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이 있다면, 한 번 사는 인생 후회 없이 비상(飛上)하고 싶다면, 과연 박세정이야말로 가장 탁월한 ‘롤모델’이 될 것이다. 용기로 가슴을 뛰게 하고, 지금 당장 행동하게 만드는 파워풀한 스토리다.
야나기 코이치 (경영학 박사, 와세다대학 비즈니스스쿨 교수)
이 책은 단순히 어느 젊은 CEO의 좌충우돌 성공담 정도로 보기엔 아주 중요하고 핵심적인 성공의 원칙과 인생의 기본기가 너무나 많이 들어 있다. 도전 앞에 망설이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마음가짐과 열정을 심어주는 최고의 지침서로도 손색이 없다.
최인철 (히타치-LG 데이터 스토리지 대표이사 사장 & CEO)
내가 아는 저자는 특유의 친화력과 집중력으로 사람들을 끌어안으면서도, 한 번 물면 끝까지 놓지 않는 투지와 곤조 역시 대단한 사람이다. 그 끈기와 열정은 노무라 시절에도 유명했다. 오늘의 그를 만든 것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부서지고 깨지고 엎어지며 얻어낸 결과물이었다.
이시하라 신이치 (노무라종합연구소 컨설턴트)
후배로서 그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형, 미친 거 아냐?’라고 핀잔을 주기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보니 그의 무모하고 순수한 도전, 자못 어리석어 보이기까지 했던 ‘무작정 돌진!’에 다 이유가 있고 의미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짧은 시간 압축적으로 겪은 그의 이야기들이 나에게도 엄청난 자극을 주었다.
김정훈 (메릴린치 증권 애널리스트)
긴자의 스나이퍼, 그는 무슨 일이든 죽을 각오로 달려든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아낌없이 쏟아 붓고, 후회 없이 헌신한다. 흘린 눈물만큼 더욱더 빛나는 청춘을 보내고 있어서일까? 그의 유쾌하고도 거침없는 질주를 흥미진진하게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그의 절절한 열정과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전해 받는 기분이다.
이승원(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
모든 걸 걸어본 사람은 안다. 그게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지. 그리고 두려운 만큼 얼마나 짜릿하고 황홀한지. 저자는 언제나 가젤을 쫓는 치타처럼 지독하게 세상과 부딪혀 싸우는 사람이다. 모든 걸 거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보여준다.
김정섭(전 경향신문 기자, 2009 한국기자상 수상자)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CEO이자 대학에서 ‘전략’과 ‘리더십’을 가르치는 사람답게, 현장과 이론의 교집합을 너무나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기본과 원칙으로 일본 유통업계를 뒤흔든 이 젊은 CEO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 역시 열정과 도전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공감했다.
김성기(회계학 박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 교수)
한계를 느끼거나 도전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이라면, 한 단어 한 단어의 의미가 뇌세포에 치밀하게 각인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구촌 모든 젊은 친구들에게 반드시 일독을 권하고 싶다.
초우이치호 張一帆(중국시사주간 ‘중국NEWS’ 대표이사 사장)
내가 아는 박세정은 서글서글한 웃음 뒤에 굉장한 투지와 집중력이 숨어 있는 사람이다. 그런 무서운 기본기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이 책을 보니 짐작이 간다. 제대로 단련된 투지와 근성이 독자들에게도 충분히 전달될 것이다.
김승일(현대자동차 경영전략실 과장)
스펙터클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읽으며, 동시대를 사는 젊은이로서 엄청난 자극과 도전을 받았다. 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이젠 정말 끝이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다시 펼쳐보게 될 것 같다. 주먹을 꽉 쥐고, 내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리게 만드는 책이다.
정태우(노무라 증권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