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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세상을 묻다

역으로 세상을 묻다

: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천문

조한풍 | 풀길 | 2013년 11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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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153*224*30mm
ISBN13 9788986201321
ISBN10 898620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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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한풍
1954년 충남 태안군 원북면 이공리에서 출생하여 인천시에서 수학. 인천고등학교 72회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문리대 국어국문과 (30회)졸업. 한성화교중학 고등부 한국어 교사를 거쳐 한국금속공업(주) 관리부장, 중국 강소성 단양시「KOMECO 유한공사」대표이사 역임. 강북 송중동 문화센타 〈주역·명리학〉 〈독서/논술〉 강사. 계간 〈농민문학〉 편집국장. 우관 이정규 기념사업회 간행·편집 위원. 1981년 한성중교학 중·고등부 한국어 교재 편찬하고 1982년 계간 「아동문학평론」지에 동시로 천료하여 문단에 데뷔하였고. 1997년에는 계간 「농민문학」지에 시부분 신인상 당선. 1998년에 국정교과서 「국어 읽기 6-2-12」에 동시 〈청자〉 수록되었고, 2001년 제6회 농민문학 작가상과 2004년 제16회 단국문학상 수상을 수상하였다. 시집 「바람의 입술」 「천둥의 샘」 「소부리의 꽃」 「세 발 달린 까마귀를 찾아서」 출간.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한국시인협회, 현대아동문학인협회, 한국농민문학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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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내忍耐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학습이다
서백창은 지혜를 감추고 큰 기회를 도모했다. 이것을 자수신의 숙부인 기자箕子가 천자인 조카의 시기와 증오심을 피해가는 방법으로 서백창의 방법을 썼다. 미친 척한 것이다. 미친 척한 사람들로는 주의 서백창, 오월의 부차와 구천, 제의 손빈, 한의 사마천, 조선의 대원군, 등이 떠오른다. 어디 이뿐이겠는가? 역사의 인물들 중, 수많은 이들이 명이의 지혜를 생각하고 행하였으리라. 아직 태양이 대지 위로 떠오르지 않은 상이 ‘명이’이다.
명이의 괘상을 만난 자는 안으로는 밝은 지혜를 감추고 겉으로는 부드러운 태도를 취해야 한다. 그래야 어려운 난국을 대처해 나갈 수 있다.
희창이 유리지방의 감옥에서 어려운 난국을 3년 동안 견디어 낸 것은,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겸손함으로 지조를 잃지 않고 그 지조의 빛을 관철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밝은 지혜를 숨겨서 폭군의 학정 속에서도 자신의 뜻을 지켜나간 것이다.
현무의 자리는 흑룡의 해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명덕明德이 없어 어두운 지배자가 군림한다. 처음에는 지도자가 되어 사해四海을 호령하지만 마침내 길을 잃고 전락하리라.---p.122

하늘과 땅은 달라도 천지가 하는 일은 같고, 남자와 여자는 달라도 그 뜻이 서로 통하는 것이다. 만물의 모양은 달라도 그 일의 종류는 같은 것이니, 모든 만물은 근본이 하나의 기氣에서 나왔다는 것이다.---p.130

천명天命을 얻은 자란,
‘대중을 굴복시킬 수 있는 덕이 있는 자’이며, ‘항상 위험을 감수하고 여론을 조율해서 정도正道로써 분배할 수 있는 덕德이 있는 자’를 말한다. 충분한 명분을 얻었다면 멈추지 마라. 행운이라는 것은 자신한테만 오는 것이 아니다.
---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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