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3년 10월 31일 |
---|---|
쪽수, 무게, 크기 | 495쪽 | 718g | 152*224*30mm |
ISBN13 | 9788961671187 |
ISBN10 | 8961671189 |
발행일 | 2013년 10월 31일 |
---|---|
쪽수, 무게, 크기 | 495쪽 | 718g | 152*224*30mm |
ISBN13 | 9788961671187 |
ISBN10 | 8961671189 |
머리말 - 원인 없는 질병은 없다 제Ⅰ부 양자의학이란 무엇인가? 01 코펜하겐 해석 / 02 코펜하겐 해석과 의학 / 03 데이비드 봄의 양자이론 / 04 봄의 양자이론과 의학 제Ⅱ부 양자파동장 05 인체 내의 파동 구조 / 06 인체 양자파동장의 기능 / 07 양자파동장이 일으키는 특이현상 / 08 양자파동장과 질병의 원인 제Ⅲ부 마음 09 마음은 몸과 별개이다 / 10 마음은 양자에너지이다 / 11 마음은 전달된다 / 12 마음의 구조와 기능 / 13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 14 마음과 질병 제Ⅳ부 양자의학의 임상 적용 15 양자파동장을 이용한 질병 진단 / 16 양자파동장을 이용한 질병 치료 / 17 마음을 이용한 질병 진단 / 18 환자의 마음을 이용한 질병 치료 / 19 의사의 마음을 이용한 질병 치료 / 20 좋은 마음을 유도하는 방법들 제Ⅴ부 양자의학 차원에서의 새로운 시작 21 새로운 건강관리 / 22 새로운 호스피스 / 23 새로운 태교 / 24 양자의학에 따른 새로운 개념들 / 25 새로운 의료장비의 개발 / 26 새로운 병원 맺음말 - 양자의학을 넘어서 |
오늘 소개를 드리고 싶은 책은 강길전 박사님의 '양자의학 - 새로운 의학의 탄생'입니다.
이 책은 눈에 보이지않는 에너지의 세계, 파동의 세계를 중시하는 분들에게 과학적인 뒷받침을 제공
해주는 책이라고 할수있는데요.
제가 처음 '힐링코드' 블로그를 시작할 때도 여는 글에서부터 양자 의학의 세계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의학의 활로를 양자 의학의 세계에서 기대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한적이 있었고요.
그 이후에 그에 대한 정리가 체계적으로 되어 있던 강길전 박사님의 싸이트를 발견하고
그 분에게 양해를 구한 후에 블로그에 그 글들을 옮겨 놓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강길전 박사님의 새로운 책이 출판되었음을 알게되었는데요.
책을 사려고 보니 남편은 이미 구입하여 일독을 마친 상태였네요.
그 책을 읽고 보니 역시나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는 점이 많다고 생각되어 여기에 소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 책소개로 올렸던 '의식혁명'이나 '놓아버림' 책의 내용들도 이 책과 연관성이있습니다.
내 안의 나를 찾아가는 진리 탐구의 여정에 있는 분들에게 '참나'의 존재와 우리 모두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 책, 양자 의학에서는 과학적인 추론과 그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물리학자나 의학자들의 입을 통하여 증거하고 있는 셈이니까요.
차이점이라면 '신성'과 '참나'라는 단어가 '초양자 포텐셜'이나 '양자 파동장'이라는 단어로 대치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보이지 않지만 우리들 각자를 하나로 묶어주는, 우리 모두가 속해있는 에너지 장이 있다는 것인데요.
데이비드 봄은 '초 양자 포텐셜'이라하고 융은 '집합 무의식'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이 다를 뿐이네요.
이제 조금씩 현대의학안에서도 양자 의학으로의 접근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심전도 계측기나, 뇌파를 측정하는 기기들이 양자 파동 에너지를 측정하는 장비들이지요.
그렇게 점차적으로 현대의학과 양자의학과의 교집합이 늘어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이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 할 수있는 방향이고 진리의 방향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서문에 소개 된 강길전 박사님의 글에서
현대 의학의 딜레마에 빠져서 고민하던 그분의 이야기를 읽었는데요.
지금도 양식있는 의사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함직한 내용이라고 생각되어 여기에 옮겨봅니다.
"필자는 여성 불임 및 여성 생식내분비학을 전공한 산부인과 의사이다.
