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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력혁명

뇌력혁명

: 뇌피로가 풀려야 인생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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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54g | 150*220*20mm
ISBN13 9791185020136
ISBN10 118502013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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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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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스트레스가 뇌를 가장 피곤하게 만들까? 뭐니 뭐니 해도 5감에의 불쾌한 자극이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스트레스성 자극이 5감을 통해 뇌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특히 청각, 시각, 후각 등의 불쾌한 자극으로 가득 찬 도시 환경은 그 자체가 뇌피로의 주범이 된다. 물론 복잡한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빼놓을 수 없는 만만찮은 뇌피로의 요인이다. ---p.38

현대병이라는 무서운 생활습관병도 결국은 뇌피로에서 시작된다. 뇌가 온몸의 사령부라는 사실, 그리고 시상하부가 생명의 중추라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당연한 이야기다. 우리는 지금까지 건강의 측면에서 다음의 4대 생활습관을 이야기해왔다. 생활리듬습관, 식사, 운동, 마음가짐. 그러나 이제부터는 뇌를 피로하게 만드는 생활습관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뇌피로 역시 생활습관병의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p.69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뇌피로에 잘 빠진다. 피곤해도 쉬어야겠다는 말을 못한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책상에 앉아 있긴 해도 도대체 일이 진척되지 않는다.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만 차마 그런 말을 입 밖으로 뱉지 못한다. 뇌피로가 누적될 수밖에 없다.
이들을 보면 ‘열심히 하는 사람일수록 더 피곤하고 병에도 잘 걸린다’는 결론에 이른다. 생각해보면 이보다 더 큰 부조리도, 아이러니도 없다. 열심히 일할수록 보상을 받고 여유도 있고 편해야 할 것 아닌가? ---p.94

일이 안 될 땐 ‘내일 맑은 정신에 생각하자. 내일은 풀릴 거야!’ 하며 툭 털고 일어나야 한다. 산책을 하거나 한숨 자는 것도 좋다. 안 되는 일을 책임감 때문에 억지로 끌어안고 버틸수록 뇌만 피로하고 성과는 없다. 이제 그만 일을 놔줘라. 그래야 당신의 뇌피로도 풀린다. ---p.95

뇌력인간은 감정 표출을 적절히 잘하는 사람이다. 따뜻한 인간미가 묻어난다. 대뇌 신피질, 특히 전두엽은 논리적 추론을 할 뿐이고, 인간의 본질은 변연계의 감정체계다. 인간다운 판단, 그 판단의 기초는 감정이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감정을 중히 여기되 전두엽의 적절한 컨트롤이 있어야 한다. 자기감정에 충실하고 솔직해야 뇌력인간이다. ---p.108

어제 저녁 6시에 먹고, 오늘 아침 6시가 되면 포도당이 바닥난다. 뇌에 포도당이 부족하면 뇌기능이 제대로 작동될 리 없다.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빨리 돌아가지 않고 어릿한 느낌이 드는 건 잠이 덜 깨서도 그렇지만 포도당이 바닥났기 때문이다. ---p.143

뇌피로는 안 써도 될 일에 뇌력을 낭비하는 데서 온다. 뇌력을 아끼자. 넉넉하게 비축해둬야 필요한 일에 전력투구할 수 있다. 그래야 활력이 넘친다. ---p.217

작은 성취감만큼 좋은 뇌피로 치료제는 없다. 하루하루 힘들고 짜증이 나기는커녕 희망에 부풀고 가슴이 설렌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넘치는 풍요로운 삶이다. 작은 것이 아름답고, 작은 것이 힘이 세다. 작은 것이라고 쉽게 여기고 함부로 생각하지 마라. 물 한 방울이 모여 대양의 넘실거리는 큰 파도를 만든다.
---p.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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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람의 마음이란 것을 규명하기 위해 철학적으로, 심리학적으로, 그리고 정신의학적으로 접근하면서 오랜 세월을 보냈고, 지금에 와서야 뇌과학적 연구에 몰입하게 되었다. 현재 신기한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시형 박사는 이런 첨단 의학 정보를 자신의 체험과 접목시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고 있다. 이 고마운 선물을 통해 우리 자신의 인생 활력을 점검해보자. 그리고 찾아보자. 만일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그 활력의 정체를 찾는다면 바로 지금이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근후 (이화여대 명예교수,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의 저자)
건강한 대한민국, 활력 넘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국민 건강을 위해 늘 ‘피로’에 주목해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뇌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뇌 건강에 주목하고 있다.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해 어쩌면 우리는 가장 먼저 뇌를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우리 뇌는 하루 24시간 연중무휴로, 너무 열심히 일하고 있다. 평소 건강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한 나도 이 책을 읽으며 뜨끔한 순간이 많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을 돌아볼 겨를 없이 질주하고 있는 3040 샐러리맨들에게, 5060 김사장족에게 이 책을 건네고 싶다.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
기업의 CEO는 조직의 뇌에 해당한다. 학습하고 정보를 처리하며, 변화와 혁신의 중추를 담당한다. 기업의 뇌인 CEO가 피로하거나 아프면 조직의 건강을 해친다. 최근 대한민국 경영자들은 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뇌의 피로도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치열한 경쟁에서 열심히 뛰기만 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뇌를 편히 쉬게도 하고 뇌력을 회복시키는 힐링의 노력이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가져올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우리 경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손태워너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사)한국경영교육인증원장)
사람들은 신체 피로는 두려워하지만 뇌의 피로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은 뇌피로 회복과 직결된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세상에 알리는 이시형 박사님의 산작 《뇌력혁명》은 현대인에게 정신 및 신체건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다.
오강섭 (성균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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