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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서당

절기서당

: 몸과 우주의 리듬 24절기 이야기

북드라망 서당시리즈-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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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40g | 145*210*20mm
ISBN13 9788997969289
ISBN10 899796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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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동철
2009년 백수가 되어 ‘수유+너머’ 연구실 백수케포이에 합류했다. 지금은 인문의역학연구소 〈감이당〉(http://gamidang.com)에서 몸·삶·글의 일치를 수련하고 있고, 〈감이당〉 내의 ‘절기서당’ 밴드 에서 고전과 한의학을 근간으로 우주의 리듬을 일상의 윤리로 전환 하는 공부를 하고 있다. 같이 지은 책으로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가 있다.
저자 : 송혜경
공교육에 사교육까지 다 받았지만 이상하리만치 세상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었다. 덜컥 고등학교 교사가 됐으나, 직 업이 무지를 가려 주지는 못했다. ‘진짜’ 선생님이 되기 위해, 뒤늦게 공부의 세계에 입문했다. 헌데 백수들 틈에서 공부하다 보니 선생님인 걸 완전히 까먹는 지경에 이르렀다. ‘공부 체질’은 따로 없다 는 말만 믿고, 초중고 12년 개근했던 근기로 〈감이당〉에서 공부하고 있다. 이제 공부를 통해 ‘진짜’ 내 얼굴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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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는 결코 시간 혹은 달력이라는 말로 대체될 수 없다. 마음과 우주의 리듬, 그것이 바로 절기다. 또한 봄?여름?가을?겨울의 이 리듬이 곧 자연이다. 농부는 이 세계 안에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태양과 함께 걸으며 빛, 소리, 습기, 바람 등과 관계 맺는 길을 내었다. 절기가 바뀔 때면 몸과 마음을 달리했던 농부들이 부르던 노래, 농가월령가. 우리는 이 책 『절기서당』이 21세기 도시의 농가월령가가 되기를 바란다.”--- 「머리말」

“지금 우리는 꽃을 카메라 렌즈 너머의 피사체로서 대한다. 그러니 꽃을 보면서도 자신이 꽃이 될 생각은 하지 못한다. 하지만 꽃은 꽃을 구경하지 않는다. 구경은 청명의 절기에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행위다. 왜 아무것에도 도전하지 않고 구경만 하려 드는가? 밖에서 꽃이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데 말이다. “너도 지금 활짝 필 때야!” 햇볕과 적당한 습기, 훈훈한 바람 3종 세트가 꽃망울이 터져 나올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청명에 농사를 시작한다는 것은 서리 내릴 일이 이제는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는 밖으로 표출된 마음이 타박 맞을 일이 적다는 의미 아닌가. 제비꽃과 벚꽃이 서로 부러워하지 않고 각자 제 살 궁리에 활짝 피어 있듯이 우리도 그렇게 피어나 보자. 지금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답을 가지고, 혹여 실패하더라도 정수리까지 꽉 찬 확신으로! 에잇, 안 되더라도 내년을 기약하면 된다는 배짱으로!”
--- p.71 「청명에는 청춘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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