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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내 마음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 아버지가 힘든 당신을 안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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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8쪽 | 326g | 153*225*20mm
ISBN13 9791165192785
ISBN10 1165192780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들은 왜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할까?

몇 해 전, 아이들 학교에서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이 있었다. 아내가 수업을 참관하러 가자고 말해 “공개수업에 엄마가 다녀가면 됐지, 굳이 아빠까지 가야겠냐?”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내는 “요즘은 아빠들도 공개수업에 많이 와! 그리고 아빠와 엄마가 함께 다녀가면 ‘선생님이 부모가 민준이한테 관심이 많은가 보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가만 생각해 보니 아내 말이 일리가 있었다. 그래도 참석하는 게 내키지 않아 수업이 조절되는지, 그리고 주위 상황을 봐서 결정하겠다고 말해두었다.

때마침 수업 조정이 가능했기에 ‘애들 얼굴만 보고 와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아이들 학교로 향했다. 교실에 올라가니 아내가 이미 와 있었다. 아내와 함께 아들과 딸이 수업하는 교실을 둘러보았다.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의 교실에서는 선생님이 질문하고 아이들은 대답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선생님의 질문에 아이들은 노래를 부르듯 한목소리로 교과서를 읽었다. 지저귀는 새들처럼 선생님의 지휘에 맞춰 합창하는 듯한 아이들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했다. 교실 뒤에 서서, 아이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있는데, 계속해서 웃음이 흘러나왔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이 행복해 보여 기분이 좋았다. 아들의 교실에서는 4명을 한 조로 모둠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선생님은 다양한 예시를 활용하여 열정적으로 수업을 하고 있었다. 아이들의 눈은 반짝거렸고 선생님은 노련했다.

그런데, 특이한 행동을 하는 아이가 눈에 들어왔다. 그 아이는 필통 지퍼에 매달려 있는 고리에 집게손가락을 넣고서 필통을 빙글빙글 돌리고 있었다. 설마 했는데, 한눈에 보아도 아들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들은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는 바로 앞자리에 앉아서 천연덕스럽게 필통을 돌리고 있었다. 학부모들이 수업을 지켜보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선생님은 학부모님들 앞에서 아이에게 야단을 치기도, 그렇다고 무시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선생님은 아들에게 눈길을 두어 번 주었지만, 아들은 선생님과 시선을 마주치지도 않았다. 아들은 수업과는 전혀 관계없이 하던 일에만 집중했다. 선생님은 아들의 행동을 무시하기로 했는지 더는 바라보지 않았다. 아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는 내가 화가 날 지경이었다. 그렇다고 수업 중에 선생님의 수업을 방해해가며 아들에게 주의를 줄 수도 없고… 참으로 난감했다.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들은 수업이 끝날 때까지 필통을 계속해서 돌리고 있었다. 나는 더 이상 그 모습을 지켜보기가 힘들어 방명록에 이름을 적고는 학교를 빠져나왔다. 다른 때도 아니고 선생님에게 가장 중요한 공개수업 시간에, 아들은 수업에 전혀 집중하지 못한다. 학부모 공개수업이라는 특별한 날에도 수업에 관심이 없는데, 평소의 우리 아들은 학교에서 어떻게 지낼까? 직장으로 돌아오는 동안 머리가 아팠다. 아들이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우리 아들만 저런 행동을 할까?’ ‘내가 가정교육을 잘못시켰나?’ ‘아들에게 무슨 문제라도 있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 한참 동안 아들 생각을 하다가 ‘나는 초등학교 때 어떻게 지냈지?’라는 질문이 문뜩 떠올랐다.

“착하고 근면한 자질을 갖추고 있으나 장난이 심해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함”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을 잘 따르는 편이나 장난이 심해 학업에 지장이 있음”
“학급 부반장으로 리더의 자질은 있지만, 장난이 심함”

초등학교 때 성적표의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에 기록된 내용이다. 기억에 의존한 내용이라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장난이 심하다’라는 말이 거의 매년 반복되었다. 엄마는 내가 성적표를 받아오면 어김없이 “학교에서 장난 좀 치지 마라”라고 나무라셨다. 그렇기에 오래된 일임에도 ‘내가 장난이 심한 아이’였다는 것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엄마는 말 잘 듣고 착한 내가 학교에만 가면 달라지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 같다.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집과 학교에서의 행동이 완전히 다른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셨던 것 같다. 생활기록부에는 웬만해서는 단점을 기록하지 않는데, 담임 선생님마다 ‘내가 장난이 심하다’라고 기록해놓은 걸 보면, 도대체 나는 장난이 얼마나 심했던 것일까? 어른들의 말씀을 잘 듣는 내가 왜 그렇게 초등학교 시절에는 노는 데에만 정신이 팔렸을까?

그 시절, 대답하지 못했던 이 질문에 지금은 정확하게 응답할 수 있다. 나는 별난 아이도, 이상한 아이도 아니었다. 내가 친구들과 장난치고 노는 데에만 빠져 있던 이유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지나치게 엄격하고 무서운 아버지로 인해 잔뜩 웅크리고 억눌린 아이의 감정이 학교를 다니면서 폭발해버렸기 때문이다. 학교는 나에게 천국과도 같았다. 마산으로 이사를 온 후에 아는 사람 하나 없던 나에게 친구를 선물해주었고,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과 숨 쉴 공간도 마련해주었다. 집에서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폭발하는 아버지 때문에 내 마음이 쉴 수가 없었는데, 학교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결국 내가 초등학교 시절에 정신없이 뛰어놀았던 이유는 아버지에게 억압된 마음을 풀어내기 위해서였다. 억눌린 자아를 친구들과 놀면서 달래기 위해서였다. 당연히 공부는 뒷전이었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며 친구들과 장난치고 노는 데에만 집중했다. 선생님은 놀기에 미쳐 있는 나를 이상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교실에서 공놀이하고, 복도를 뛰어다니던 나를 요즘으로 말하자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있는 학생으로 보았을지도 모른다. 생활기록부에 ‘장난이 심하다’라는 말이 공통으로 쓰여 있는 이유를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

