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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의학, 새로운 의학의 탄생

양자의학, 새로운 의학의 탄생

: 현대의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

리뷰 총점9.5 리뷰 2건 | 판매지수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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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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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95쪽 | 718g | 152*224*30mm
ISBN13 9788961671187
ISBN10 89616711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 원인 없는 질병은 없다

제Ⅰ부 양자의학이란 무엇인가?
01 코펜하겐 해석 / 02 코펜하겐 해석과 의학 / 03 데이비드 봄의 양자이론 / 04 봄의 양자이론과 의학

제Ⅱ부 양자파동장
05 인체 내의 파동 구조 / 06 인체 양자파동장의 기능 / 07 양자파동장이 일으키는 특이현상 / 08 양자파동장과 질병의 원인

제Ⅲ부 마음
09 마음은 몸과 별개이다 / 10 마음은 양자에너지이다 / 11 마음은 전달된다 / 12 마음의 구조와 기능 / 13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 14 마음과 질병

제Ⅳ부 양자의학의 임상 적용
15 양자파동장을 이용한 질병 진단 / 16 양자파동장을 이용한 질병 치료 / 17 마음을 이용한 질병 진단 / 18 환자의 마음을 이용한 질병 치료 / 19 의사의 마음을 이용한 질병 치료 / 20 좋은 마음을 유도하는 방법들

제Ⅴ부 양자의학 차원에서의 새로운 시작
21 새로운 건강관리 / 22 새로운 호스피스 / 23 새로운 태교 / 24 양자의학에 따른 새로운 개념들 / 25 새로운 의료장비의 개발 / 26 새로운 병원

맺음말 - 양자의학을 넘어서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길전
1967년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에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한강성심병원 산부인과 과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를 거쳐 1983년부터 2008년까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지냈고 현재 명예교수이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는 대전 미즈여성병원 대체의학센터 원장을 지냈다.
‘원인 없는 질병은 없다. 다만 아직 원인을 알지 못할 뿐이다’라는 전제 아래 현대의학의 한계 극복에 천착하던 중 데이비드 봄의 양자물리학에 주목하게 되었고, 그것을 의학과 접목한 양자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양자의학의 이론 체계를 정립해 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 삶을 더욱 창조적이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저서로는 『여성생식의학』, 『양자의학』, 『산모 태아 그리고 출산』, 『대체의학의 이론과 실제』 등이 있다.
강길전 교수의 양자의학 홈페이지 http://www.dr4mind.net
저자 : 홍달수
1997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에 의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충남대학병원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주산기과 전임의를 지냈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산부인과 외래교수이다. 2008년부터는 대전 미즈여성병원 원장을 지내고 있다.
마더세이프 대전센터장(2010~현재), 대한모체태아의학연구회 산전약물상담 위원회위원(2012~현재)으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양자의학』, 『모태독성학』, 『대체의학의 이론과 실제』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양자역학의 해석에 관한 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인 미국의 과학철학자 힐러리 퍼트넘(Hilary Putnam)이 2005년 양심선언을 통해 봄에 대한 오랫동안의 부정적 입장을 바꾸면서 공개적으로 봄을 지지했다. 심지어 그는 봄의 양자이론은 놀랄 만큼 우아하다고까지 했다. ---p.83

현대의학은 뉴턴물리학의 개념에 충실하다 보니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것만을 추구하게 되었고 그래서 인체의 구조에서 측정이 가능하고 눈에 보이는 물질적 구조(장기, 조직, 세포, 분자)만을 인정한다. 이에 비해 양자의학은 물질적 구조(몸) 이외에 양자파동장 및 마음까지도 다루기 때문에 현대의학과는 많이 다를 수밖에 없다. 이는 양자의학이 다리가 3개인 안정적인 테이블인 데 비해 현대의학은 다리가 2개인 불안정한 테이블인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p.106

'위약 효과(placebo effect)'란 의사가 설탕을 진짜 약처럼 만들어 투여하면 실제로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이와 같이 실제로는 치료 약제가 아닌 가짜 약인데도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환자의 믿음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환자가 '이 약은 나를 치료해줄 것이다'라고 강하게 믿게 되면 이 정보가 결국 환자의 무한한 능력을 가진 집합무의식에 전달되어 치료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p.321

