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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틀림 없이 다르다

우리 모두 틀림 없이 다르다

: 어린이 인권 이야기

지식교양 모든-09 인권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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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477g | 187*245*20mm
ISBN13 9788993260939
ISBN10 899326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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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김현식
포항에서 중학생들과 함께 사회를 공부하며 연극반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꽃과 채소를 가꾸는 것을 좋아하며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방학에는 청소년들과 아시아 문화 체험(Meet Asian People)을 떠납니다.
글 : 류은숙
1992년부터 현재까지 인권운동사랑방과 인권연구소 '창'에서 활동가로 일해 왔으며 두 단체의 창립 멤버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인권을 외치다》 《사람인 까닭에》 등이 있습니다.
글 : 신재일
대학에서 정치학을 가르쳤고 지금은 어린이 책과 청소년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정치와 인권, 민주 시민 등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열두 살에 처음 만난 정치》 《둥글둥글 지구촌 인권 이야기》 《세상을 바꾼 사람들》 등이 있습니다.
글 : 전희정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여행하며 사진 찍고, 그림 그리며 글 쓰는 일을 좋아합니다. 함께 쓴 책으로 《만화보다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림 : 이광진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습니다. 고향 제주도에서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사는 세상을 꿈꾸며 잡지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생태 만화 《깡충거미 아차의 모험(전 3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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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인에 대 해서는 막연한 열등감을, 못사는 나라 사람들이나 유색 인종에 대해서는 쓸데없는 우월감을 느끼곤 해. 같은 외국인이라 해도 백인에게는 아주 친절한 반면 유색 인 종에게는 아주 불친절한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 이런 이유 없는 친절이나 불친절은 모두 '구별 짓기'에서 비롯됐어.
-30쪽, 낯선 사람들을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

정부에서 개혁을 실시했는데, 이를 '갑오개혁'이라고 해. 내용은 신분 제도를 없애고, 너무 어린 나이에 부모가 정해준 사람에게 시집가는 조혼을 없애고 과부의 재혼을 허용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어. 조혼한 여성의 경우 교육을 받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고 시부모를 모셔야 하는 처지가 돼 버려. 조혼 금지나 과부의 재혼 허용은 여성 인권 향상에 큰 발전이라고 봐야겠지.
-83쪽, 동학 농민 운동

히틀러가 큰 잘못을 저지를 것을 예상하면서도 다른 나라 일이라고 무관심했던 것이 결국 온 인류에게 큰 슬픔과 재앙을 불러왔던 거였어. 인권이 무시되면 그게 어느 곳에서 벌어지든지 온 인류의 문제로 생각해야 된다는 걸 배운 거야. 그래서 전쟁이 끝나고 온 인류는 인권을 공통의 목적으로 삼자고 다짐했어. 인권이 국제화된 대표적인 사례로 세계 인권 선언 같은 전 세계적인 인권 기준이 만들어진 거야.
-109쪽, 모든 사람은 존엄하다

학생 인권 조례가 시행된다고 해서 학생들의 인권이 바로 보호되는 것은 아니야. 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학교의 주인이 되어야 해. 학생 인권 조례는 학교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기준으로 만든 것이거든. 세계 인권 선언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한 것처럼 말이야. 학교는 학생 인권 조례에 어긋나지 않게 학교 규칙을 바꿔야 하고, 학생들이 직접 민주적으로 참여해서 더 나은 학칙을 만들 수 있어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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