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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르는 녀석들

저지르는 녀석들

: 호주를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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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83쪽 | 480g | 150*210*20mm
ISBN13 9788995954270
ISBN10 899595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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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기윤
정신적 건강함, 신체적 건강함, 좋아하는 일, 경영학 기초지식 이 4가지만 있으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믿는 대학생. 대학생 시절에는 돈을 버는 것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아서 사회에 써야 한다는 생각에 20살 때부터 애완동물용품 제조업을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노점상, 쇼핑몰, 강의, 오지탐험 등 한 분야에 대한 계속된 도전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새로운 도전들을 해왔다. 사회를 무대로 공부하다보니 성적은 과에서 꼴찌지만 어려운 상황에서의 문제해결능력은 1등이라고 자부한다. 1988년생. 서울시립대학교 컴퓨터과학부 휴학 중.
freeprag@gmail.com / fastandslow.co.kr
저자 : 류태경
하고자 마음먹은 일은 꼭 하고, 휘둘리지 않는 꾸준하고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대학생. 즐거운 일을 하며 재미있게 사는 것이 삶의 큰 목표인 욕심쟁이이다. 아직은 실수도 많고 배울 것도 많지만 점점 나아질 것이라 확신하며, 할까 말까 고민할 시간에 하자는 생각으로 여러 가지 일들을 저지른다.스스로 얻은 소중한 것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살아가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1989년생.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부 재학 중.
tablo.tc.ryu@gmail.com / tc-la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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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스스로 자신의 삶의 나아갈 바를 정하고 멋지게 유영을 시작한 두 젊은이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저지르는 녀석들, 이기윤, 류태경. 이 두 청춘은 반값등록금이라는 큰 제도가 만들어준 작은 여유를 놓치지 않았고 스스로 결정하여 용기를 내었습니다. 이 둘은 그 도전에서 세상을 배웠으며 그 둘의 그 배움을 또한 세상이 도왔습니다. 저는 이 멋진 선순환의 기록을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저지르는 두 청춘의 여행기, 아니 호주 유영기가 우리 각자에게 다시 큰 용기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젊음보다 더 많은 의미를 지닌 것이 이 세상에 또 있을까? 청춘이란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용기, 크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의지, 그 어떤 무모한 일에도 도전해볼 수 있는 자유, 성공하지 못해도 비난받지 않을 이유,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뜻한다. 아직은 삶의 고단한 면들을 알지 못할 이십대의 저자는 남들이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여행을 계획하고 추진함으로써 스스로 고단한 경험을 자청했다. 그러한 이기윤 학생의 여행을 따라가볼 수 있는 이 책은 부모에게 의지해 편하고 쉬운 혹은 안전한 길만을 걸어가려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가슴 속 두근거림을 선사해 줄 것이다.
손미나 ("스페인 너는 자유다" 저자)
“모든 것이 완벽할 필요는 없다.”
“머리로만 생각하면 안 되는 일이 몸을 움직이면 해결된다.”
시작한다. 저지르는 놈들이다. 두 달간의 대학 방학, 비행기 표는커녕 호주 대륙을 횡단할 고물 자전거 한 대도 없던 알바 자취생들이 100개가 넘는 기업체를 방문하고 좌절을 느끼고 망신을 당하면서 비행기 표를 얻고 생존 물품을 지원받았다. 그리고 1,500Km 자전거 완주를 목표로 하고 그것을 이루었으나 완주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이들은 오늘을 살고 있다. ‘Every Today’를 살고 있다.
노익상 ((사)대한산악연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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