그동안 생명현상을 다루는 의학계에서는 유전자 결정론을 신성불가침의 교리로 생각했고 인간을 유전자의 노예로 취급했다. 그래서 인간의 유전자 지도만 완성하면 인간의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결과는 이와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유전자 결정론자들 입장에서 보면 그 결과는 매우 실망스러운 것이었다.
인간의 유전을 조절하는 요인은 유전자 이외에 또 다른 요인이 있다는 것, 즉 후성유전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인류에게 너무나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p.373

양자의학에서는 뇌와 뇌의 양자파동장 외에 '마음'이 있다고 본다. 이것을 컴퓨터에 비유하면, 뇌는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같은 역할을 하고, 뇌의 양자파동장은 컴퓨터의 '소프트웨어'와 같은 역할을 하며, 마음은 컴퓨터의 '작동자' 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뇌는 단지 5관으로부터 전달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만 할 뿐이고 실제로 인식을 하는 주체는 마음이라고 여긴다. ---pp.418-419

살아 있는 생명체는 항상 비선형적이다. 다시 말하면 2 더하기 3은 5뿐만이 아니라 3이 될 수도 있고 7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명체를 선형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훈련이 되어 있어 인간을 선형적으로 해석하기 좋아하고 심지어 '양자의학' 같은 비선형적 의학을 비과학으로 생각하려 한다. 인체는 항상 비선형적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현대의학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p.47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원인불명의 병은 없다.
다만 아직 원인을 알지 못할 뿐이다.”

세상 모든 일에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니, 마음을 편하게 갖고 기다려 보세요."
해마다 불임 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모든 조건이 임신이 가능한 상태임에도 불임 부부 중 상당수가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원인불명성 불임'으로 진단을 받는다. 가족보건복지실태조사에서 불임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2009년에는 부인 35.9%, 남편 34.1%가 '원인불명'으로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여 년간 여성 불임 및 여성 생식내분비학을 전공한 산부인과 의사인 저자 강길전 박사 또한 수없이 많은 불임환자들을 보아왔고, 현대의학으로 뚜렷한 원인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원인불명'으로 판정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인불명'이라고 손쉽게 진단을 내리고 치료하는 것이 의사로서 무책임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는 '원인이 없어서'가 아니라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것'이 아닐까 하고 의문을 품게 된 것이다. 이때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 것이 '마음'이었다. 무의식중에 환자가 아기를 갖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은 아닌지, 그래서 그것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마음이 실제로 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저자는 우선 프로이트의 심리학을 공부했고, 칼 융의 심리학에 접근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융이 마음을 '양자에너지(quantum energy)'로 생각하고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볼프강 파울리와 공동연구한 흔적을 찾아냈다.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양자물리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양자물리학에 대해 천착하던 중 마침내 저자는 양자역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David J. Bohm)의 양자이론을 만나게 되었다.

데이비드 봄의 양자이론
데이비드 봄은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크기에 관계없이 항상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으로 되어 있다'고 했으며, 입자와 파동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구조를 하고 있지만 실상은 두 구조가 서로 다른 차원의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파동은 입자와는 다른 차원에 존재하기 때문에 비록 우리의 5감으로는 인식할 수 없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객관적 실체'라고 했다.
따라서 이런 봄의 이론을 인체에 적용할 경우, 사람은 몸(입자적 구조)과 마음(파동)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고 볼 수 있고, 이는 곧 마음의 실재성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이 양자물리학 이론을 의학을 융합하면 현대의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의학을 펼칠 수 있으리라 여겼고, 수년간 필요한 자료들을 모으고 연구를 거듭해 하나의 일관된 이론을 갖춰 '양자의학'을 정립해냈다.