현대의학적 체계를 갖춘 산부인과학을 최고의 학문으로 알고 환자를 진료하고 학생을 가르치며 학문을 연구해왔다. 그런데 나이 50세가 되었을 때 현재의 상황에 뭔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불임 환자 중에는 모든 검사를 다 해도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이른바 '원인 불명성 불임' 환자가 10% 정도이고 또 월경이 없는 무 월경 환자를 대상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검사를 해도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원인불명성 무월경' 환자가 전체 무월경 환자의 3분의 2나 된다.
여기서 원인 불명성 불임이란 모든 검사 소견이 임신이 가능한 여성과 동일한데도 임신이 안 되는 불임이란 뜻이고 '원인 불명성 무월경'이란, 모든 검사 소견이 정상적으로 월경을 하는 여성과 동일함에도 월경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전까지는 이런 원인 불명성 질환에 대해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서 아무런 생각없이 받아들여왔다.
그런데 오랫동안 환자들을 가까이에서 진료하고 치료하다보니, '원인 불명'이라는 진단을 붙이고 무책임하게 치료하는 일에 약간의 죄책감이 들기 시작했다.
세상만사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법인데 '원인 불명'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 해보니 실제로는 '원인이 없어서' 원인 불명이 아니라 '원인을 찾을 수 없어서' 원인 불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이것은 분명 현대의학의 한계 때문에 질병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러면 '원인 불명성 불임' 또는 원인불명성 무월경'의 원인은 무엇이란 말인가?
이때 필자의 머리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환자의 '마음'이었다
불임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오기는 하지만 고부간의 갈등이나 부부간의 갈등으로 인해 그 환자의
무의식 세계 속에는 아기를 갖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이 있을 수있지 않을까?
또 월경이 없음을 호소하면서 매달 병원에 찾아오기는 하지만 그 환자의 무의식 세계 속에
월경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배경으로 저자가 마음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이고요.
심리학으로 출발하여 프로이드, 칼 융을 거치면서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기위해서는
양자 물리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양자 물리학을 공부해 나가는 과정에서 주류 양자 물리학의 흐름이었던 코펜하겐 해석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코펜하겐 해석과 또 다른 이론이었던 데이비드 봄의 양자 이론을 만나게 되었고요.
데이비드 봄이 이야기하고 있는 양자 이론을 통해서 마음(의식, 정신)의 정체를 알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고 인간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연결고리를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봄의 양자 이론을 공부하고 엮어서 12년 정도를 준비하여 출간했던 책이 2007년의 <양자 의학>이었고요.
그 책이 출간되면서 쏟아졌던 비난과 비판을 수용하고 다시 보강하여 출간하게 된 책이
오늘 소개하고있는 <양자의학 - 새로운 의학의 탄생>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이 확인한 점은 현대 의학의 한계를 느끼게 되면 누구나 이러한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나보다 하는 점입니다.
제가 그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고민해왔던 과정과 그 해법을 찾아서 탐구 해 왔던 여정들이
강 길전 박사님의 방향과 비슷하다는 점에서인데요.
저 또한 임상 약사로서 양방 약만을 가지고 질병을 개선하고자 했던 한계를 극복 해 보고자
한방을 공부하고, 심리학을 기웃거리고, 파동을 공부했었던 것이었지요.
이 책의 특징은 제가 그동안 저의 블로그를 통해서도 여러분에게 누누이 강조해왔던 이야기들이
과학적으로 정립이 되어있다는 점인데요.
그 근간을 이루고 있는 가장 중요한 학자는 데이비드 봄입니다.
데이비드 봄의 이론중에 '비 국소성 이론'과 '초 양자 포텐셜'이라는 개념은 가장 중요한 항목이므로
여러분도 아시면 좋을것같고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 개념이 '양자 결맞음'이라는 이론이 소개되어있습니다.
데이비드 봄이 이야기하는 '초 양자 포텐셜'이란 개념을 심리학자 칼 융은 '집합 무의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고요.
러시아에서는 '토션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마치 주역에서 이야기하는 '태극'의 개념과도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즉 우주 자체가 아무것도 없는 텅비어있는 공간이 아니고 그 무엇으로 꽉 채워져있는 공간임을
이야기했고요.
