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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벅, 내가 대머리라니!

벅벅, 내가 대머리라니!

마음 잇는 아이-16이동
윤주성 글 / 이수영 그림 | 마음이음 | 2022년 09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9건 | 판매지수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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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25쪽 | 240g | 152*215*8mm
ISBN13 9791192183206
ISBN10 119218320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들은 교과서를 들고 이리저리 흔들며 나를 잡으려고 했다. 휙!탁! 어이쿠, 하마터면 교과서에 눌려 호떡이 될 뻔했다. 하는 수 없이 열린 창문으로 나왔다. 내가 피해를 주려고 들어간 것도 아닌데 아이들은 나를 죽이려고 난리를 피웠다. “김상진 어디 갔냐? 벌레 잡는 데는 김상진이 최고인데!” 창문 밖에서 교실을 바라보는데, 나를 찾는 목소리가 들려왔다.‘나를 찾는 아이들이 있구나. 얼른 인간으로 돌아가야겠다.’
--- 「집으로」중에서

“에라이, 모르겠다!”현준이는 주변 머리에 고정되어 있던 가발을 똑딱똑딱 풀어 냈어요. 가발을 홱 던져 버렸지요. 휑한 현준이 정수리가 형광등에 반사되어 반짝거렸어요. 친구들은 토끼 눈을 하고 현준이를 바라보았답니다.“나 스트레스성 탈모래. 근데 간지러워서 도저히 가발은 못 쓰겠어.”현준이가 정수리에 고인 땀을 닦으며 말했어요. 교실은 쥐 죽은 듯 조용했지요. 현준이는 조금 민망했어요. 많은 친구 중 자기만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았지요.
--- 「벅벅벅」중에서

여섯 개의 변기 칸 중 다섯 개의 문이 활짝 열려 있었어. 유일하게 첫 번째 칸은 닫혀 있었지. 참 이상하게도 말이야, 윤지는 오늘따라 꽉 닫힌 문이 신경 쓰였어. 뭔가 느낌이 싸했지. 가까이 가 볼까 고민도 했지만……. 윤지는 신경 쓰지 않기로 했어. 변기 칸에 누가 있다고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니니까.
--- 「번개 치던 날」중에서

완성된 재활용품 로봇을 바라보던 지훈이는 한숨이 푹 나왔어. 만들 때는 열심히 만들었지만, 막상 완성하고 보니 쓰레기를 모아 둔 것 같았거든.“여러분이 열심히 만든 작품이니, 이름도 한번 지어 볼까요?”담임 선생님이 지훈이 마음도 모른 채 말씀하셨어. 한참을 고민하던 지훈이는 로봇 몸통에‘캅스’라고 적었단다.
--- 「돌아온 캅스」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집으로 : 상진이는 잠깐 졸았다가 눈을 떴는데 개미로 바뀌었다. 나비로, 지네로, 공벌레로, 파리로 끊임없이 곤충으로 환생하는 상진이. 집에 가서 하룻밤 자면 된다는데 상진이는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상진이가 왜 곤충으로 변하는 것일까?

벅벅벅 : 현준이는 탈모 증상 때문에 가발을 쓴다. 가발을 쓰고 학교 간 첫날, 머리가 너무 가렵다. 벅벅 머리를 긁다가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가발을 벗어버리는 현준이와 그런 현준이를 본 친구들의 반응이 참으로 놀랍다.

번개 치던 날 : 웬 공룡이 학교에 나타났다. 그런데 가만 보니 저 공룡 우리 반 누군가를 닮은 것 같은데…. 왜 갑자기 공룡이 나타난 걸까? 공룡의 정체는 무엇일까?

돌아온 캅스 : 재활용품으로 만든 로봇 캅스를 버렸는데 집으로 돌아왔다. 백두산에서는 온갖 쓰레기가 폭발해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고, 지훈이는 캅스 덕분에 쓰레기 대란의 해결책을 찾는다.

어린 피카소 : 선생님께 못 그렸다고 지적을 잔뜩 받은 미노의 그림이, 한순간에 명화가 되었다. 어찌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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