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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3

소리 3

: 제1부 한이 혼을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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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65g | 153*224*30mm
ISBN13 9791156020196
ISBN10 11560201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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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아침이었어요. 뒷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돌아가 봤더니…….”
성요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깊게 팬 눈언저리에 진액의 눈물을 훔쳐가며 딸꾹질을 하듯이 숨을 몰아쉬었다.
“뒷방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냐?”
성요는 막힌 먹장가슴을 서너 번 탁탁 두드렸다. 이내 킹킹 생기침을 두어 번 하고나서 설워진 목청으로 울먹인 목소리를 토해내었다.
“아침부터…….”
“어서 말해보랑께. 무슨 일이 있었느냥께.”
“아침부터 뒷방에서 그 여자가 남편을 부둥켜안고 속닥거리고 있드랑께요.”
“멋이라고? …… 붙들고 있었어?”
“예. 아버님.”
성요는 고개를 숙인 채 곧은 숨을 몰아쉬며 훌쩍이고 말았다. 정렬어른의 얼굴이 일순간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매운 콧등에 쌍 주름을 그어가며 이맛살을 끌어당겼다. 달빛에도 그 표정이 아련하게 보였다. 가느스름한 두 눈 속에는 근심의 망울조차 서려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듯 담뱃대에 불을 댕겼다. 달무리를 향해 눈길을 흘리고는 연신 담배연기만 뿜어내었다. 말을 꺼내기가 몹시 궁상스러운 눈치였다. 이어 담뱃대를 댓돌에 탁탁거리며 재를 털고서 담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호천통곡을 하듯 가냘픈 소리였다.
“왜 그때 나한테 말을 안했었냐? 워매! 모든 것이 다 내 탓이다. 내가 잘못 가르친 탓이제. 어찌 낯을 들고 너를 보겄냐? 하늘이 무너진다고 해도 내 며느리는 너밖에 없어. 이 시애비만 믿고 기다려보자.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고 했응께. 부모가 눈 뜨고 살아있는디 지가 연락이사 끊겄냐. 아직 마음대로 되질 않았는가 보제. 곧 소식이 올 것잉께 그때까지만 속 끼리지 말고 참고 지내보도록 허자. 알았지야?”
시아버지는 말부터 눈빛까지 모두 애원조였다. 계속해서 마음속에 숨겨둔 비탄을 씁쓸한 한숨에 섞어 허공으로 날려 보냈다.
--- pp.21~22

“소리골을 지나칠 때마다 저기서 소리를 들어왔다고 허드랑께.”
그제야 학동은 어렴풋이 기억에 떠올랐다. 지난봄부터 뒷동산자락에 올라 늘 바라보고 있던 여인이 생각났다. 청승맞게도 손장단을 쳐가며 소리를 따라 부르던 모습이 눈에 선했다. 까닭은 알 수 없지만 말 못할 곡절이 있는 것임에 틀림없어 보였던 그 모습이…….
“이제사 본께 생각이 나능구만요. 노루목에서 늘 소리를 허든 사람이 마님이었구만요. 혼자서 따라서 허는 것을 볼 땐 애처롭게 보였지라. 소리가 그렇게 좋으신가요?”
성요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정렬 어른이 대신해서 대답했다.
“그래서 데려왔제. 싫음사 뭣 할라고 데리고 왔겄능가. 솔직히 말해서 소리가 배우고 싶다고 해서 데려왔네.”
“마님이 소리를 배운다고라우?”
“그렇다니까.”
일순간 학동이 눈초리를 치켜세우며 놀라는 표정으로 고개를 살래살래 저었다. 불만스러움을 감추려는 듯 흐트러진 귀밑머리를 쓱쓱 긁다가 짐짓 어색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마님께서 소리를 하시다니요. 말도 안 됩니다요. 저희 집에 오시는 것조차도 흉허물이 될 것인디 하물며 소리를 배우시다니요. 뒷감당을 어찌 할 것이라요.”
“이 사람아 내가 자네한테 거짓말을 허겄능가? 뒷일은 우리 집안일잉께 자네가 거기까지 나설 것은 없고. 뒷일이 두려웠으면 오지도 않았단 말이시.”
--- pp.48~49

