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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이 답이다

코칭이 답이다

: 회사를 살리는 비즈니스 코칭의 모든 것

코치에이 저 / 최재호 | 올림 | 2013년 1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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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536g | 152*225*30mm
ISBN13 9788993027525
ISBN10 899302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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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코치에이
80여 명의 전문 코치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코칭회사(대표이사 스즈키 요시유키). 기업과 조직에서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경영 코칭을 중심으로 인재와 조직을 개발하는 컨설팅과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다. 2001년 설립 이후 1,000개 이상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역자 : 최재호
40년간 삼양그룹에서 연구, 생산, 판매, 기획, 해외사업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삼양사 부사장을 거쳐 현재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우리나라 화학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은탑산업훈장을 수상(2012)했다. 전북대학교 공학박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한국코치협회 전문 코치(KPC), 국제코치연맹 전문 코치(PCCC), 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로서 ‘CEO를 원하는 자, 먼저 코치가 되어라’라는 모토 아래 코칭형 리더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클라이언트의 강점을 끌어내어 스스로 성공 모델을 디자인하고 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남다른 역량을 가진 독특한 에너자이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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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업의 A 부장은 후진 양성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어쩌면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직원에게 권한을 위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이를 잘 알고 있으면서 권한을 위임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 코치는 A 부장에게 어떤 지원을 할 수 있을까요? ---p.27

성장을 위한 코칭이 주효하면 B는 서서히 자신의 진화를 실감하고 자신감을 되찾게 됩니다. 업무 경험을 계속 쌓아나가면서 차츰 스스로 판단하여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단계로 올라서게 됩니다. 코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이젠 됐다며 자기도 모르게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심은 금물입니다. 왜냐하면 B는 여전히 스스로의 판단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불안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험상 이 점을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코칭을 그만두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pp.51~52

코치는 클라이언트의 Possession, Behavior, Presence라는 3가지 관점을 유지하면서 클라이언트와 관계하게 됩니다. 클라이언트가 목표 달성을 위해 관리 요령을 익힐 필요가 있다며 Possession
에 초점을 맞추어 말했다 하더라도 코치는 ‘정말로 그런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면 어떤 상태에 있는가’ 하는 점을 고려하면서 클라이언트와 대화하는 것입니다. ---p.75

요새는 많은 기업들에서 코칭을 도입하고 있지만 배운 스킬만을 적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코칭을 쓸모없는 것’으로 폄하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코칭의 3원칙에 충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3가지 원칙은 어떤 경우에도 코치가 일관되게 견지해야 할 마인드이자 자세입니다. 테크닉 없이 코칭은 성립될 수 없지만, 3원칙은 테크닉 이상으로 코칭 현장에서 우선시하고 늘 되돌아가야 하는 기본입니다. ---p.103

클라이언트가 목표에 매진하고 있으면 자신이 지금까지 무엇을 할 수 있게 되었는지 되돌아볼 시간도 여유도 없기 때문에 변화나 성장을 실감하지 못해 피폐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 ‘이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자기 효능감을 불러일으키면 이것이 자신감으로 이어져 그다음 단계로 가고자 하는 의욕을 높일 수 있습니다. ---p.131

관리자라는 위치는 직원의 지식이나 스킬 같은 능력에 눈이 더 가게 마련이어서 대화도 거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향해 직원의 에너지를 높이고 능력을 개화시키려고 한다면 지식이나 스킬과 전혀 관계없는 것처럼 보이는 과거 체험에 주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과거의 연장선상에 현재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 가운데서 이루지 못한 미래를 보려고 노력할 때, 정말로 달성하고자 하는 Want to 목표를 찾을 수 있습니다. ---p.176

코치가 자책과 타책 상태를 다룰 때 유념해야 할 것은 클라이언트가 안고 있는 문제의 책임 소재가 실제로 누구에게 있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가령 다른 사람의 책임이 99%라고 해도 해결을 위해서는 100%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무엇이 원인인지를 파악하는 자책 상태로 만드는 편이 훨씬 나은 것입니다. ---pp.193~194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구축에 빠져서는 안 되는 기본 요소가 바로 ‘페이싱(pacing)’입니다. 영어의 ‘pacing(보조 맞추기)’에서 이름을 따온 이 스킬은 신뢰감이나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상대에게 리듬을 맞추고 동조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클라이언트의 이야기를 부정하지 않고 끝까지 듣고 받아들이는’ 자세도 포함됩니다. ---pp.201~202

코치 : 괜찮군요. 행동이 명확해졌군요. 그렇다면 행동을 더욱 착실하게 실천하기 위한 제안이 한 가지 있습니다만.
A : 무엇입니까?
코치 : 일종의 의식(儀式)입니다. 세계 톱클래스의 프로 야구선수도 타석에 서면 정신을 집중시키기 위해 정해진 동작을 하거나 결정적인 대사를 읊거나 한다고 합니다. 매일 바쁜 직장에서 꾸준히 자기주장과 의논을 벌이기 위해서는 동작이든 대사든 의식을 정해보지 않겠습니까?
A : 재미있군요. 어떤 의식을 하면 좋을까요? ---p.241

비전이나 전체의 최적에 대해 어느 부장은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전에도 연초 부서 회의 같은 자리에서만 자신의 의견을 비칠 뿐 비전에 관한 발언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룹 코칭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부서 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을 차례차례 발언하는 다른 부장들의 모습을 보고 ‘자신은 눈앞의 것밖에 보지 못한다’는 점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월차 부서 회의부터는 ‘비전이란 무언가?’, ‘비전이 있으면(없으면) 어떻게 되는가?’, ‘자신들은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 등의 이슈를 제기하면서 직원들 개개인의 인식을 깊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p.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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