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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자들 Disruptors

파괴자들 Disruptors

: 실패를 성공으로, 파괴를 창조로 만드는 실리콘밸리의 특별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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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88g | 152*224*30mm
ISBN13 9788959755721
ISBN10 895975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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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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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화제가 된 드라마는 단연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였다. 지상파 케이블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유료 스트리 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Netflix에서 하는데도 말이다. 시청률이 높아서도 아니다. 이 드라마의 정확한 시청률이 얼마 정도인지 모른다. 기존 시청률 산정 방식으로 계산이 가능하지도 않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드라마 시리즈와 사업자 넷플릭스가 미국 미디어 산업에 태풍의 눈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략) 하지만 왜 넷플릭스만 주목을 받는가? 가장 편하고 심플하기 때문이 다. 모바일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UI와 끊기지 않는 서비스가 넷플릭스를 받치는 힘이다. 훌루는 넷플릭스처럼 정기 구독료 기반의 유료 모델로 가야 하는지(대주주인 뉴스코퍼레인션의 주장) 광고를 기반으로 무료 모델로 가야 하는지(또 다른 대주주인 월트 디즈니의 주장) 방향을 못 잡고 있다. ---「3장 섹션1〈넷플릭스: 미디어를 파괴하고 창조하다〉」

달나라는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고 이를 해결하게 하는 힘을 발휘하는 인류의 메타포와 같은 존재인 것이다. 1960년대 과학기술이 충분히 발전 하지 못했지만 ‘10년 내 달에 사람이 간다’는 꿈과 생각 자체가 많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게 하고 도전하게 했으며 실제 이뤄지게 했다. (중략) 달나라로 가기 위한 생각,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은 10%보다 10배 혁신(진화, 성장)하게 하는 급진적인 생각을 말 한다. 이를 회사에 적용하면 제품을 지금보다 10% 정도 좋게 만들거나 10% 정도 매출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에 10배를 비약적으로 진화시키거나 매출을 늘리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결코 쉽지 않은 도전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야 한다. 개인에 적 용하면 반에서 10등 하던 학생이 한 단계 올려 9등을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1등을 목표로 달려가는 생각이다. ---「4장 섹션1〈문샷 싱킹: 10배 혁신하는 급진적인 생각〉 」

적잖은 기업들이 회장이나 CEO의 판단에 의존한 경영을 하고 있지만 구글은 한 사람의 뛰어난 능력보다 수학의 힘이 더 위대하다고 믿는 엔지니어 중심의 회사다.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고 결과와 성과 중심으로 대화하며 무엇보다 ‘모든 정보는 접근 가능하고 검색되어야 한다’는 사명감과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이 있는 회사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원 3만 명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때 그들의 능력이 극대화된다고 믿는다. 구글은 혁신을 창조하지 않으며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사람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대답한다. 그렇게 혁신을 창조하는 구글 직원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한다. 이 같은 힘으로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드 디어 2013년 10월 주가 1000달러를 넘어섰다.
---「5장 섹션1〈어떻게 직원을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 사람과 혁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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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마치 최전방에 나간 종군기자와 같이, 창조적 파괴의 진원지 실리콘밸리에서 직접 부딪치며 취재한 생생한 뉴스를 속보로 전달한다. 그로 인해 독자들로 하여금 머지않아 밀어닥칠 모바일과 소셜, 빅데이터의 거대 폭풍에 전율하게 만든다. 지식창조사회 전환과 창조경제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의 서이다.
이병기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세상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가치를 부여하는 자, 즉 가치 창조자(Value Creator)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가치 창조자가 되기 위해서는 변화를 따라갈 것이 아니라 한발 앞서 변화를 리드하는 ‘태풍의 눈’이 되어야 한다. 《파괴자들》은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실천하려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하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ICT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 공유(Sharing)와 참여(Participation)를 충실히 실현한 점을 주목하고 싶다. 새로운 읽기 경험을 통해 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하우스 오브 카드〉라는 미드의 성공에 대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데이빗 핀처와 케빈 스페이시같은 이름을 떠올리지만, 손재권 기자는 ‘넷플릭스’의 치밀한 전략과 실행 과정에 주목하는 혜안을 보여준다. 이 책은 실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혁신의 맥을 세심하게 짚어 낸다.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는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책이다.
김상헌 (NAVER 대표)
2013년 8월 전통의 워싱턴포스트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에게 매각되었다. 이 사건은 수백 년을 이어온 전통적인 신문업과 미디어가 얼마나 급격하게 새로운 질서와 원리에 입각한 혁신 자들에 의해 장악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 되었다. 미디어만이 아니다. 테슬라 자동차의 전기자동차와 구글의 무인자동차는 자동차 산업의 전통적인 강자들과 심지어는 에 너지 기업들의 위상을 위협하기 시작했고, MOOCs로 대별되는 온라인 교육 열풍은 전통적인 학교교육 시스템을 크게 변혁할 기세다. 이러한 일련의 파괴적 혁신의 배경에는 실리콘밸리발 창조적 혁신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저자가 현재 가장 뜨겁게 변 화하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현장에서 보고 느낀 바를 글로 옮긴 까닭에 이러한 대변혁의 시기가 생생하게 느껴진다. 미래의 변혁을 읽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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