과학적 이론을 근거로 한 새로운 차원의 의학
자연치료, 마음치료, 동종요법, 최면, 음악요법, 기공치료 등 수술과 약물을 이용한 치료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몸의 질병을 고치려는 시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그러나 대체로 이런 치료들은 '뇌를 자극'한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거나 또는 명확한 이론을 제시하지 못함으로써 기적이나 우연, 경우에 따라 사이비 의술로 치부되기까지 한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러한 '눈에 보이지 않기에 믿을 수 없는 무언가(파동, 양자포텐셜, 마음, 기, 정신 등)의 존재를 입증해내기 위해 물리학, 의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한 방대한 연구 사례들을 소개한다. 강길전 박사가 양자의학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을 때 의학계에서 상당한 비난이 쏟아졌다. 그것은 상상에서만 가능한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것이었다. 물리학계에서도 의사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물리학에 대해 언급한다며 비난했다. 그러나 저자는 끊임없이 조사와 연구를 거듭해 믿을 수 있는 과학적 이론과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차원의 패러다임을 이 책을 통해 제시했다.

왜 양자의학인가?
현대의학에서는 인체가 오로지 물질적 구조(몸)만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음은 단지 뇌의 전기적 혹은 생화학적 부산물로 취급한다. 따라서 현대의학에서는 ‘몸과 마음의 연결’ 같은 문제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양자의학에서는 우리 인체를 몸, 양자파동장, 마음의 3중 구조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 입자/파동 이중성의 원리에 따라 사람의 몸과 마음 역시 서로 중첩되어 있기는 하지만 각각 별개의 존재로 생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몸과 마음의 연결’이라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둘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바로 양자파동장이다.
이 결과, 현대의학은 육체에 대해서만 질병의 원인, 진단 및 치료를 논하는 데 비해 양자의학은 육체 외에 양자파동장 차원과 마음 차원에서의 질병의 원인, 진단 및 치료를 모두 논한다. 다시 말하면, 양자의학은 몸을 다루는 생의학, 양자파동장을 다루는 에너지의학, 마음을 다루는 심성의학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전일의학(全一醫學)인 것이다.

의사 중심의 의학에서 환자 중심의 의학으로
"마음을 편하게 먹으세요." "마음을 다잡으세요." "마음을 다스리세요."
몸에 병이 생겼을 때뿐만 아니라, 고통스러운 상황을 겪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몸과 마음의 긴밀한 관계'를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물질적인 몸이 비물질적인 마음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증명하고, 또 그것을 의학에 접목해 어떻게 하면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인지를 제안한다.
며칠 전 환자에게 막말하는 의사와 관련한 기사(세계일보 10월 24일자)가 나왔다. 이는 의사가 환자를 기계적으로 대하며 그들의 마음을 전혀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양자파동장의 기능 중 하나는 전달의 기능이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 구별 없이 전달된다. 그렇다면 의사의 마음 역시 환자에게 전달될 것이다. 의사의 마음이 환자의 치료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말이다. 양자의학은 '마음의 의학'이라 할 수도 있다. 현대의학은 의사 중심의 의학이지만, 양자의학은 환자 중심의 의학이다. 이것만으로도 우리가 양자의학에 주목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도서] 양자의학, 새로운 의학의 탄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a******4 | 2013.12.24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오늘 소개를 드리고 싶은 책은 강길전 박사님의 '양자의학 - 새로운 의학의 탄생'입니다. 이 책은 눈에 보이지않는 에너지의 세계, 파동의 세계를 중시하는 분들에게 과학적인 뒷받침을 제공 해주는 책이라고 할수있는데요.     제가 처음 '힐링코드' 블로그를 시작할 때도 여는 글에서부터 양자 의학의 세계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리뷰제목

오늘 소개를 드리고 싶은 책은 강길전 박사님의 '양자의학 - 새로운 의학의 탄생'입니다.

이 책은 눈에 보이지않는 에너지의 세계, 파동의 세계를 중시하는 분들에게 과학적인 뒷받침을 제공

해주는 책이라고 할수있는데요.

 

 

제가 처음 '힐링코드' 블로그를 시작할 때도 여는 글에서부터 양자 의학의 세계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의학의 활로를 양자 의학의 세계에서 기대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한적이 있었고요.

그 이후에 그에 대한 정리가 체계적으로 되어 있던 강길전 박사님의 싸이트를 발견하고

그 분에게 양해를 구한 후에 블로그에 그 글들을 옮겨 놓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강길전 박사님의 새로운 책이 출판되었음을 알게되었는데요.

책을 사려고 보니 남편은 이미 구입하여 일독을 마친 상태였네요.

