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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자 충남교육

다시 날자 충남교육

: 우리 교육의 새로운 길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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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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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45*210*20mm
ISBN13 9791185324029
ISBN10 11853240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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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지철
1951년(62세) 천안시 풍세면 출생. 1974년 공주사범대학 영어교육과 4년 졸업. 1988년 단국대 교육대학원 수료(1986년 3월 입학). 1976년부터 2006년까지 10개 중?고등학교(태안여중, 성환고, 천안여고, 천안중앙고, 합덕농공업고, 덕산고, 천안공고, 천안중앙고, 천안북중, 천안신당고)의 영어교사를 맡았다.
의회 경력으로 2006년 제5대 충청남도교육위원회 교육委員(선거구 : 천안, 아산, 연기), 2010년 제9대 충청남도의회 교육議員(선거구 : 천안시) * 충남 전체 5명 선출, 제9대 전반기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제9대 후반기 충청남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충청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충청남도의회 농산어촌교육연구회 대표의원, 충청남도의회 친환경무상급식연구회 의원, 충청남도의회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연구회 위원, 충청남도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이 있다. 천안?아산 환경운동연합 초대 감사, 사단법인 색동회 충남?천안지회장, 충청남도 급식지원 심의원회 위원을 맡았고 현재 충청남도 사회복지협의회 위원, 충청남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자문위원, 충청남도 수화통역센터 운영위원, 한국 백혈병 소아암협회 충청지부 이사, 천안 외국인력 지원센터 운영위원, 식생활교육네트워크 충남지부 공동대표, 천안 학교급식협의회 상임대표, 광덕산 환경교육센터 운영이사로 있다. 그 밖에도 ‘학급운영’ ‘자녀와의 대회’ ‘핀란드 교육’ 등 교사, 학부모, 시민교육 강연 100여 회, TV, 라디오, 신문사, 월간 잡지 토론회, 인터뷰 등 20여회 출연, 중앙지, 지방지, 지역신문 칼럼, 기고 30여 회 등의 경력이 있으며 일본 4회, 타이완, 터키, 미국 3회, 프랑스, 독일, 핀란드, 스웨덴, 터키 등을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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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21세기를 창의성의 시대라고 말한다. 그런데 창의성의 나무는 지시나 통제의 모래밭에서는 싹트기 힘들다. 오로지 나와 내 자식만을 위한 목숨 건경쟁 풍토 속에서는 잘 자랄 수가 없다. 서로 돕고 이끌어 주는 상생의 햇빛과, 자율과 참여라는 시원한 물을 흠뻑 머금을 수 있어야만, 창의성의 나무는 비로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너무도 가슴 아픈 우리 교육의 현실」

부정부패, 비리의 최대 피해자는 영혼이 맑은 아이들입니다.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해 오신 전문직과 공무원 여러분들이 이제는 더 욕먹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 분들은 존경받아야 합니다. 부정부패 없는 충남교육은 뼈를 깎는 반성과 자정 노력을 하는 교육계와 충남 도민이 함께 희망의 교육공동체라는 시스템을 구축할 때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흔들려서는 안될 충남교육」

두레 가을소풍 계획서에는 태조산과 성불사의 유래와 사진과 지도, 점심 메뉴가 적혀 있었다. 장소는 태조산. 점심은 삽겹살.
아이들은 각각 자신들의 희망에 따라 배당된, 도구들을 가져가야 했다. 아들은 불판 담당이었다. 고기와 쌈장을 담당해야 했던 아이도 있었고 상추와 고추 담당도 있었다고 했다. 삼겹살 파티가 끝나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딱지치기, 단체줄넘기 놀이 등을 했단다. 물론 기념촬영까지. 땀범벅이 되어 아들이 돌아왔다.
“선생님도 점심 같이 드셨니?”
“아니 선생님은 불 날까봐, 불 보시느라 못 드셨어......” ---「영원한 담임선생님 김지철」

우리는 같은 교무실을 썼다. 뜻밖에도 선생님이 담임을 원했기 때문이다. 젊은 교사들이 많아 김지철 선생님이 담임업무를 맡지 않아도 뭐랄 사람은 없었다. 안 해도 되는 담임을 자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나는 그가 좀 더 구조적인, 교육과정이나 학교행정을 살피는 큰(?)일을 할 거라 짐작했다.
그런데 담임 반을 배정 받자 선생님은 마치 신규교사처럼 정열적으로 교실을 드나들었다. 아이들의 작품이 교실 뒷벽에 걸리기 시작하고 매달 학급신문이 발행되었다. 아이들의 글과 학부모님의 편지, 담임선생님의 당부, 책 소개, 아기자기한 학급행사들이 실렸다. 아름답고 신선한 풍경이었다. 내가 본 김지철 선생님은 교사였다.
---「멍석을 깔아주는 마당지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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