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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9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128*188*15mm |
| ISBN13 | 9791197135460 |
| ISBN10 | 1197135464 |
아직도 사랑이라고 생각해?
: 적인지 사랑인지 헷갈리는 당신을 위한 관계 심리학
썸머 저
|
스타라잇
|
20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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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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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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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조종자는 매력적이며 이를 거부하기 어렵다. 성격은 쾌활하고, 유머러스하고, 카리스마 있고 리더십이 있는, 누구나 친해지고 싶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외모는 또 어떠한가? 열심히 운동하여 다져진 몸매, 살짝살짝 도움을 받은 성형외과나 피부과 시술, 멋진 패션 감각 등으로 겉모습 또한 또래보다 매력적으로 비친다. 누구라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심리 조종자이다.
--- p.23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이 심리 조종자와의 사랑이다. 롤러코스터 속도는 엄청 빠르다. 한번 탑승하면 정신을 못 차릴 만큼 휘몰아치며 도대체 언제 내릴 수 있는 것인지 그 타이밍을 잡기도 힘들다. 모든 신경과 정신이 롤러코스터에 집중된다. 쉴 틈 없이 오르락내리락하며 긴장을 고조시켰다가 이제 다 끝났다 싶을 때 다시 엄청난 속도로 곤두박질친다. 롤러코스터에 탑승하면 주위의 풍경이 눈에 들어올 수가 없다. 이 세상에는 오직 나와 롤러코스터뿐이다. 주변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다. 말 그대로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는데 이를 경험한다면 이러한 감정이 사랑이라고 믿게 될 것이다.
--- p.37
이 책을 집어 든 당신은 어쩌면 이 게임에서 심리 조종자를 이기는 방법을 찾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하자. 정말로 이기는 방법은 매 판 새로운 전술을 짜고 기습 공격을 하고 허를 찔러 심리 조종자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바로 게임에서 영구히 ‘로그아웃’해 버리는 것이다. 심리 조종자를 자신이 만들어 놓은 무대에 혼자 남기고 떠나는 것이다.
--- p.65
우리는 심리 조종자 연인이나 배우자와 단절을 하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이런 심리 조종 게임에 전혀 관심이 없는 상태까지 되어야 한다. 당신의 희망 진로가 ‘심리 조종자 협상 전문가’가 아닌 이상, 매 순간 심리 조종자와 두뇌 싸움을 하며 내 에너지를 쏟아부을 필요는 없다. 대신 우리는 운동을 하고, 공부하고, 좋은 친구를 만나고 일하며 건설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된다. 멀리 바라보자. 세상에는 즐겁고 재미난 일들이 넘쳐 난다.
--- p.23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이 심리 조종자와의 사랑이다. 롤러코스터 속도는 엄청 빠르다. 한번 탑승하면 정신을 못 차릴 만큼 휘몰아치며 도대체 언제 내릴 수 있는 것인지 그 타이밍을 잡기도 힘들다. 모든 신경과 정신이 롤러코스터에 집중된다. 쉴 틈 없이 오르락내리락하며 긴장을 고조시켰다가 이제 다 끝났다 싶을 때 다시 엄청난 속도로 곤두박질친다. 롤러코스터에 탑승하면 주위의 풍경이 눈에 들어올 수가 없다. 이 세상에는 오직 나와 롤러코스터뿐이다. 주변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다. 말 그대로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는데 이를 경험한다면 이러한 감정이 사랑이라고 믿게 될 것이다.
--- p.37
이 책을 집어 든 당신은 어쩌면 이 게임에서 심리 조종자를 이기는 방법을 찾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하자. 정말로 이기는 방법은 매 판 새로운 전술을 짜고 기습 공격을 하고 허를 찔러 심리 조종자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바로 게임에서 영구히 ‘로그아웃’해 버리는 것이다. 심리 조종자를 자신이 만들어 놓은 무대에 혼자 남기고 떠나는 것이다.
--- p.65
우리는 심리 조종자 연인이나 배우자와 단절을 하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이런 심리 조종 게임에 전혀 관심이 없는 상태까지 되어야 한다. 당신의 희망 진로가 ‘심리 조종자 협상 전문가’가 아닌 이상, 매 순간 심리 조종자와 두뇌 싸움을 하며 내 에너지를 쏟아부을 필요는 없다. 대신 우리는 운동을 하고, 공부하고, 좋은 친구를 만나고 일하며 건설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된다. 멀리 바라보자. 세상에는 즐겁고 재미난 일들이 넘쳐 난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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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달라진 당신을 원하는가? 통찰력 있는 썸머의 명쾌한 답을 만나면 당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었다면 표지를 덮지 말라. 준비하라. 매일 아침 이 책과 함께하고 훈련하라. 더 이상 상대의 표정을 살피지 않게 될 것이다. 당신을 당당하게 세울 것이다. 당신 스스로.
- 정유경 (『그래도 함께여서 좋다』저자)
전 남편은 나르시시스트, 이혼 후 시작한 새로운 연인은 소시오패스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코디펜던트’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연애를 끊임없이 해 왔지만 제 연애는 매번 롤러코스터였고, 불안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심리 조종자의 게임에서 로그아웃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은 여러분의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은하수
이 책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아직도 그가 만든 작은 상자 속에 갇혀 스스로를 의심하고 있었을 것이다. 당신의 연애가 고통스럽다면, 모든 게 내 탓인 것만 같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고 빠져나오길 바란다.
- H.A
절대 바뀔 수 없어요. 내가 아니라 상대가. 그럼 ‘내’가 바뀌어야 해요. 그런데 혼자는 힘들고 방법을 몰라요. 내가 이상한 것 같단 생각과 자책만 더 많이 들어요. 상대는 왜 그런 건지, 나는 또 왜 이런 건지.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니 알겠어요. 꼭 읽어 보세요. 그리고 그 관계에서 빠져나오세요. 이 책이 도와줄 거예요!
- 정은주 (‘쭈카페’ 사장)
이 책은 데이트 폭력 피해자들의 한줄기 빛과 소금이 되리라 확신한다.
- 박규남 (낭만 전도사)
결혼 10년 차. 나르시시스트인 엄마 밑에서 자라면서 혹시 나도 배우자나 아이에게 같은 상처를 대물림하는 건 아닌지, 생각하며 읽어 보았습니다. ‘내가 뭘 잘못한 건가?’ 죄책감이 드는 사랑을 하고 있다면, 내가 나르시시스트인지, 아니면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지, 두 가지 관점에서 이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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