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상
중국 근현대사 전공.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부산대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매 학기 교양필수과목 ‘고전읽기와 토론’에서 루쉰과 그의 작품을 만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20세기 동아시아 화교의 지속과 변화』(공저, 2017), 『한중관계의 역사와 현실』(공저, 2013), 『강희제평전』(역서, 2010), 「중화민국 시기 주조선(駐朝鮮) 영사관원의 이력과 활동: 마영발(馬永發)의 사례」(2018), 「청일전쟁 이후 ‘청국차관’ 상환 안건 연구」(2020) 등이 있다.
이혜경
중국 근현대 철학, 사상사 전공. 일본 교토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량치차오 관련 다수의 저작과 역서를 출간했다. 주요 연구 성과로 『량치차오: 문명과 유학에 얽힌 애증의 서사』(2007), 『천하관과 근대화론: 양계초를 중심으로』(2002), 『신민설』(역서, 2013), 『역사 속에 살아 있는 중국 사상』(역서, 2003) 등이 있다.
천성림
중국 근대 사상사, 여성사 전공. 이화여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교양과목으로 아시아여성사, 아시아현대사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근대중국 사상 세계의 한 흐름』(2002), 『산업화가 유교체제 하 중국여성의 지위에 미친 영향』(2005), 『공자, 현대중국을 가로지르다』(공저, 2006), 『근대중국, 그 사랑과 욕망의 사회사』(2016), 『중국 근현대 여성사』(공저, 2016), 『근대화와 동서양』(공저, 2017), 『인물로 본 문화』(공저, 2020) 등이 있다.
이정구
중국 경제, 현대사 전공. 경상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부산대 중국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중국경제』(공역, 2010), 『좀비 자본주의』(공역, 2012), 『왜 우리는 더 불평등 해지는가』(공저, 2014), 『MMT 논쟁』(공저, 2021) 등이 있다.
이호현
중국 근현대사 전공. 중국 푸단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 사학과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20세기 중국의 지식인을 말하다』(공역, 2011), 『동아시아 개항장 도시의 로컬리티』(공저, 2013), 『한 손에 잡히는 중국』(공저, 2014), 「중국 근대 회사의 조직적 특징과 운영전략: 1920-1930년대 上海 明星影片股?有限公司를 중심으로」(2013), 「중국 회사법의 변천과 근대성」(2014), 「근대 중국 영화제작사의 지배구조와 운영: ‘실업부’와 ‘경제부’ 등기기록을 중심으로」(2015) 등이 있다.
김형열
중국 근현대사 전공. 중국 난징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의대 중국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도시화와 사회 갈등의 역사』(공저, 2011), 『처음 읽는 동아시아사』(공저, 2016), 『동아시아사 강의』(2019), 「리다자오와 무정부주의 사상」(2019), 「신문화운동기 리다자오의 조화사상과 정치인식」(2018), 「마오쩌둥 문화사상의 이론 기원과 민중문화관」(2019) 등이 있다.
한지연
중국 현대문학 및 학술문화 전공. 중국 베이징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중앙대 아시아문화학부 중국어문학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문학@타이완』(공역, 2014), 『21세기 중국! 소통과 뉴 트렌드』(공저, 2015), 『임서가 들려주는 강호 이야기』(역서, 2021), 「錢鍾書와 西學 간의 상관성 小考: 西學 인식과 英國文藝批評과의 상호성을 중심으로」(2018), 「胡適 ‘述學’의 學術史的 의미: 『中國哲學史大綱』에 반영된 述學 의식을 중심으로」(2019), 「錢基博의 白話文學觀과 批評意識: 『語體文範』을 중심으로」(2021) 등이 있다.
차창훈
중국 정치, 국제정치 전공. 영국 Warwick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동아시아 거버넌스』(공저, 2004), 『현대 외교정책론』(공저, 2012), 『거버닝 차이나』(공역, 2013), “China’s Search for Ideological Values in World Politics: Chinese Adaptation to Liberal Order Drawn from Political Reports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Congress since 1977”(2017) 등이 있다.
이선이
중국 근현대 여성사 전공. 도쿄 외국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대 인문학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딩링: 중국 여성주의의 여정』(2015), 『여성사로 읽는 항일독립운동』(공저, 2020), 『전쟁과 여성 인권』(공저, 2021), 『일본군 위안부를 둘러싼 기억의 정치학』(역서, 2014), 『일본군 중국 침략 도감: 일본군 ‘위안부’와 성폭력』(역서, 2017) 등이 있다.
김호
중국 중세사 전공.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남대 고운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唐代 皇室女性의 生活과 地位」(2006), 「唐代 황제의 醫療官府」(2013), 「唐代 官人의 휴가: 法令의 규정을 중심으로」(2015), 「궁성에 갇히고, 틀에 가두어진 궁인들: 墓誌銘을 통해 본 唐代의 宮人」(2016), 「황제에게 어울리는 이상적인 배우자: 兩唐書 「后妃傳」을 통해 본 唐代 后妃像」(2019), 「唐初의 諸王 책봉제」(2020) 등이 있다.
김혜수
중국 유가 철학 전공. 타이완 국립중앙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부산대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유교와 마음공부』(공저, 2015), 『인문고전읽기』(2015), 『생명의료윤리』(2020), 「朱子의 도덕철학에서 ‘氣强理弱’의 의의 고찰」(2021) 등이 있다.
김승룡
한국 한문학 전공.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송도인물지』(2000), 『악기집석』(2003), 『한국 한문학 연구의 새 지평』(공저, 2005), 『우붕잡억』(공역, 2005), 『유미유동』(공역, 2006), 『고려후기 한문학과 지식인』(2013), 『한국학의 학술사적 전망』(공저, 2014), 『잃어버린 낙원, 원명원』(공역, 2015), 『능운집』(공역, 2016), 『이재 황윤석 연구의 새로운 모색』(공저, 2020), 『새로 풀어쓴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공역, 2022) 등이 있다.
정진선
중국 신화, 문화 전공.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중국 소수민족의 무형문화유산: 서북편』(공저, 2016), 『지역문화와 국가의식: 근대 ‘광동문화’관의 형성』(공역, 2014), 『문명장치로서의 이야기』(공저, 2018), 「여와제전을 통해 본 중국 지방정부의 문화마케팅」(2016), 「『시진핑용전』을 통해 본 중국 고전문학의 현대적 변용」(2018), 「반우파(反右派) 운동과 지식인의 정체성: 중징원(鍾敬文)을 중심으로」(공저, 202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