대실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되알지게 밀어붙일 기세였다. 도톰한 입술로 날을 세워가며 말을 이었다.
“죽는 자식보다 낫지라우. 가문이 뭣이다요. 재물은 또 무슨 소용이 있고. 차라리 내가 죽고 말제. 자식 죽은 꼴을 어떻게 볼 것이요.”
“그건 그렇고 새로운 일이란 뭘 하자는 것잉가요?”
“이제 우리가 직접 딸을 사위 놈에게 데려다 줍시다.”
“…….”
예감에도 없던 말을 불쑥 꺼내 들자 주저주저하며 아내를 향해 불편한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한 발자국을 더 나아갔다.
“영감! 논을 팔아서라도 우리 딸을 살리장께라.”
“두 번이나 줬어도 도중에 가로채어 작은아들 세간에 보탰는디 또 그 짓을 하자고요?”
“두 번이 어떻고 세 번이면 어떻소. 딸이 소리꾼이 되어가는 마당에 재물 뒀다 뭣할 것이요. 지난 일은 다 잊어불고 용서부터 하잖께요. 그리고 딸만 생각헙시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하더니 남편 얼굴에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는 눈빛이 일기 시작했다. 아내의 애절한 청을 물리칠 수 없는 듯 보였다. 이내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더니만 아내의 손을 살갑게 잡고서 마음의 눈빛을 맞추려 들었다. 대실댁도 이심전심 고마운 마음을 곰살가운 미소로 대신했다.
“심부재(心不在)이면 시이불견(視而不見)이요, 청이불문(聽而不聞)이라 했는데 안 사돈이 마치 그런 사람처럼 보일 때가 있으니 조심하라니깐요. 섣불리 했다간 우리에게 혹을 떼다가 내 딸에게 붙여놓을 수도 있어요.”
웅숭깊은 부인의 지혜에 탄복하는 눈빛이었다. 깊은 웅덩이에 빠진 자신을 아내가 건져내어 준 것 같았다. 도취적 상태에 빠진 듯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극난의 희열을 맛본 그는 살담배연기를 연신 뿜어내었다.
--- pp.154~155

부인은 막장으로 내달린 막말을 꺼내들었다.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스러운 말이었다. 노기가 잔뜩 서린 정렬 어른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부인을 사정없이 쏘아보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숟가락을 집어 문창살을 향해 휙 던졌다. 치가 떨린 분한 마음을 억누르지 못했다. 턱을 덜덜 떨고 얼굴이 샛노래지는 것도 같았다. 방문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몇 발짝을 딛고 나서 문고리를 잡으려고 했다. 그런데 몸을 마음대로 가누지 못한 듯 보였다. 힘이 쏙 빠진 사람처럼 문고리를 잡지 못하고 바둥바둥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다리조차 휘청거리며 비척비척하였다. 하더니 그만 벌렁 고꾸라지고 말았다. 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붙잡을 겨를도 없었다. 마치 네 발이 묶여 지붕에서 떨어지는 짐승처럼 나뒹굴고 버르적버르적거리며 일어나지 못하였다. 성요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것 같았다. 얼른 달려들어 팔을 붙들고 일으키려 들었다. 하지만 팔에도 힘이 쭉 빠진 상태였다. 이마에는 식은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는데도 손이며 발이 차가웠다. 얼른 손목을 짚었다. 맥은 뛰고 있었다. 숨길도 별로 달라보이지는 않았다. 눈자위가 풀린 듯 희멀건 눈동자만 보였다. 속으로 겁이 덜컹 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은 표정을 짓던 시어머니께서 놀란 표정으로 바뀌었다. 차디찬 손을 만지시고는 겁이 덜컹 난 듯싶었다.
“어쩌냐? 맥은 뛰고 있냐?”
“예. 어머니.”
“근디 왜 이렇게 손발이 차다냐?”
“저도 잘 모르겄어라.”
시어머니는 자는 사람 깨우듯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예말이요. 왜 이러요. 정신 좀 차리란 말이요.”
하지만 정렬 어른은 전혀 반응이 없었다. 푹 삭은 숭어 눈처럼 희멀건 눈빛이었다. 맥 풀린 네 발을 힘없이 떨어뜨린 채 몸이 곤드라진 것 같았다. 오직 의지할 곳이란 시아버지 한 분뿐이었는데. 어둠속에서도 자애로운 등불이 되어 늘 밝게 비춰주시던 분. 설움과 비애를 이겨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던 분이 일말의 남김도 없이……. 하늘이 내려앉고 땅이 갈라져 꺼져가는 느낌이었다. 마치 대들보가 쾅하고 부러지며 내려앉은 것과도 같았다. 목을 죄어드는 절망감이 억장까지 짓누르기 시작했다. 묘묘한 바다에 갈 곳 없는 돛단배가 세찬 풍파에 떠밀려 어디로 가야할지 허둥댈 것만 같았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망연할 따름이었다. 두려움과, 공포, 절망이 한꺼번에 짓눌러 왔다가 일순간 슬픔으로 바뀌어 가슴부터 젖어들게 했다. 애잔한 눈빛으로 시아버지를 무릎에 누인 채 울부짖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버님!…… 아버님!…… 아버님! 정신 차리세요!”
--- pp.211~212

