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WANT 내가 꿈꾸는 직업

WANT 내가 꿈꾸는 직업

: 서울시교육청 공식 진로매거진 ‘MODU'와 ’한국교육리더십센터‘의 진로찾기 프로젝트

리뷰 총점9.6 리뷰 5건
베스트
청소년 top20 1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53*224*30mm
ISBN13 9788964654477
ISBN10 896465447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태훈
청소년 진로 매거진 MODU를 제작하는 ‘MODU 커뮤니케이션즈’는 청소년 진로 기회의 평등과 더 큰 꿈을 도와주고자,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창업한 국내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이다. 2011년 5월 잡지 MODU를 창간하여, ‘청소년 꿈의 양극화와 획일화’를 해결하고자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넓은 직업 및 진로 세계, 그리고 사회 각 분야 멘토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보급 지원을 통해 매달 전국 중·고등학교에 배포되고 있으며, 그 외 많은 대외 수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저자 현수민
공교육 국어 교사로 재직하던 시절, 학생들 중 80% 이상이 진로와 관련된 고민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공감하고 함께 방법을 찾아가며,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진로 교육 분야에 종사하게 된다. 현재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 및 한국교육리더십센터에서 공교육 진로교육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직업을 貪하다’, ‘행복 캠프’, ‘필살기 진로 캠프’ 등 다양한 진로 교육 콘텐츠를 공교육 현장에 개발·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저자 : 하태민
2003년 공교육 최초 대안 학교인 ‘꿈타래’를 운영하면서 한국형 진로 기반 프로젝트 수업 방식을 창안했으며, 특히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의 진로 지도에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 전공 교수이며,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 이사장과 한국교육리더십센터장을 맡고 있다. 최근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교육 및 진로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모두 리얼리스트(realist)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
체 게바라Che Guevara 1928~1967

조개는 어떻게 아름다운 진주를 잉태하고 있을까? 그 모습을 보면 이렇다. 조개의 몸속에 작은 모래알이 들어온다. 여린 조개의 살에 박힌 그 모래알들은 조개에겐 너무나 큰 아픔이다. 조개는 이 아픔을 이겨 내기 위해 생명의 즙을 짜내어 모래알을 감싸고 또 감싼다. 이렇게 아픔을 이겨 내기 위한 조개의 절실한 몸부림이 아름다운 진주를 잉태하게 하는 것이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아픔이 있는가? 생명의 즙을 짜내야 할 정도의 결핍을 느낀 적이 있는가? 만약 그런 것이 있다면 그 역시 축복이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서는 이런 아픔도, 결핍도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는 꽤 잘사는 나라의 국민이 되었고, 이것은 지금 부모님 세대의 많은 분들께서 우리에게 가난과 결핍의 유산이 아닌, 풍요와 충족의 유산을 선물해 주기 위해 애써 주셨기에 실현된 일이다.
잊지 말아야 한다. 꿈은 결핍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 INTRO_ '내가 아직 만나지 못한, 1318 어떤 꿈들에게‘

생활 속에 나타나는 여러 현상들의 저류에 흐르는 기본적인 생각, 인간의 마음에 관한 것, 인간의 생각이나 생활을 나타내는 세계관까지 이렇게 모든 ‘생각’을 만들어 가는 학문, 그것이 바로 인문학이다. 그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철학’이고, 생각을 표현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어문과 문학’이며, 그리고 이러한 표현들이 모여 이뤄진 큰 흐름을 배우는 것이 ‘역사’임을 안다면, 오늘날의 사회 문화의 양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인문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모든 학문과 문화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다.
한동안, 그리고 아직도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요즘 이 위기에 빠져있던 인문학이 정보화 기술(IT)의 시대에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일례로 삼성전자에서는 2013년 7월 1일부터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문계 출신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를 뽑고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당초 200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우수한 지원자가 많고 사회적 기대가 커, 400명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한다. 세계 최대의 IT기업이 인문학으로 눈을 돌린 이유는 무엇일까.
“인문학적 상상을 IT가 현실로 만든다.”라는 말에 그 답이 있지 않을까? 즉, 인문학이 IT와 어우러져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음을 의미한다. 기술의 진보에 힘입어 인문학의 상상력은 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마음껏 꿈꾸고 있다. 기술은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한 도구다. 기술만으로는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수 없다. 기술이라는 그릇을 채울 콘텐츠를 만들어 낼 인문학적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다.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교사인 것이 참 좋다.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 주고 도움을 주는 하루하루의 일상도 참 중요함을 느낀다. 어떤 직업을 가질지, 어떤 대학에 갈지, 무엇으로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지, 이 모든 것이 분명하지 않은 학생들과 같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더욱 보람되고 행복하다. 다만 그 보람과 행복의 크기만큼 무거운 책임도 느낀다.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도 현장에서 늘 아쉽고 부족하다고 느낀 것을 이 책에서 명쾌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다. 이 책을 통해서 학부모, 학생, 교사가 궁금증을 해소하기를 바란다. 저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김종우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장)
실제 직업인들과 멘토들과의 만남, 학생들을 지도한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이라서 현장감이 살아 있다. 신세대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직업들을 평면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업에 대한 정보가 생동감 있게 전달된다. 미래의 진로를 꿈꾸고 설계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봉환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