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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영혼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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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영혼을 울리다

: 마을을 움직이고 생명을 살리는 말 한마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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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08g | 140*210*20mm
ISBN13 9788976043795
ISBN10 897604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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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것일수록 감춰야 한다고 하죠. 귀한 것은 쉽게 때가 묻고 훼손되는 법이니까요. 귀한 것을 담아내는 말의 그릇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뜻하고 품위 있고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만약 주장하는 바가 진리가 아니라, 단지 생각이 다른 경우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럴 때는 자신의 주장이 자칫 독선이 되거나 위선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겠지요.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중에서

빛나는 조언을 할 수 있는 조건은 어느 정도 앎의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찾아옵니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서도 개입할 수 없는 영역이 있는데, 하물며 일주일에 한 번, 그것도 눈인사나 악수를 하는 정도로 가벼운 관계 안에서 어떤 유용한 조언을 할 수 있을까요? 조언은 깊이 사귐을 갖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타이밍을 잘못 포착하면 상대의 동의조차 얻을 수 없는 일방적인 조언이 되기 십상이지요. 이와 같은 말을 흔히 ‘잔소리’라고 합니다. 많은 아버지가 자녀로부터 잔소리가 심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이유 역시 타이밍을 포착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빛나는 조언의 조건, 기다림」중에서

그리스도인의 말은 사람의 가슴을 움직이는 말이어야 합니다. 그러자면 마땅히 진심을 담아야 합니다. 말에 진심을 담으려면 평소 생활 태도 하나하나에서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예로부터 장사의 도리에도 ‘신뢰’가 우선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신뢰를 쌓는 일과 재산을 쌓는 일이 같다는 의미겠죠. 이 원리는 어디에나 통합니다. 말에 진심을 담고자 할 때도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신뢰와 진심을 담은 말은 강철처럼 강합니다. 이런 말이 가슴에 닿으면 그 사람을 쿵쿵 울리게 만듭니다 ---「마음을 여는 진심 어린 말」중에서

스파게티와 대접은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스파게티를 먹을 수는 있지요. 대접에 어울리는 다른 음식이 있으니 대접 그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단지 스파게티와 어울리지 않을 뿐입니다. 하지만 불친절이라는 그릇은 그 자체로도 선이 아닙니다. ‘불친절한 진정성’이라는 말은 이미 형용모순입니다. 그리스도인, 그러니까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를 입은 그리스도인은 친절해도 되고 불친절해도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친절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콘텐츠를 불친절이라는 그릇에 담아서도 안 되지만, 불친절 그자체가 잘못된 그릇입니다. 마치 재떨이나 신발 같은 데에 음식을 담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연약함의 힘 친절」중에서

유재석이 오랫동안 인기를 얻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아닐까요? 유재석은 방송을 진행할 때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충분히 만들어 줍니다. 토론 진행의 정석 손석희는 어떤가요? 그는 사안을 요약하고 핵심을 짚어 주는 역할을 매우 잘합니다. 두 사람 모두 다른 사람이 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줄 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목회자들은 어떻습니까? 지나치게 말이 많지 않나요? 게다가 내용도 정확하게 짚어 낼 줄 모릅니다. 그러면 회의 진행자로서 자격 미달인 사람이 됩니다. ---「회의감 들지 않는 회의 진행」중에서

세월호 참사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향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부회장이라는 목사가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라고 망언을 뱉을 정도입니다. 그러니 이분들이 믿는 예수님은 어떤 분인지, 우리가 믿는 예수님과 과연 같은 분인지 궁금해집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교회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매섭고 분노로 가득 차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도 강자와 부자 편에 서서 목소리를 내는 목사들은 입만 열면 ‘복음 전파’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복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들 스스로 한국 교회에서 ‘공공의 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까맣게 모르는 것 같습니다.
---「소외된 자를 위한 자비의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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