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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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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한울아카데미-161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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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96g | 153*224*30mm
ISBN13 9788946056145
ISBN10 894605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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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임재주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미국 캔자스 대학교 로스쿨 졸업(법학박사) 후 미국변호사(뉴욕 주)로 활동했다. 제11회 입법고등고시 합격, 국회사무처 입법조사국 산업경제과, 국회사무처 국제국 국제협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국회 정치개혁협의회 입법조사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감사원 파견, 국회 법제실 법제총괄과장, 행정법제과장, 국회의장자문기구 헌법연구자문위원회 입법조사관, 주미한국대사관 주재관, 국회사무처 감사관, 국회의장자문기구 정치쇄신자문위원회 전문위원, 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문위원(이사관)으로 재임중이다. 저서로 『국회에서 바라본 미국의회(개정증보판)』(한울, 2013), 『정치관계법』(박영사, 2008), 『개정 공직선거법 알아보기』(공저, 동양그래픽커뮤니케이션, 2006), 역서로 『의사결정의 기술』(웅진윙스, 2008)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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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공화당과 민주당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연방의회가 마비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일찍이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은 연방의회를 ‘아무 일도 안 하는 의회(Do-Nothing Congress)’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제 미국 국민들은 연방의회에 대해 깊은 불신에 빠져 있다.
그럼에도 필자가 미국에서 지켜본 연방의회는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의 매너와 리더십, 그리고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었다. 또한 연방의회는 계속해서 개혁을 부르짖으며 새로 태어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렇지만 영국의 정치가인 벤저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li)가 “비판은 쉬우나 바꾸기는 정말 어렵다”라고 말했듯이 변화는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p.10

필리버스터(filibuster)는 보통 ‘합법적 의사진행방해행위’라고 해석되며 어원은 네덜란드어로 ‘해적’이다. 필리버스터는 주로 원내 소수파들이 자신들이 반대하는 의안을 저지하기 위해 행사한다. 흑인들의 인권운동이 한창이던 1960년대에는 남부 출신 상원의원들이 인권법을 저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를 많이 활용했다. 최장기록은 1957년에 남부 출신인 스트롬 서먼드(J. Strom Thurmond) 상원의원이 진행한 24시간 18분짜리인데 이때에도 인권법 통과 저지가 목적이었다. 모든 법안은 상원 입법과정에서 최소 두 번에 걸쳐 필리버스터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 첫 번째는 법안 상정과정이고 두 번째는 법안 자체에 대한 심의과정이다.--- p.226

연방의회에서 통과시킨 세출예산안에 대해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연방의회는 대통령예산안의 골격을 존중하는 범위 내에서 예산편성을 하게 된다. 거부권을 행사하는 경우 대통령은 세출예산안에 대해 일괄적으로 거부해야 하며 세출예산안의 일부만을 대상으로 하는 항목별 거부권은 행사할 수 없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경우 일반법과 동일하게 의회에서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다시 법률로 확정할 수 있지만 서로 정치적 부담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정치적 타협을 시도한다.
--- 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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