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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으로 풀어보는 요통 腰痛

한의학으로 풀어보는 요통 腰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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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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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26g | 148*210*20mm
ISBN13 9788990116567
ISBN10 89901165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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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쿠마사카 타카시
일본 야마나시현 츠루시에서 출생. 도쿄한의과대학 졸업. 케이린동의학원 입학. 도쿄의료전문학교 졸업, 침구사 면허 취득. 한방전문약국 ‘東風堂’ 개원. 무사시노동의학연구회 회장. 계간 『古典醫學』, 『方劑學』, 『漢方用語大事典』, 『實用中醫內科學』 등 번역 및 편집.
역자 : 나상정
의사. 충주 동일병원 병원장(1965). 세명대학교 제천한방병원. 부속 세명의원 원장(1996).
역자 : 이문호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한의학박사).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 한방병원 침구학 교수.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 교수. 포천중문의과대학교 교수. 강남차한방병원 침구과 수석과장 등 역임. 현재 강남제일한의원 원장으로 경락경혈학회 감사,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주요 논저로 「사상체질 분류에 객관성 부여를 위한 시도(試圖)」, 「사상체질 유형과 체격 및 신체형태지수와의 비교연구」, 「금연침(禁煙鍼) 치료에 대한 임상적 고찰」, 「요골신경마비(橈骨神經麻?)의 침구치료에 관한 문헌적 고찰」,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및 팔미지황탕(八味地黃湯)의 약침이 신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 「이명(耳鳴)의 이침선혈법(耳鍼選穴法)에 대한 연구」, 「약침요법의 소개 및 문제점 고찰」 등 연구논문을 비롯해『약침요법(藥鍼療法)』,『경락도해(經絡圖解)』, 『한의학을 말하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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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45세)는 전형적인 중간관리직이다. 1개월 전부터 허리에서 등까지 저리고 둔한 통증이 있어 아침에 일어나기도 점점 힘들어졌다. 바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으나 특별히 나쁜 데가 없었다. 또한 자기 자신도 이렇다 할 만한 아픈 부위를 찾지 못했다. 원래 책임감 강한 A씨는 부하의 실수를 자기의 책임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때부터는 사소한 일에도 어지럽고 안정되지 않았다. 식욕도 없고 헛배가 부르며 등줄기까지 뻐근해 온다. 통증은 기분에 따라 변화하고 옮겨 다닌다고 했다. A씨에게는 사역산(四逆散)과 향소산(香蘇散)을 병용토록 했다. 일주일 사이에 어질어질한 느낌이 치료되고 피부를 벗겨내는 듯한 통증도 없어졌다. ---「스트레스가 요통으로」

S씨(53세)는 주부다. 2년 전부터 갱년기 특유의 다리가 냉하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났다. 동시에 허리에서 다리까지 땅기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났다. 보행도 불편하였는데 한쪽 발을 끄는 듯하였다. 추운 계절이 되면서 증상이 더욱 심하게 되었다 한다. 병원에서는 디스크로 진단을 받았다. S씨는 가미소요산(加味逍遙散)과 육미환(六味丸)을 병용했다. 1주일 만에 저림도 없어지고 요통도 좋아졌다. 3개월 후에는 치료에서 해방되었다. ---「갱년기 요통」

K씨(69세)는 10년 전부터 다리가 저리기 시작해 1년 전에는 척추협착증 수술을 받았으나 발바닥 감각이 둔하고 하반신은 자유롭지 못하다. 허리와 다리의 감각이 둔하고 장딴지 근육이 가늘어지고 굳어 있다. 이 환자는 육미환(六味丸)에 근육과 인대를 강하게 하는 당귀와 작약을 가미해 복용했다. 2주간의 복용으로 마비가 감소되었다. 그 후 다리의 근육도 차차 회복되고 다리를 끌던 증상도 거의 없어졌다. ---「노화를 방지하는 한약 처방」