'활성정보'라고 불리우는 그 무엇으로 차 있는데 이 활성 정보는 시작도 끝도 없고
가만히 정지해 있는 것이 아니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고 이야기했지요.
모든 근원이 되는 궁극적 질료, 초양자 포텐셜로 구성되어 있음을 이야기 했고요.
그 초양자 포텐셜이 허수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다는 것인데요.
인간이 허수 시공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이 출생 후 성장하는 과정에서 허수 시 공간을 인지하는 능력이 퇴화되었기 때문이고 지금부터라도 허수 시공간을 인정하고 6세가 되기 이전에 그 공간을 인지하는 능력을 배양한다면 누구나 가능할 것이라고합니다.
또 하나 봄의 이론으로 '비 국소성 원리'라는 것이 있는데요.
두 양자는 초양자포텐셜에 의해서 서로간에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라는 것이고요.
모든 소립자들, 그 소립자로 구성된 모든 물체들은 전 우주에 걸쳐서 서로 서로 연결된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비 국소성 원리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체를 구성하는 장기, 장기를 구성하는 세포, 세포를 구성하는 분자, 분자밑의 소립자들이 전 우주에 걸쳐서 모두 연결되어있다는 이야기는 결국 과학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우리는 하나'라는 것이지요.
또한 봄은 입자보다 파동이 먼저라고 주장했는데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서 명쾌한 답변을 제시한 경우라고 보입니다.
초양자포텐셜이 먼저 있고 초양자 포텐셜이 응집되면서 가상입자가 생성되는 것이라고 주장했고요.
초양자포텐셜이 가상입자를 생산하는 생산자라고 보았고요, 마찬가지로 양자 포텐셜(양자 파동장)이 먼저 있고 이 양자 포텐셜이 국소적으로 응집되면서 전자, 양성자, 중성자등의 소립자가 생성되는 것이라고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봄이 이야기하는 양자론의 설명을 듣고 있자니
마치 창세기의 천지 창조 장면을 다른 용어를 사용하여 풀어놓은 것같기도하고요.
의식 혁명 책에서 우리가 신성을 향하여 나아간 다고 할 때 신성과 우리의 에고,
즉 초양자포텐셜과 파동과 입자적인 우리 관계를 설명 해 놓은것 같기도합니다.
초양자포텐셜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보니 제가 초 양자 포텐셜을 인지했었던 적이 있음을 알았는데요.
전에 블로그의 글에도 쓴 적도 있었지요.
예전에 독립 기념관을 다녀오다가 그 곳의 주차장에서 경험했던 시 공간의 강력한 인식의 경험입니다.
마치 순간적인 차원 이동이 일어난 것 같은 그러한 경험이었는데요.
갑자기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린듯이 조금 전까지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던 공간 인식이 다르게 되더라는
것이지요.
"제 앞에 펼쳐지고있는 모든 공간에 아른아른 무언가가 채워져있는 것이 보이는듯, 느껴지는 듯 했고요.
시간은 멈춰선 듯 고요한데 그 아지랑이 같은 물질은 우리 모두를 연결시켜주고 있어서
이 공간안의 모두가 하나라는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었고요.
평소에 아무런 느낌없이 그저 배경에 지나지않던 나무들과 사물들이 강력하게 인식이 되면서 시야에 들어 오더군요."
그 장면의 느낌이 지금도 강력하게 살아있어 아마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개념이 '양자 결맞음'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제가 이야기 해오던 '동기 감응' '가지런한 파동' 이렇게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같은데요.
우리 인체를 구성하는 인체로 부터 장기, 세포, 분자, 소립자까지 각각의 파동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는데요.
그 파동으로 이루어진 에너지장을 '양자 파동장'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양자장이라고도 할 수 있고요.
그러므로 소립자 양자장, 분자 양자장, 세포 양자장, 장기 양자장, 개체 양자장, 초 양자장...
이렇게 나아가서 초 양자장은 초 양자 포텐셜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여기서 이 양자 파동장들이 에너지 준위가 높아질 수록 결맞음이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결맞음이란 결이 나란히 맞추어진, 즉 높은 에너지 준위 상태에서 나타나는 파동의 모습을 말함인데요.
결맞음이 되어있는 파동의 모양은 가지런한 사인파를 그리고 있고요.
결맞음이 되어있지 않는 파동은 불규칙적으로 무질서한 파형을 그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초 양자 포텐셜에 가까울 수록 결맞음이 높아지므로 사인파의 모양이지요.
