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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의 패스워드

4차산업의 패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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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33쪽 | 538g | 152*225*21mm
ISBN13 9791198009302
ISBN10 11980093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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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독자적인 생존을 기하기 어렵다. 기술과 기술이 융합하고, 기업과 기업이 융합하고, 산업 간 융합을 이루어야 한다.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이 따로따로 발전할 수가 없다.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합산업이 되어야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따라서 기술융합 R&BD(Research&Business Development) 프로젝트 개발은 기업조직뿐만 아니라 공공조직도 지속가능한 사업다각화 전략이라는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과 중심의 사업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융합을 위한 융합은 공허한 것이 될 수 있다. 기술융합을 통한 협업은 신사업 모델 창출이라는 이슈 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라 할 수 있다.
--- p.34~35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된 이후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협동조합 설립에 활기를 띠고 있다. 그 러나 협동조합 설립이 능사는 아니다. 회원과 조합의 사업 활성화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사업화의 방법론이 협업이고 협업의 전제조건이 융합이다. 여기서의 협업은 순수 비즈니스모델로의 접근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협업을 위한 협업이 아니라 사업화를 위한 협업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렇듯 융합과 협업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다시 말해 융합과 협업의 균형정책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제도권의 융합 및 협업 활성화 지원정책은 수요자인 기업과 전문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야 할 것이다. 융합과 협업이 따로 가는 정책이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융협불이(融協不二)가 완성될 때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확보될 것이고 신 비즈니스 창출로 인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이 될 것이다.
--- p.50

먼저 맞춤형 전문가를 배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업종 성장단계별 전문가의 확보 및 배치가 전제되어야 한다. 조직 결성단계와 친목단계에서는 교류전문가가 필요하다. 조직을 결성할 때에는 준비절차와 형식이 필요하다. 또한 조직결성 후에 친목단계에서는 새로 만나는 회원사들의 서먹서먹한 관계를 풀어주기 위한 일련의 캐털라이저(Catalyzer)가 필요하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가 교류전문가이다. 다음 학습 조직화 단계에서는 융합 R&D 활동이 전개되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학습조직화 활동이 요구되며, 기술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창출 활동과 R&D 기획 활동이 필요하다. 여기에 적합한 전문가가 융합전문가이다.
--- p.82

협업과제의 도출은 철저한 자사의 분석으로부터 출발한다. 기업현황 조사를 통한 자사분석에 대해서는 이미 살펴보았다. 따라서 이를 기반으로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협업과제를 도출한다. 협업과제가 도출되면 사업의 목표 및 사업의 내용을 정리해 나간다. 이를 통한 기대효과와 기대수익을 분석하고 정리한다. 명확한 비즈니스 목표와 분명한 이익공유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협업사업은 신 비즈니스 창출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기 때문이다.
--- p.192

성공적인 융합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접근방법은 합리적인 측면과 비합리적인 측면에서 고려해야 한다. 합리와 비합리가 융합된 균형적인 접근이 돼야 한다는 말이다. 먼저 합리적인 방법은 전략적 접근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전략은 조직적인 접근이다. 조직이란 그 목표달성을 위하여 구조, 관리, 인간이라고 하는 하위 시스템들이 유기적인 관련을 맺으면서 외부 환경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는 실체이다.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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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전문가인 저자의 해박한 전문적 식견과 열정이 담겨있는 『4차산업의 패스워드』는 산업계를 비롯한 학계, 연구계, 정책 입안자와 집행자 등 4차산업 속에 빠져있는 우리들에게 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판으로, 4차산업의 패스워드를 찾아가는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정우택 (국회의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은 창의적이고 획일적이지 않는 일, 다양한 융합적 가치가 있는 일, 인간과 기계가 공생하면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일 등을 서로 협업하여 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있는 일이 될 것으로 보며 『4차산업의 패스워드_4th Password』에서는 이를 제시하고 있다.
- 공병채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성공적인 R&D는 성공적인 사업화가 전제되어야 한다. 따라서 ICT 융합 비즈니스 활동을 통한 협업 비즈니스모델이 많이 구축되어 실제적으로 중소기업들에게 매출증대로 이어지는 사업화 성공 모델이 많이 나와 주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점을 중요하게 지적하고 있다. 그동안 융합전문가로서 전국적으로 활동을 해 온 저자의 『4차산업의 패스워드』란 책은 ICT 융합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하여 시사하는 바가 크다.
- 김광선 (충남과학기술진흥원장)
그가 그동안 겪어 온 이업종 교류활동 이야기와 노하우를 이 책은 담고 있다. 이업종과 삶의 한 괘를 같이 해 온 만큼 이업종 교류에 대한 그의 지적도 날카롭다. 그럼 점에서 이업종 교류를 하는 기업인들과 이업종 정책 입안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오한선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주식회사 뷰티화장품 대표이사))
현실적으로 이노비즈협회 등 산업계 협단체, 학계, 연구계, 정책 입안자와 집행자 등 융합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고할 만한 메시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융합의 이론과 실제를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으므로 특히 융합관련 학과의 교수 및 학생들까지도 필독할 것을 추천한다.
- 임형택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
기존 서적과는 달리 본서는 융합 사례는 물론, 실제 어떻게 융합을 이루어갈 것인가에 대한 이론적 프로세스와 현실에서 어떤 절차를 거처 달성할 수 있는지 그 과정은 물론이고 저자의 성공 사례와 융합의 기법들을 자세하고 다루고 있다. 그러므로 『4차산업의 패스워드』란 도서는 융합 비즈니스를 접하기 위하여 보다 의미 있고 현실에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이다.
- 이성환 ((사)충남CT/SW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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