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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거나 관광이거나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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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거나 관광이거나
[도서] 여행이거나 관광이거나
김성일 저 gasse(가쎄)
10% 15,120
여행이거나 관광이거나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210*297*20mm
ISBN13 9791191192735
ISBN10 119119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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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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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건너면서 더는 여행과 일상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걸 안다. 출근하거나 친구를 만나러 집 밖을 나서는 순간, 이미 여행은 시작된 것이다. 그렇다면 반복되는 일상을 매일 길 떠나는 기분으로 살면 되지 않을까. 바로 그런 방법들을 여러 가지 떠올려봤다. 하루를 보다 의미 있게, 삶을 밀도 있게 살아가는 ‘일상 여행자’의 모습은 오늘을 사는 모두의 자화상이 아닌가 한다.일상이 멈춘 거리두기의 기간은 우리에게 ‘뜻밖의 발견’이라는 선물 같은 시간은 아니었나 싶다. 유례없는 고난의 강을 건너면서 우리는 자신과 타자, 사람과 세상을 찬찬히 돌아보는 경험을 했다. 무엇이 소중한지를 새삼 깨달은 치유와 성찰의 기회였던 것이다.

오늘도 여행을 떠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제는 일상 속으로 길 떠나는 시간이 바로 축복이고 행복임을 실감한다. 지금 이 순간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참 정겹고 고맙다.

둘째 날이 지나자 여러 명이 참여한 업무 단톡방이 조용해졌다는 것을 알았다. 시도 때도 없이 그렇게 울려대지 않았던가. 매일 새벽부터 계속되는 일정, 빈틈없이 이어지는 하루, 휴일에야 겨우 한숨 돌리지만 언제라도 예고 없이 사건 사고(?)는 돌출한다. 이제 나는 정적 모드로 전환한다. 조금씩 작아지면서 본래의 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제야 내가 중심이 되는 날이 시작되는 것 같다. 스스로 발신자가 되어 내 인생의 벨을 울리자.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새로운 여행을 떠나자.

핫플에 점찍는 여행이 아니라 ‘면의 여행’을 권하는 이유

우리들의 삶이 오늘도 계속되고 내일로 이어지는 것처럼 비대면 시대에도 여전히 여행은 계속된다. 먼 곳이 아니라 가까운 곳부터 눈길을 돌려보자. 문득 여유롭게 길을 걸어가는 당신에게 누군가 소리 없이 말을 걸지도 모른다. ‘여행하며 사는 당신이 행복해 보입니다.’

현실이 힘들더라도 이렇게 다 같이 축제의 정신으로 희망을 키우는 것이다.

여행이 홀가분하게 떠나는 개인의 자유로운 이동행위라면, 관광은 상대적으로 목적성이 강하고 집단적이며 경제적이다. 여행이 흔히 일상이고 취미이자 여가의 영역이라면, 관광은 주로 산업이고 정책이자 학문으로 다루어지는 이유다. 여행의 산업적 형태를 관광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여행과 관광은 다시 돌아온다는 공통점이 있다. 일반적인 이동이나 이주와 다른 점이다.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은 소진이나 탕진이 아니라 휴식과 재충전이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눈, 새로운 에너지를 갖고 자신의 삶을 보다 의미 있고 활기차게 가꾸어 간다는 것을 뜻한다. 여행이든 관광이든 우리는 이를 통해 행복해져야 한다. 여행과 관광은 인간의 행복을 위한 그칠 줄 모르는 여정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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