육체나 의식이나 모두 마찬가지의 형태이고요. 건강한 우리인체의 양자장의 파형도 그러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인체에 존재하는 양자 파동장은 물 흐르듯이 계속 흐르면서 각 조직및 장기의 건강을 유지하는 역활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이야기하는 인체의 양자 파동장의 중요한 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로간에 정보 전달을 하고요. 텔레파시로 교감이 이루어진다는 것이고요.
외부의 양자 파동장을 인식합니다. 직감이라는 제6의 감각을 아시지요? 직감이 발달해있다는 말도
들어보셨을 것이고요.
그리고 공간 에너지를 흡수하여 나의 양자 파동장 에너지를 일정 수준 유지시키는 기능도 하고 있는데요.
자연 치유 능력과 더불어 자신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기능이지요.
정보의 저장과 기억 능력이 있고요. 수정란 하나가 사람으로, 동물로 발전해가는 정보들이 저장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양자 파동장이 교란되어 결맞음이 흐트러져있다면 그 결과가 어떠할지도 추측이 되시지요?
또한 우리의 의식도 '의식 혁명'에서 이야기하는 의식 수준 점수가 높을 수록 결맞음의 밀도가 높아져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랑의 감정, 기쁨, 등등의 감정 에너지들도 가지런한 사인파의 모습이고요.
가장 강력한 결맞음의 상태는 본원의 우주심 즉 하나님의 파동이거나, 부처님이 말한 해탈의 경지등이
될 수 있겠지요.
즉 우리가 신성을 향해서 우주의 근원에 가까이 가게 될 수록 더 밀도 높은 결맞음의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오링 테스트나 A.K 테스트의 원리를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오링 테스트나 A.K 테스트의 방법이 우리의 오장 육부가 같은 수준으로 결맞음이 되어있는지,
아닌지를 파동에너지 차원에서 테스트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러한 파동 테스트를 통해서 결맞음이 흐트러져있는 오장을 찾아 낼 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같은 원리로 나의 양자 파동장의 결맞음을 높여주는 음식이나 약도 찾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즉 음식에도 좋은 양자 파동장을 가진 음식과 나쁜 양자 파동장을 가진 음식으로 나뉘어지고요.
좋은 양자 파동장을 가진 음식들이 우리 인체의 양자 파동장의 결맞음을 높여준다는 것이고요.
우리가 알고있는 전자파나 수맥파, 그리고 제가 이야기 했던 상념체들이 작용을 하는 대상이 일차적으로
우리의 육체가 아니고 우리의 양자 파동장에 작용해서 결맞음을 흐트러트리는 중요한 이유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육체에는 이상이 없고 양자 파동장에만 어떤 이상이 오게되어 결맞음이 흐트러지고 있을 때
우리는 스스로 건강상의 이상을 감지하게 되고요. 이러한 상태를 '미병' 상태라고합니다.
이 미병 상태는 현대의 진단법으로는 찾아낼 수가 없으므로 그러한 상태에서 병원을 찾게 되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게 되지요.
그런데 이러한 정도의 미병 상태일때는 질병을 퇴치하기가 상당히 쉬운 상태인 것입니다.
교란된 육체의 양자 파동장의 에너지 수준을 높여서 결맞음만 회복시키면 몸은 다시 좋아지게 되거든요.
이 상태를 넘어가서 양자 파동장의 결맞음이 교란된 상태로 지속이 되다보면 육체의 대사도 그에따라 망가지게 되고 이제는 육체의 세포 대사 까지도 이상이 초래되는 상태로 진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양자 파동장의 문제가 생겨서 흐름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결맞음이 흐트러지게 되면 나타나게 되는 증상들이있는데요.
첫째는 그 부위의 혈액 순환이 안되고
둘째로는 혈액 순환의 부족에 따라 백혈구와 항체가 부족해지며
세째로는 면역력 감소에 의해 세균 침입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인데요.
특히 만성 기관지염, 만성 인후염, 만성 방광염등은 양자 파동장의 흐름과 밀접한 연관이 된다고 하고요.
그 외에도 만성 피로증후군, 에이즈, 비만, 당뇨, 류마티즘, 뼈의 이상, 혈관 질환등과의
스트레스, 불안, 슬픔, 우울, 공포, 염증, 부종, 통증, 식욕감퇴, 생리불순, 수면 장애등과의 연관성이 연구 보고되어있다고하는데요.
