회피하고 변화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반일감정, 반미감정, 낙인찍기, 적폐몰이 등 감정에 충실하고 그 뒤에 이성이 따르는 생활을 선택합니다.
--- p.15

'왜 이렇게 되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서 다시 올바른 국가로 세워야 할 책무(責務)가 대한국민에게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부인하는 기생충들과 그들의 정신이 박멸(撲滅)되어야 이 나라가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1975년 기생충박멸협회장은 “기생충 퇴치에 힘을 쏟아 국가안보에 이바지하며, 북괴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63)고 합니다. 기생충이 국가안보를 위협했듯, 좌익사상 역시 기생충처럼 숙주인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퇴치에 앞장서야 합니다
--- p.64

이러한 좀비의 특성을 바탕으로 '미국산 쇠고기'로 온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2008년의 광우병 난동를 떠올려 봅니다. 거짓된 정보에 속아서 길거리로 몰려나온 군중들. 특히 지식없고 생각하는 힘없이 따라 나오거나 끌려 나온 어린아이, 청소년, 청년들은 누군가에 의해 감염된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밀어붙였습니다. 또, 효순미선 사건으로 울부짖는 사진 속 여중생들의 모습을 보십시오(5.1.1. 참조). 지금도 그들을 기억한다며 영정사진을 들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무리들을 보십시오. 자신들이 이용당하는지도 모르고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 p.66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기준基準'이 명확해야 좌익세력들이 주장하는 거짓에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아야 하고, 알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애국愛國하는 길이요, 스스로를 살리는 길이 됩니다. 잘 사는 길이 됩니다. 기생충이나 좀비가 아닌 인간人間으로서 그리고 대한국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p.68

대한민국은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곳입니다. 진실을 함께 찾아가는 일은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함께할 때 가능합니다.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기쁨으로 느끼며 그러한 순간들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진실을 바탕으로 할 때라야 올바른 현실 인식이 가능하고 참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현실 인식을 바르게 하지 못했던 구한말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과거 속에서 진실을 캐내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노력과 함께 어쩌면 고통도 수반될 수 있습니다. 이 장이 여러분께 그러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지난 문재인 정권은 스스로를 '제3기 민주정부'라고 불렀습니다(7.2.2.4. 참조). 제1기는 김대중 정부, 제2기는 노무현 정부라는 것인데, 대한국민들이 잘 알지 못했던 이 두 정부의 실상(實像)을 바르게 인식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p.71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느냐는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바꿀 정도로 중요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올바른 정신을 계승하고 몸소 살아내며 필연적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의무를 갖게 됩니다. 내 모습이 후손들에게 본보기가 될지, 타산지석(他山之石)이 될지는 내 의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진실의 편인가, 거짓의 편인가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내 머릿속의 생각과 세상에서 드러난 현상들이 진실에 기반한 것인지, 거짓에 기반한 것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게 됩니다.
--- p.114

좌익 공산주의자들과 종북 주사파들이 아무리 떼를 쓴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은 우익이 세운 국가다.'라는 진실입니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 세력이 당시 남로당이었습니다. 오히려 국회에 프락치들을 심어 놓고 훼방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도 끊임없는 공작으로 적화시키려고 했습니다.
--- p.120

그러기 위해서라도 광주5.18의 진실이 드러나야 합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위한 민주화 운동이었다면, 왜 북한 사람들이 내려와서 참배했는가?”, “왜 광주정신이 '제주4.3 남로당 폭동반란', '여수14연대 남로당 반란', 4.16세월호 참사와 촛불혁명 등과 같은 뿌리인가?”, “왜 광주5.18 당시에 광주교도소가 광주시민들(?)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습격당했는가?” 등 수많은 의혹에 확실히 답해야 합니다. 그 첫발은 '자랑스러운' 광주5.18 유공자 명단의 공개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공개 불가' 등을 이유로 얼버무리고 버틸 것이 아니라 그들의 공훈功勳과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서라도 거국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광주의 고립(孤立)과 분리(分離)가 아닌 진정한 화해(和解)와 통합(統合), 그리고 진실규명이라는 대의大義를 위해서 떳떳하게 명단을 밝혀야 합니다.
--- p161~162

1. 좌익세력은 대한민국 건국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고 오로지 해악(害惡)만 끼쳤다. 1. 좌익세력은 6.25남침전쟁을 일으켜 수백만의 양민을 학살하고 천만 이산가족을 만들었다. 1. 좌익세력은 그 이후로도 2022년 현재까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적화통일을 위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며 대한국민에게 인적?물적 피해를 끼쳐왔다. 1. 좌익세력은 거짓말을 통해 역사를 왜곡?날조하고 진실眞實을 알지 못하도록 한다. 1. 좌익세력은 반反대한국민이면서 정치, 경제, 문화, 언론 등 각 분야에서 국민행세를 하고 있다.
--- p.178

자유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는 선택을 하는 것이며, 그 선택은 필연적으로 다른 선택지에 대한 포기를 강요합니다. 그래서 자유는 가벼운 일이 아니며, 신중해야 합니다. 그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 책임은 자유를 누린 자의 몫입니다. 다른 누구도 책임져줄 수 없는 것으로, 자유인이 누리는 자유라는 권리에 대한 의무가 책임인 것입니다. 권리와 의무가 그러하듯 자유와 책임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체제하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에 대해서 스스로가 책임을 잘 지고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 책임을 바르게 수행하지 않는다면, 거짓의 앞잡이인 빨갱이들에 의해 그 쌓이고 쌓였던 책임들이 '체제 전복'이라는 엄청난 빚이 되어 우리를 짓누르게 될 것입니다. 깨어있어야 합니다. 분별해야 합니다
--- p.187

대한국민으로 산다는 것은 첫째, 엄청난 은혜恩惠를 거저 받았다는 것입니다. 둘째, 그 은혜를 누린다는 것입니다. 셋째, 그 은혜를 지킨다는 것입니다. 넷째, 그 은혜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그 은혜를 물려준다는 것입니다.
--- p.188

자유(自由)는 눈(目)을 뜨고 빛을 통해 사물을 보는 것과 밭(田)에 심긴 씨앗에서 싹이 자라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입니다. 눈꺼풀을 떠서 세상의 지식을 흡수하고 분별하여 스스로 선택해서 살아가려는 것을 막고, 자연스럽게 땅을 뚫고 위로 발아(發芽)하려는 싹을 짓밟는 것. 이것이 바로 좌익 공산주의자들과 종북 주사파들이 끊임없이 행하는 일들이며, 인류 역사에서 반복되어 온 자유인自由人에 대한 박해와 탄압입니다.
---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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