그 책을 읽고 보니 역시나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는 점이 많다고 생각되어 여기에 소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 책소개로 올렸던 '의식혁명'이나 '놓아버림' 책의 내용들도 이 책과 연관성이있습니다.

내 안의 나를 찾아가는 진리 탐구의 여정에 있는 분들에게 '참나'의 존재와 우리 모두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 책, 양자 의학에서는 과학적인 추론과 그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물리학자나 의학자들의 입을 통하여 증거하고 있는 셈이니까요.

차이점이라면 '신성'과 '참나'라는 단어가 '초양자 포텐셜'이나 '양자 파동장'이라는 단어로 대치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보이지 않지만 우리들 각자를 하나로 묶어주는, 우리 모두가 속해있는 에너지 장이 있다는 것인데요.

데이비드 봄은 '초 양자 포텐셜'이라하고 융은 '집합 무의식'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이 다를 뿐이네요.

 

 

이제 조금씩 현대의학안에서도 양자 의학으로의 접근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심전도 계측기나, 뇌파를 측정하는 기기들이 양자 파동 에너지를 측정하는 장비들이지요.

그렇게 점차적으로 현대의학과 양자의학과의 교집합이 늘어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이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 할 수있는 방향이고 진리의 방향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서문에 소개 된 강길전 박사님의 글에서 

현대 의학의 딜레마에 빠져서 고민하던 그분의 이야기를 읽었는데요.

지금도 양식있는 의사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함직한 내용이라고 생각되어 여기에 옮겨봅니다.

 

 

 

"필자는 여성 불임 및 여성 생식내분비학을 전공한 산부인과 의사이다.

현대의학적 체계를 갖춘 산부인과학을 최고의 학문으로 알고 환자를 진료하고 학생을 가르치며 학문을 연구해왔다. 그런데 나이 50세가 되었을 때 현재의 상황에 뭔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불임 환자 중에는 모든 검사를 다 해도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이른바 '원인 불명성 불임' 환자가 10% 정도이고 또 월경이 없는 무 월경 환자를 대상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검사를 해도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원인불명성 무월경' 환자가 전체 무월경 환자의 3분의 2나 된다.

 

여기서 원인 불명성 불임이란 모든 검사 소견이 임신이 가능한 여성과 동일한데도 임신이 안 되는 불임이란 뜻이고 '원인 불명성 무월경'이란, 모든 검사 소견이 정상적으로 월경을 하는 여성과 동일함에도 월경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전까지는 이런 원인 불명성 질환에 대해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서 아무런 생각없이 받아들여왔다.

그런데 오랫동안 환자들을 가까이에서 진료하고 치료하다보니, '원인 불명'이라는 진단을 붙이고 무책임하게 치료하는 일에 약간의 죄책감이 들기 시작했다.

 

세상만사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법인데 '원인 불명'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 해보니 실제로는 '원인이 없어서' 원인 불명이 아니라 '원인을 찾을 수 없어서' 원인 불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이것은 분명 현대의학의 한계 때문에 질병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러면 '원인 불명성 불임' 또는 원인불명성 무월경'의 원인은 무엇이란 말인가?

이때 필자의 머리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환자의 '마음'이었다

불임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오기는 하지만 고부간의 갈등이나 부부간의 갈등으로 인해 그 환자의

무의식 세계 속에는 아기를 갖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이 있을 수있지 않을까?

또 월경이 없음을 호소하면서 매달 병원에 찾아오기는 하지만 그 환자의 무의식 세계 속에

월경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배경으로 저자가 마음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이고요.

심리학으로 출발하여 프로이드, 칼 융을 거치면서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기위해서는

양자 물리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양자 물리학을 공부해 나가는 과정에서 주류 양자 물리학의 흐름이었던 코펜하겐 해석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코펜하겐 해석과 또 다른 이론이었던 데이비드 봄의 양자 이론을 만나게 되었고요.

데이비드 봄이 이야기하고 있는 양자 이론을 통해서 마음(의식, 정신)의 정체를 알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고 인간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연결고리를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봄의 양자 이론을 공부하고 엮어서 12년 정도를 준비하여 출간했던 책이 2007년의 <양자 의학>이었고요.