사실 위의 질환들 뿐이겠습니까? 아직 연구가 되어있지 않을 뿐이지 우리에게 발생하는 모든 비 건강의 증후들이 인체의 양자 파동장의 결맞음과 연관되지 않는 증상은 하나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고요.
그동안 제가 이야기 해 왔던 '인체의 질병 지도'에서도 질병이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어있는 분일수록
인체의 결맞음이 심각하게 흐트러져있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 분들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영양 요법만으로 진전이 잘 안되던 이유들이 좀더 명확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또 의식의 결맞음이 높은 상태를 유지할 때 얻어지는 효과에 대해서도 부가 설명을 드리고싶은데요.
빛을 가지고 비유하자면 빛이 결맞음이 없이 산란되고 있는 상태가 우리의 전구의 불빛이라면
결맞음이 제대로 되어진 높은 에너지의 상태가 병원에서 사용되어지는 레이져입니다.
그렇듯이 우리의 의식에서도 결맞음의 상태가 높아질 수록 의식의 힘은 강력한 파워를 낼 수 있는데요.
한때 인기를 끌었던 '씨크릿' 책의 바라봄의 법칙이나 끌어당김의 법칙등의 의식의 힘을 다루는 내용들도
의식의 결맞음이 높아져있는 사람들에게나 적용시킬 수 있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고요.
의식의 결맞음이 높아져 있을수록 A.K 테스트를 실시하여 얻어내는 결과도 신뢰성이 높아지고요.
여러분이 궁금해 하던 상념체를 첵크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붙어있는 상념체를 제거하거나 할 수 있는 힘,
게다가 기도로 다른 이의 질병을 치유하는 사례까지 모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이 책에서는 마음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마음의 영속성과 마음의 힘등에 대해서인데요.
우리가 마음을 집중하여 행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사례들을 연구하여 얻어졌던 결과들이 소개되어있습니다.
마음으로 전달하여 식물의 성장이 촉진되었다던지, 암 세포들의 성장이 억제되었다던지...
마음의 힘을 증거하는 '물은 모든 것을 알고있다'라는 책의 이론적인 기반을 이 책에서 제공한다고 볼 수도 있고요. 기도를 하고 기도 응답을 받는 증거들을 제시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음이 우리의 육체와 양자 파동장과 공명을 통하여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스림이 어떻게 우리의 치료와 연관이 되는지,
기도를 하면서 약을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서 치료효과가 빠른 이유가 무엇인지...
더 나아가서 제가 소개하고 이야기했던 상념체가 양자 파동장의 결맞음을 흐트러트리고 그 이후 어떤 원리로 육체의 질병까지를 유발 할 수 있는지를 양자 파동장의 세계를 통해서 이해시키고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 외에도 파동 에너지로 질병을 치료하는 여러 사례들도 함께 소개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양자의학 책의 내용은 제가 생각하고 추구하는 대체의학과 그 궤를 같이하므로 앞으로도 인용할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결론을 정리하자면 양자 의학이란 몸을 다루는 '생의학', 양자 파동장을 다루는 '에너지 의학',
마음을 다루는 '심성의학'까지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전일의학인 것이고요.
몸만을 다루는 현대의학이 부딪칠 수 밖에 없는 마음에서 빚어지는 모든 문제들,
그리고 양자 파동장의 이론까지 해서 그 마음의 문제가 어떻게 육체적인 병증으로 연결되어 나타나게 되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훌륭한 이론적인 배경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이책을 통하여 이제 30년 가까이 환자를 만나오면서 저만의 방법으로 정립되어가고 있던
영양 요법, 파동 에너지 요법, 마음 다스리기 요법에 대한 이론적인 근거를 만난 셈인데요.
육체적인 건강에는 영양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영양 요법으로
양자 파동장의 불균형에는 파동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젠 요법으로
마음의 갈등이 병을 불러 일으키게 되는 경우에는 마음 다스리기 요법이 필요하고요.
그동안 저의 공부를 이러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름의 삼각 구도를 정립하게 되었던 이유까지를
이 양자의학의 책 내용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면서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발췌: 힐링코드 블로그 원문 보기:http://blog.daum.net/onetozero/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