U씨(47세)는 주부로, 1주일 전 난로를 들어 올리는 순간 허리에 충격을 받아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치료에 의해 다소 호전되었으나 보행을 하거나 장시간 서있지 못한다. 골다공증은 뼈의 노화를 말한다. 원인은 운동 부족, 호르몬 밸런스의 붕괴, 호르몬 약제의 장기복용, 칼슘 부족 등이다. 그러나 한방에서는 “신장은 골수를 만들고, 골수는 뼈를 만든다.”고 해서 신장을 돕는 일로 뼈를 강하게 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건보환(健步丸)을 복용케 하였더니 1개월 후 내원했을 때 신체의 활동도 호전되고 기억력도 호전되어 장기복용토록 권하였다. ---「뼈의 노화(골다공증)」

M씨(48세)는 정기검진에서 자궁근종이 발견되었다. 최근에 와서 다리가 차고 상기(上氣)가 되며 생리 때가 되면 요통이 있다. 증상을 들어보니 생리에 덩어리가 있으며 견비통이 심해졌다고 한다. 생리주기에는 변화가 없지만 생리 동안에는 매우 피곤하고 식욕도 없다. M씨의 경우는 원래 자궁근종이 있는데다가 갱년기가 겹쳐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일어난 것이다. 계지복령환(桂枝茯?丸)을 1개월 복용케 했더니 생리 시에도 거의 고통을 모르게 되었고, 3개월 후에는 거의 걱정 없는 상태가 되었다. ---「부인과질환에 의한 요통」

C씨(55세)는 부동산회사의 사장이다. 평소부터 건강한 것을 자랑했다. 약간 비만하지만 정력적으로 일하는 타입이다. 그런데 1개월 전쯤부터 몸이 불편해졌는데, 의사에게 진찰받은 결과 혈압이 약간 높을 뿐 특별히 문제되는 곳은 없다고 하였다. 그 후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안절부절못하고 직원들에게 화풀이를 했다. 그리고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변통이 있었는데 배가 불러오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고 했다. 비만의 해소와 정신 상태를 좋게 하기 위해 대시호탕(大柴胡湯)을 복용케 했다. 1개월 후 정신 증상과 혈압은 안정되었으나 요통과 비만은 해소되지 않았다. 상태를 보아가며 약의 양을 증가시켰다. 하루에 15분은 꼭 걷도록 권했다. 다시 1개월 후 본인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요통도 대부분 나았다. ---「비만에 의한 요통」

S씨(42세)는 편의점 지점장이다. 방사(房事) 후에는 허리의 중심이 지근지근한 통증이 시작되었고, 다음날에는 돌아눕지도 못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방사의 횟수가 과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므로 밤이 되면 무리하게 과로했다고 한다. 원래 습관성 요통의 전력이 있었고 피곤해지면 허리가 나른하고 오래 서있을 수 없었다. 통증도 야간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었다. 허리에서부터 양측 늑골에 걸쳐 통증이 퍼졌다. 요통이 습관적 양상을 나타냄으로 통도산(通導散)을 1주간 투여했다. 복용한 이튿날 많은 검은 변이 나온 후 바로 허리가 편해졌다고 한다. 단, 허리 중심에 묵직한 느낌이 남아있었으므로 팔미신기환(八味腎氣丸)을 복용케 했다. 그 후 오랫동안 서있어도 허리가 무겁지 않았고 통증도 없었다. ---「방사(房事) 과다에 의한 요통」

N씨(38세)는 주부다. 출산 후 파트타임 일을 시작했다. 출산 전 산부인과 의사는 늦은 출산인데다 임신 중에 빈혈도 있어서 이런 상태로는 출산이 어렵다고 했었다. 일을 시작한 지 3개월째 되는 날 아침 갑자기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고, 화장실에 갈 때도 남편의 손을 잡아야만 했다. 출산 후에는 생리의 양도 적어졌고 때로는 덩어리도 섞여 나왔다. 거기다 출산 시에 나온 탈항(脫肛)도 악화되었다. 치질의 특효 경혈인 백회(百會)에 뜸을 뜨고 겸하여 궁귀조혈음(芎歸調血飮)을 복용시켰다. 2주 후 일상생활은 겨우 회복되었지만, 체력이 부족하여 힘들었다. 뜸은 당분간 계속 뜨고, 약은 체력을 회복시키려고 팔진탕(八珍湯)으로 바꿨다. 정신적으로도 회복되고 치질도 확실히 좋아졌다.
---「산후의 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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