그 책이 출간되면서 쏟아졌던 비난과 비판을 수용하고 다시 보강하여 출간하게 된 책이

오늘 소개하고있는 <양자의학 - 새로운 의학의 탄생>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이 확인한 점은 현대 의학의 한계를 느끼게 되면 누구나 이러한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나보다 하는 점입니다.

제가 그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고민해왔던 과정과 그 해법을 찾아서 탐구 해 왔던 여정들이

강 길전 박사님의 방향과 비슷하다는 점에서인데요.

저 또한 임상 약사로서 양방 약만을 가지고 질병을 개선하고자 했던 한계를 극복 해 보고자

한방을 공부하고, 심리학을 기웃거리고, 파동을 공부했었던 것이었지요. 

 

 

이 책의 특징은 제가 그동안 저의 블로그를 통해서도  여러분에게 누누이 강조해왔던 이야기들이

과학적으로 정립이 되어있다는 점인데요.

그 근간을 이루고 있는 가장 중요한 학자는 데이비드 봄입니다.

데이비드 봄의 이론중에 '비 국소성 이론'과 '초 양자 포텐셜'이라는 개념은 가장 중요한 항목이므로

여러분도 아시면 좋을것같고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 개념이 '양자 결맞음'이라는 이론이 소개되어있습니다.

 

 

데이비드 봄이 이야기하는 '초 양자 포텐셜'이란  개념을 심리학자 칼 융은 '집합 무의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고요.

러시아에서는 '토션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마치 주역에서 이야기하는 '태극'의 개념과도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즉 우주 자체가 아무것도 없는 텅비어있는 공간이 아니고 그 무엇으로 꽉 채워져있는 공간임을

이야기했고요.

'활성정보'라고 불리우는 그 무엇으로 차 있는데 이 활성 정보는 시작도 끝도 없고

가만히 정지해 있는 것이 아니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고 이야기했지요.

모든 근원이 되는 궁극적 질료, 초양자 포텐셜로 구성되어 있음을 이야기 했고요.

그 초양자 포텐셜이 허수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다는 것인데요.

인간이 허수 시공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이 출생 후 성장하는 과정에서 허수 시 공간을 인지하는 능력이 퇴화되었기 때문이고 지금부터라도 허수 시공간을 인정하고 6세가 되기 이전에 그 공간을 인지하는 능력을 배양한다면 누구나 가능할 것이라고합니다. 

 

 

또 하나 봄의 이론으로 '비 국소성 원리'라는 것이 있는데요.

두 양자는 초양자포텐셜에 의해서 서로간에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라는 것이고요.

모든 소립자들, 그 소립자로 구성된 모든 물체들은 전 우주에 걸쳐서 서로 서로 연결된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비 국소성 원리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체를 구성하는 장기, 장기를 구성하는 세포, 세포를 구성하는 분자, 분자밑의 소립자들이 전 우주에 걸쳐서 모두 연결되어있다는 이야기는 결국 과학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우리는 하나'라는 것이지요.

 

 

또한 봄은 입자보다 파동이 먼저라고 주장했는데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서 명쾌한 답변을 제시한 경우라고 보입니다.

초양자포텐셜이 먼저 있고 초양자 포텐셜이 응집되면서 가상입자가 생성되는 것이라고 주장했고요.

초양자포텐셜이 가상입자를 생산하는 생산자라고 보았고요, 마찬가지로 양자 포텐셜(양자 파동장)이 먼저 있고 이 양자 포텐셜이 국소적으로 응집되면서 전자, 양성자, 중성자등의 소립자가 생성되는 것이라고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봄이 이야기하는 양자론의 설명을 듣고 있자니

마치 창세기의 천지 창조 장면을 다른 용어를 사용하여 풀어놓은 것같기도하고요.

의식 혁명 책에서 우리가 신성을 향하여 나아간 다고 할 때 신성과 우리의 에고,

즉 초양자포텐셜과 파동과 입자적인 우리 관계를 설명 해 놓은것 같기도합니다. 

 

 

초양자포텐셜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보니 제가 초 양자 포텐셜을 인지했었던 적이 있음을 알았는데요.