“가자. 나랑 니 친정으로 가잔 말이다. 만장 가운데서 악을 쓸란다. 기생집 포주놈허고 놀아나더니 소리꾼 놈한테 붙어갖고 보따리를 싸서 내빼다가 붙잡혀왔다고 외쳐주마. 자 어서 일어 나랑께. 빨리!”
실뱀 같은 눈으로 되똑하게 바라보며 위협적인 태도로 윽박지르며 다그쳤다. 걸핏하면 친정을 물고 늘어지는 영악함을 드러내었다. 여자에게 가장 아픈 부분을 콕 찔러대어 옴짝달싹 못하도록 바가지를 씌워놓으려는 수작이었다. 시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음으로써 칠거지악을 저질러 소박맞은 여인이라는 불명예는 친정 가도까지 무너뜨리는 행위였다. 시집온 여자들에게 가혹한 올무임에 틀림없었다. 소문만 난다고 해도 말할 수 없는 치명타가 될 것인데 사돈이 마을에까지 와서 외쳐댄다면 집안이 망하는 꼴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한 일이었다. 시어머니께서는 의기양양하셨다. 냉소적인 비웃음을 섞어가며 도도함을 감추지 않으셨다.
“어머니 왜 이러셔요. 저 그런 사람 아니랑께요.”
“그러면 왜 보따리를 싸가지고 내뺐냐? 내 손녀를 왜 데리고 갔냐?”
“백일 동안만 외갓집에 가 있으라고 했당께요. 민순이도 좋아해서요.”
“내가 다 안다. 느그 친정어머니가 돈 줌서 가라고 했지야? 출가외인이 되었으면 시부모 시킨 대로 하라고 해야제 돈까지 줘감서 쑤석거린단 말이냐. 나 오늘 기어코 니 친정에 가서 따지고 말란다. 소리꾼하고 놀아나기를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그냥 데려가라고 할란다. 우리 아쉬울 것 하나도 없다. 느그 친정아부지 낯에 먹칠만 한 것이제.”
비회를 금지 못할 일이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녀는 시어머니 앞으로 다가갔다. 치맛단을 붙들어 잡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호소를 하며 울며 빌었다.
“어머니, 제가 모든 것을 잘못했구만이라. 다시는 이러지 않을 것이요. 이번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되겠어요? 딱 한 번만 갔다 올게요. 어머니.”
--- pp.334~335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소리를 접한 성요는 그 흥취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양반의 딸로서 그리고 한 가문의 며느리로서 신분상의 한계를 부딪치고 이를 뛰어넘을 수 없어 갈등을 겪는다. 남편의 배신에 의한 골이 깊어가면서 삶에 대한 애착마저 시들해진다.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시아버지 정렬 어른은 신분을 벗어던지고 소리꾼 선생을 찾아가 며느리에게 소리를 가르쳐줄 것을 부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를 반대한 시어머니가 남편과 대립각을 세운다. 그러나 소리의 매력에 흠뻑 젖은 성요는 급기야 명창이 되고자 마음먹는다. 자신을 배신한 남편 앞에서 멋들어진 소리 한마당을 해주겠다며 의지를 불태운다.