다시 공개수업을 받던 우리 아들 얘기로 돌아가보자. 어린 시절, 나의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마음 줄 곳을 찾지 못해 친구들과 정신없이 어울려 다녔던 것처럼, 우리 아들도 나와 같은 이유로 수업 시간에 필통을 돌리고 있었는지 모른다.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나 역시 아들의 마음을 공감해주지 못해서, 아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해서 아이는 학교에서 방황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내 모습과 아들의 현재 모습을 비교해보면, 나의 양육방식이 아버지와 크게 다른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버지와 달리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데, 나 또한 아버지의 모습을 내면화해서 똑같은 상처를 아이에게 내려보내고 있다.

그러고 보니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문제의 대부분은 아버지와 관련되어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를 지금 내가 있는 곳으로 가지고 와서 끔찍했던 과거의 경험을 재현하며, 그 당시에 마주했던 혼란스러운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혼란스러운 감정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몰라 마음이 힘들고 부대낀다. 힘없고 약한 시절에 억울하게 아버지에게 당할 때의 무기력감, 비참함, 부끄러움, 모욕감과 같은 수치스러운 감정들이 나를 뒤흔들고 있다.

그런 몸에 밴 상처로 인하여 지금도 주위에서 아버지처럼 자기 생각만 하고, 화를 내듯이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을 보면, 심장이 벌렁거린다. 강압적이고 지배적인 사람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위축되고 숨이 막힌다. 딱히 내 잘못이 아닌데도, 상대방이 무언가를 강하게 주장하면 왠지 내 책임인 것 같아 당당하게 대응하지도 못한다. 상대방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쿨하게 양보해놓고서 마음속으로는 후회한다. 직장에서 업무와 관계된 일로 선생님과 협업할 때, 쉽게 주도권을 넘겨준다. 내가 먼저 결정해도 될 것을 상대에게 양보한다. 내가 결정하는 것보다 상대가 주도하는 것이 익숙하고 상대의 결정을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고 여기는 나의 무의식 때문이다. 사람들은 나를 착하다고 말하지만, 그 이면에는 내 주장도 못하고, 너무 빨리 포기하고, 너무 답답하다는 성격상의 단점이 숨어 있다. 성격이라고 말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아버지의 통제에 철저히 길들어진 상처받은 내면아이의 모습이다. 착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상대에게 심어줘서 상대가 나를 떠나지 못하게 조종하려는 나의 생존전략이다.

M. 스캇펙은 《아직도 가야 할 길》에서 인생에서 부딪치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문제란 사라지지 않는다. 문제는 부딪쳐서 해결하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영혼의 성장과 발전에 영원히 장애가 된다.” 나는 지금까지 내 인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를 대면하는 것을 피해왔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대면할 용기가 없어서 문제로부터 도망쳐 다녔다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저절로 없어지거나 축소될 것이라고 믿었다. 또 나이가 들면 내가 현명해져서 어려운 일도 잘 대처해나갈 것이라며 문제를 회피해왔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아버지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가족과 관련된 문제에만 부딪치면 이상하게도 ‘내가 개선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어린 시절의 분별력 없는 패턴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였다. 아버지를 설득할 자신이 없었기에,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 문제에서 눈을 감아버렸다.

스캇펙의 말대로 인생의 어려운 문제는 부딪쳐서 해결해야 한다. 이 말을 나에게 적용해보면, 내 삶의 가장 어두운 면인 아버지와의 관계를 들여다보아야 한다는 말이 될 것이다. 이제는 내 삶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우리 가족에게 흐르는 내면의 상처 덩어리를 끊어내는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렇기에 나는 아버지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울부짖는 내면아이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고자 한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밀어 넣었던 상처를 들여다본 후에 나도 모르게 형성된 낮은 자존감과 부정적인 자아상, 당당하지 못한 내 모습을 개선하려고 한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에게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지금의 나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처럼, 어린 시절에 방황하던 내면아이를 응원하고 지지해줄 수 있다. 그 시절의 답답하고, 힘들고, 지치고, 울적한 나를 만나 그 아이를 안아주고 달래줄 수 있다. 무엇보다 그를 위해 울어줄 수 있다. 상처받은 나의 내면아이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아버지의 상처를 끊어내기 위해 지금까지 몸부림쳤던 과정을 담았다. 어린 시절의 상처를 대면하고 이를 어루만지고 나의 과거와 화해하는 과정을 담았다. 처음 아버지와 대면할 때는 커다란 사건 몇 개만 생각났는데, 상처를 대면하고 치유하고 나면 신기하게도 새로운 상처가 떠오른다. 그동안 마주치기 두려워 기억 저편에 밀어넣었던 상처일 것이다. 내가 상처를 마주할 준비가 되니 잊어버린 줄만 알았던 상처가 자기도 봐달라고 하나씩 찾아오는 것 같다.

그 상처까지도 깨끗하게 처리해서 일상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라는 나의 무의식의 메시지가 아닐까?

이 책이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부모로부터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독자들의 인생길에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자신의 상처를 돌아보고, 그 상처를 껴안으며, 일상에서 되풀이되는 상처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또한 부모를 대면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어 가족관계에 작은 혁명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프롤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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