전에 블로그의 글에도 쓴 적도 있었지요.

예전에 독립 기념관을 다녀오다가 그 곳의 주차장에서 경험했던 시 공간의 강력한 인식의 경험입니다.

마치 순간적인 차원 이동이 일어난 것 같은 그러한 경험이었는데요.

갑자기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린듯이 조금 전까지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던 공간 인식이 다르게 되더라는

것이지요.

 

"제 앞에 펼쳐지고있는 모든 공간에 아른아른 무언가가 채워져있는 것이 보이는듯, 느껴지는 듯 했고요.

시간은 멈춰선 듯 고요한데 그 아지랑이 같은 물질은 우리 모두를 연결시켜주고 있어서

이 공간안의 모두가 하나라는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었고요.

평소에 아무런 느낌없이 그저 배경에 지나지않던 나무들과 사물들이 강력하게 인식이 되면서 시야에 들어 오더군요."

 

그 장면의 느낌이 지금도 강력하게 살아있어 아마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개념이 '양자 결맞음'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제가 이야기 해오던 '동기 감응' '가지런한 파동' 이렇게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같은데요.

우리 인체를 구성하는 인체로 부터 장기, 세포, 분자, 소립자까지 각각의 파동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는데요.

그 파동으로 이루어진 에너지장을 '양자 파동장'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양자장이라고도 할 수 있고요.

그러므로 소립자 양자장, 분자 양자장, 세포 양자장, 장기 양자장, 개체 양자장, 초 양자장...

이렇게 나아가서 초 양자장은 초 양자 포텐셜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여기서 이 양자 파동장들이 에너지 준위가 높아질 수록 결맞음이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결맞음이란 결이 나란히 맞추어진, 즉 높은 에너지 준위 상태에서 나타나는 파동의 모습을 말함인데요.

결맞음이 되어있는 파동의 모양은 가지런한 사인파를 그리고 있고요.

결맞음이 되어있지 않는 파동은 불규칙적으로 무질서한 파형을 그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초 양자 포텐셜에 가까울 수록 결맞음이 높아지므로 사인파의 모양이지요.

육체나 의식이나 모두 마찬가지의 형태이고요. 건강한 우리인체의 양자장의 파형도 그러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인체에 존재하는 양자 파동장은 물 흐르듯이 계속 흐르면서 각 조직및 장기의 건강을 유지하는 역활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이야기하는 인체의 양자 파동장의 중요한 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로간에 정보 전달을 하고요. 텔레파시로 교감이 이루어진다는 것이고요.

외부의 양자 파동장을 인식합니다. 직감이라는 제6의 감각을 아시지요? 직감이 발달해있다는 말도

들어보셨을 것이고요.

그리고 공간 에너지를 흡수하여 나의 양자 파동장 에너지를 일정 수준 유지시키는 기능도 하고 있는데요.

자연 치유 능력과 더불어 자신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기능이지요.

정보의 저장과 기억 능력이 있고요. 수정란 하나가 사람으로, 동물로 발전해가는 정보들이 저장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양자 파동장이 교란되어 결맞음이 흐트러져있다면 그 결과가 어떠할지도 추측이 되시지요?

 

 

또한 우리의 의식도 '의식 혁명'에서 이야기하는 의식 수준 점수가 높을 수록 결맞음의 밀도가 높아져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랑의 감정, 기쁨, 등등의 감정 에너지들도 가지런한 사인파의 모습이고요.

가장 강력한 결맞음의 상태는 본원의 우주심 즉 하나님의 파동이거나, 부처님이 말한 해탈의 경지등이

될 수 있겠지요.

즉 우리가 신성을 향해서 우주의 근원에 가까이 가게 될 수록 더 밀도 높은 결맞음의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오링 테스트나 A.K 테스트의 원리를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오링 테스트나 A.K 테스트의 방법이 우리의 오장 육부가 같은 수준으로 결맞음이 되어있는지,

아닌지를 파동에너지 차원에서 테스트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러한 파동 테스트를 통해서 결맞음이 흐트러져있는 오장을 찾아 낼 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같은 원리로 나의 양자 파동장의 결맞음을 높여주는 음식이나 약도 찾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즉 음식에도 좋은 양자 파동장을 가진 음식과 나쁜 양자 파동장을 가진 음식으로 나뉘어지고요.