백일수련(독공)을 떠나려고 마음먹은 그녀는 친정에 도움을 청하게 된다. 친정에서는 물질적 도움을 주면서도 소리꾼이 되는 것만은 만류하고 나선다. 그러나 성요는 꿈을 접지 못하고 백일수련을 떠나다가 시어머니 술수에 넘어가 돈까지 빼앗긴 채 명창의 꿈을 허공으로 날리게 된다. 이후 파고만 거세지면서 한 많은 시집살이가 이어진다. 시부모의 갈등도 극으로 치닫게 되어 시아버지가 중풍으로 드러눕는다. 시아버지의 병환은 그녀를 벼랑으로 내몰게 된다. 의지할 사람 하나 없는 그녀는 정신적 불안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한편 친정에서는 가련한 딸을 살리기 위해 한양으로 사람을 보낸다. 사위를 찾아 어려운 딸의 사정을 전해주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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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30년 넘게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 언론사 문화사업, 수도권 최초 공공문화재단, 지역 복합아트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직과 지역 그리고 영역을 거치며 많은 경험을 쌓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1세기 들어 규모 있는 시설로는 국내 최초로 건립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경영을 2003년부터 맡아 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이 모든 과정은 ‘우연’의 연속이었지만 그 고리를 만드는 ‘필연’이 늘 작용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평생 예술을 기획하고 만들며 살아온 제 삶의 ‘소리’가 현재의 저를 예술경영자로서 만든 것입니다.

지금 우리 눈앞에는 한평생 또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오신 분이 서 계십니다. 바로 후학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셨던 정상래 교장선생님이십니다. 수만의 제자를 길러낸다는 것은 보통의 열정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자신만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또한 게을리하지 않으셨기에 선생님께서 우리 앞에 펼쳐놓는 소리는 웅장하고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평생토록 만들어 오신 ‘소리’는 바로 우리의 대표적 정서인 ‘한(恨)’의 결정체입니다.

한 중에서도 가장 강한 것이 있다면 바로 구습의 틀 속에서 평생을 묵묵하게 살아가는 ‘여인네들의 한’이 아닐까 합니다. 한민족의 역사에서 여인들은 속박과 핍박 속에서도 오직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하며 꿋꿋하게 삶을 개척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대표 정서가 ‘아리랑’이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간절히 바랐음에도 결코 뜻을 이루지 못했던 여인들은 가슴속에 얽히고 맺힌 한을 신명나는 ‘소리’로 풀어냈던 것입니다.

불과 백여 년 전 일제에 의한 국권 침탈을 당하고 6·25 전란을 겪는 동안 대한민국 여인네의 한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늘 눈앞에 없는 임을 그리워해야 했고 한편으로는 억척스럽게 삶을 꾸려 나가야만 했습니다. 개인적인 열망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 어떤 작은 소망 하나도 이루지 못한 주인공 성요의 생은 참혹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그녀의 한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 시대를 버티게 해준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 여인네의 피가 제 몸에도 흐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제 마음에는 그 여인, 주인공 성요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그 거대한 울림에 가슴이 뜨겁습니다. 그녀의 애잔하면서도 당당했던 삶을 구성지게 풀어낸 소설 『소리』는 오늘날 풍요로움에 묻혀 ‘한’을 잊어가는 세대들에게 한국의 정서와 한국인의 정감을 보여주는 귀중한 역사자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인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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