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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배우는 아이는 왜 공부도 잘할까?

악기를 배우는 아이는 왜 공부도 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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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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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43g | 170*222*20mm
ISBN13 9788998482169
ISBN10 899848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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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남예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실용음악대학원 음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 사운드디자인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상명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과, 경기대학교 디지털음악과, 추계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출강하고 있으며,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음악과, 합창부 지도교사를 지냈고, 홍익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 백석문화대학, 계원예술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음악협회 주최 ‘제24회 서울음악제’ 작곡부문에서 수상했고, 국악악단 ‘슬기둥’에서 연주했다. 저서로는 『악기를 배우는 아이는 왜 공부도 잘할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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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인재라도 정서지능이 낮으면 그 분야에서 특출한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면서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면 정서지능을 높여주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정서지능이란 타인의 감정과 정서에 공감할 줄 아는 능력을 가리킨다. 따라서 공감능력이 발달된 사람은 상대의 감정을 잘 읽어내며 상대가 원하는 것을 쉽게 파악해낸다. 공감은 감성에서 나오는 것이고, 음악을 비롯한 예술은 바로 그 감성의 원천이 된다.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보고, 모차르트의 섬세한 선율을 듣고, 셰익스피어의 문학작품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게 되는 것이다.
---「 ‘1장 음악교육으로 아이의 잠재력을 깨워라’」중에서

바이올린은 지성과 감성을 갖춘 아이에게 맞는 악기인데, 따라한 집 아이들은 뛰어노는 걸 좋아하고 외향적이며 나서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었다. 그런 아이들에게 바이올린은 매우 답답한 악기로 받아들여진다. 게다가 생각보다 어렵고 연습량도 많은 편이어서 어린 나이에 무턱대고 바이올린을 시켰다가는 다른 아이들과 비교되면서 오히려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
---「‘2장 실패하지 않는 음악교육, 비법은 따로 있다’」중에서

국악기를 배우는 것은 새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과도 잘 맞는다. 새 시대는 자부심과 자아정체성이 뚜렷하면서도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활약할 수 있는 21세기형 글로컬(Golbal+Local) 인재를 원하는데 국악기를 통해 이러한 마인드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3장 우리 아이에게 맞는 악기, 어떻게 고를까?’」중에서

요즘 초등학생들은 오케스트라 키즈 세대라 부를 만큼 지역이나 민간단체의 어린이, 청소년 오케스트라 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가능하다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합주의 경험을 만들어주자. 악기를 가르치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 선입견이 많은데, 잘 찾아보면 무료로 배우거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들이 꽤 있다.
---「‘4장 잘 배운 악기 하나가 학교생활을 바꾼다’」중에서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우리나라에서도 자율형 사립고와 특성화고, 특목고 등에서 1인 1악기 교육이 정착되고 있다.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는 모든 재학생이 의무적으로 1인 2기, 자사고인 용인외고도 1인 1악기, 민족사관고도 6품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예술 활동과 체험을 강조하고 있다.
---「‘5장 더 멀리 보는 부모가 큰 인물을 만든다’」중에서

예술교육은 다른 교육으로는 일어나지 않는 방식으로 신경 연결망을 발달시키기 때문에 어린 시절 예술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예술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은 문제를 풀 때 두뇌의 어느 한 부분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부분을 함께 작동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5장 더 멀리 보는 부모가 큰 인물을 만든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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