좋은 양자 파동장을 가진 음식들이 우리 인체의 양자 파동장의 결맞음을 높여준다는 것이고요.

우리가 알고있는 전자파나 수맥파, 그리고 제가 이야기 했던 상념체들이 작용을 하는 대상이 일차적으로

우리의 육체가 아니고 우리의 양자 파동장에 작용해서 결맞음을 흐트러트리는 중요한 이유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육체에는 이상이 없고 양자 파동장에만 어떤 이상이 오게되어 결맞음이 흐트러지고 있을 때

우리는 스스로 건강상의 이상을 감지하게 되고요. 이러한 상태를 '미병' 상태라고합니다.

이 미병 상태는 현대의 진단법으로는 찾아낼 수가 없으므로 그러한 상태에서 병원을 찾게 되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게 되지요.

그런데 이러한 정도의 미병 상태일때는 질병을 퇴치하기가 상당히 쉬운 상태인 것입니다.

교란된 육체의 양자 파동장의 에너지 수준을 높여서 결맞음만 회복시키면 몸은 다시 좋아지게 되거든요.

이 상태를 넘어가서 양자 파동장의 결맞음이 교란된 상태로 지속이 되다보면 육체의 대사도 그에따라 망가지게 되고 이제는 육체의 세포 대사 까지도 이상이 초래되는 상태로 진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양자 파동장의 문제가 생겨서 흐름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결맞음이 흐트러지게 되면 나타나게 되는 증상들이있는데요.

첫째는 그 부위의 혈액 순환이 안되고

둘째로는 혈액 순환의 부족에 따라 백혈구와 항체가 부족해지며

세째로는 면역력 감소에 의해 세균 침입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인데요.

특히 만성 기관지염, 만성 인후염, 만성 방광염등은 양자 파동장의 흐름과 밀접한 연관이 된다고 하고요.

 

 

그 외에도 만성 피로증후군, 에이즈, 비만, 당뇨, 류마티즘, 뼈의 이상, 혈관 질환등과의

스트레스, 불안, 슬픔, 우울, 공포, 염증, 부종, 통증, 식욕감퇴, 생리불순, 수면 장애등과의 연관성이 연구 보고되어있다고하는데요.

사실 위의 질환들 뿐이겠습니까? 아직 연구가 되어있지 않을 뿐이지 우리에게 발생하는 모든 비 건강의 증후들이 인체의 양자 파동장의 결맞음과 연관되지 않는 증상은 하나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고요.

 

그동안 제가 이야기 해 왔던 '인체의 질병 지도'에서도 질병이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어있는 분일수록

인체의 결맞음이 심각하게 흐트러져있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 분들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영양 요법만으로 진전이 잘 안되던 이유들이 좀더 명확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또 의식의 결맞음이 높은 상태를 유지할 때 얻어지는 효과에 대해서도 부가 설명을 드리고싶은데요.

빛을 가지고 비유하자면 빛이 결맞음이 없이 산란되고 있는 상태가 우리의 전구의 불빛이라면

결맞음이 제대로 되어진 높은 에너지의 상태가 병원에서 사용되어지는 레이져입니다.

그렇듯이 우리의 의식에서도 결맞음의 상태가 높아질 수록 의식의 힘은 강력한 파워를 낼 수 있는데요.

한때 인기를 끌었던 '씨크릿' 책의 바라봄의 법칙이나 끌어당김의 법칙등의 의식의 힘을 다루는 내용들도

의식의 결맞음이 높아져있는 사람들에게나 적용시킬 수 있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고요.

의식의 결맞음이 높아져 있을수록 A.K 테스트를 실시하여 얻어내는 결과도 신뢰성이 높아지고요.

여러분이 궁금해 하던 상념체를 첵크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붙어있는 상념체를 제거하거나 할 수 있는 힘,

게다가 기도로 다른 이의 질병을 치유하는 사례까지 모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이 책에서는 마음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마음의 영속성과 마음의 힘등에 대해서인데요.

우리가 마음을 집중하여 행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사례들을 연구하여 얻어졌던 결과들이 소개되어있습니다.

마음으로 전달하여 식물의 성장이 촉진되었다던지, 암 세포들의 성장이 억제되었다던지...

마음의 힘을 증거하는 '물은 모든 것을 알고있다'라는 책의 이론적인 기반을 이 책에서 제공한다고 볼 수도 있고요. 기도를 하고 기도 응답을 받는 증거들을 제시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음이 우리의 육체와 양자 파동장과 공명을 통하여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스림이 어떻게 우리의 치료와 연관이 되는지,

기도를 하면서 약을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서 치료효과가 빠른 이유가 무엇인지...

더 나아가서 제가 소개하고 이야기했던 상념체가 양자 파동장의 결맞음을 흐트러트리고  그 이후 어떤 원리로 육체의 질병까지를 유발 할 수 있는지를 양자 파동장의 세계를 통해서 이해시키고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 외에도 파동 에너지로 질병을 치료하는 여러 사례들도 함께 소개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양자의학 책의 내용은 제가 생각하고 추구하는 대체의학과 그 궤를 같이하므로 앞으로도 인용할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결론을 정리하자면 양자 의학이란 몸을 다루는 '생의학', 양자 파동장을 다루는 '에너지 의학',

마음을 다루는 '심성의학'까지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전일의학인 것이고요.

몸만을 다루는 현대의학이 부딪칠 수 밖에 없는 마음에서 빚어지는 모든 문제들,

그리고 양자 파동장의 이론까지 해서 그 마음의 문제가 어떻게 육체적인 병증으로 연결되어 나타나게 되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훌륭한 이론적인 배경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이책을 통하여 이제 30년 가까이 환자를 만나오면서 저만의 방법으로 정립되어가고 있던

영양 요법, 파동 에너지 요법, 마음 다스리기 요법에 대한 이론적인 근거를 만난 셈인데요.

 

육체적인 건강에는 영양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영양 요법으로

 

양자 파동장의 불균형에는 파동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젠 요법으로

 

마음의 갈등이 병을 불러 일으키게 되는 경우에는 마음 다스리기 요법이 필요하고요.

 

그동안 저의 공부를 이러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름의 삼각 구도를 정립하게 되었던 이유까지를

이 양자의학의 책 내용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면서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발췌: 힐링코드 블로그             원문 보기:http://blog.daum.net/onetozero/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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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질병에 다가가는 새로운 방향성 말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2***n | 2020.04.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새로운 의학의 탄생 - 양자 의학 나는 모든 병을 고치는 의사와 함께 있다난 전문 학자도 의사도 아닌 정말 무식이 철철 흐르는? 일반인.정말 평범한 일반인이다.그런 정말 의학적 지식, 과학적 지식이 없는 내가이책을 구입한 경로는 힐링코드란 책부터 시작 되었다.다른이 리뷰를 보니 본인처럼 이러한 경로를 거쳐 구입한 분 계시더라.힐링코드를 읽고 미친듯이 자기계발 도서에 빠져;
리뷰제목
새로운 의학의 탄생 - 양자 의학

나는 모든 병을 고치는 의사와 함께 있다

난 전문 학자도 의사도 아닌 정말 무식이 철철 흐르는? 일반인.
정말 평범한 일반인이다.

그런 정말 의학적 지식, 과학적 지식이 없는 내가
이책을 구입한 경로는 힐링코드란 책부터 시작 되었다.

다른이 리뷰를 보니
본인처럼 이러한 경로를 거쳐 구입한 분 계시더라.

힐링코드를 읽고 미친듯이 자기계발 도서에 빠져 구매 독서
그리고 이 책에까지 왔다.

처음 부분은 양자물리학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이 들어가 있다.

그 부분에 대한 수학적인 공식이나 양자물리학에 대한 이론등
아... 내가 책을 잘못 골랐나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곧이어 양자학으론 인한
질병에 대한 고찰, 현대 의학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생각하게 된다

수많은 자기계발도서 탐닉 독서를 하며 반신반의 하던 나에게
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번 세상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된 책이다.
정말 많은걸 생각하고 확신하게 되는 책이다.

현재 이 책의 내용을 겉표지만 보아도 흥분이 가라 앉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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