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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면역의 본체이다

물이 면역의 본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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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12g | 152*225*14mm
ISBN13 9791197546068
ISBN10 119754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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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의 기본은 물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러나, 정작 물이 무엇인지 우리 몸속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등 물의 역할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 것이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물, 즉 수분의 생물학적 기능을 제대 로 알리고 싶다. 저명한 의사나 의학자들도 물이 몸속에서 얼마 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고 있지만, 어떻게 중요 한지에 대해서는 주목하지 않고 있다. 거듭 설명하면, 누구나 물이 건강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이다.

각종 미네랄수, 정수기 등이 시판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생수 생산 기업도 생체, 특히 사람 몸속에서의 물의 중요성에 관하여 전혀 구체적이지 못하다. 오직 깨끗한 물 자체만을 강조하거나 또는 그 속에 포함된 미네랄만을 드러내 강조하고 있다. 의학계에서 받아들여지는 물의 개념이란, 일반인보다도 못한 거의 무지에 가깝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물이라는 실체는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눈 뜬 장님 같이 그 정확한 역할을 모르고 있는게 실상이다.
눈으로 보이는 그대로가 전부인 것은 아니다. 실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전체의 채 30%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물이 생명이다’라고 하는 것은 생명력 자체가 전적으로 몸속 수분에 달려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몸속 수분에 대한 생각이 이 정도에서 멈추고 더 이상 깊게 알려고 하지않는 실정이다. 몸속 수분 역할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때 나머지 70%의 비밀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 p.15~16

물 분자는 산소 한 개와 수소 두 개로 만들어진다. 산소는 약 음성을, 수소 는 약 양성의 전하를 띠어 극성을 갖는다. 이런 특성으로 몸속 수분은 단백질 및 DNA를 포함한 각종 생체 분자 내 또는 분자들 간에 물 분자(H2O) 또는 수소결합의 형태를 이룬다. 생체조직 분자 구조 유지의 기능을 갖는 이유이다. 구조-기능 상관성이 이것이며, 물은 면역력 발휘의 본체가 되는 것이다.
--- p.17

갖가지 이름이 붙여진 불치 또는 난치성 질병들(고혈압, 당뇨, 류마티스성 관절염, 암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기능성 손상의 범주에 든다. 이 기능적 손상에는 수분 부족 상태가 직접 관련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오늘날 면역 개념은 심각하게 재검토되어야 한다. 근대 의학은 200여년 전부터 시작된다. 근대 의학 역사가 시작된 바로 그 시점부터 면역을 인식하는 과정에 비극적인 실수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지금의 면역 개념이 외부 병원체만을 들어식하기 시작하였고, 피감염체인 숙주의 입장에서 인식된 것이 아니었다. 지금도 이런 인식으로부터의 면역 개념은 지속되고 있다. 시급히 면역 개념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중략)
면역이란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한 힘’이며,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항상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생명력 내지 항상성이 감소된다는 것은 면역력의 저하를 의미한다. 항상성이 정상으로 유지될 때 정상적 면역력을 가진다고 표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살아가려는 힘(면역력)’이 강하면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이나 기타 각종 내·외부 병적 요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다시 말해 건강하다는 것은 살아갈 수 있는 좋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면역인 것이다.
--- p.21~ 22

노년기에 이르면 심지어 수분이 40%까지 줄어든다. 수분이 다소 모자란다고 해서 당장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이것은 우리 몸에 항상성이란 기제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항상성이란 몸의 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려놓고자 하는 힘, 다른 말로 자가회복自家回復 또는 치유력 또는 복원력이다. 항상성이 또한 면역력을 의미한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사람의 경우, 수분 부족의 상태는 어머니의 몸을 벗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엄마 몸 자체가 수분 부족인 경우에도 모태는 태아에게만은 충분히 공급해준다). 태아 시기에는 자궁 내에서는 모태로부터 정상적으로 수분을 공급받지만, 출생 후에는 외부를 통하여 보충하지 않으면 안된다. 출생 이후 수분 부족분을 어떻게 다시 채워 나가야 하는가. 그러나, 오늘날 신생아에 대해 수분 섭취의 중요성에 주목하지 않고 있다. 신생아나 어린이에게 고통스러운 질병으로 알려진 피부 아토피나 천식 같은 질병은 수분 부족과 무관한 것인가. 만약 충분한 수분이 보충되어 채워질 때, 이 병이 해결된다면 수분 부족이 그 원인으로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그 발생 원인을 수분 부족과 연관지어 연구하고 있지 않다.
--- p.25

과거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아픈 기억을 아직 많은 사람이 가슴에 안고 있다. 생존자 발굴을 위해 간절히 노력하던 중 끝까지 살아남은 생존자의 이야기는 지금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눈에 선하다. 붕괴 건물 더미에서 뿌린 물을 받아먹고 생존하였던 사람,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자신의 소변을 받아먹고 생존했다는 이야기는 물의 기능과 관련하여 그냥 단순한 이야기 거리나 사건으로 넘길 사례가 아니다.
생존자들은 빵이 아니라 물로 생존할 수 있었다. 그것도 깨끗한 물이 아니었다. 이를 통해 물의 가치를 곧 바로 깨닫게 된다. 극한 상황에서는 물이 생명을 살리는 것이지 밥이 살리는 것이 아니다. 밥은 에너지원으로서만 필요하다. 물이 없으면 이 에너지원마저도 쓰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자!
이 단순한 사실에 근거하여도 이제까지 물에 대한 편견이 교정될 것이다. 건강을 위해 물은 깨끗해야 한다, 미네랄이 풍부해야 한다, 식사 전에 물을 마셔야 한다, 식사 후에 마셔야 한다, 차가운 물이 안 좋다, 물은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는 등의 말들은 우리 뇌리 속에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너무나 많다.
--- p.26~27

활성산소는 원래 몸의 대사를 통하여 발생하는 정상적인 화학성분이다.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물질 가운데 하나이다. 다만 우리 몸이 스스로 처리 못할 정도로 축적되고 과다 생성이 문제될 뿐이다. 이 활성산소의 과다 축적은 체내 수분이 모자라기 때문에 일어나는 2차적인 결과이다. 충분한 수분 상태라면 우리 몸 스스로가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으며, 생체에 필요한 양 만큼 이상 활성산소가 발생되지도 않고 축적도 일어나지 않는다.
--- p.28

우리 몸속으로 유입된 물, 즉 수분은 액체로서 뿐만 아니라 갖가지 기능을 한다. 화학적으로 수소결합의 형태로서 모든 생체분자의 기본 구조와 그 상대적 위치를 결정하는 생명기능의 주체이다. 다른 말로 하면 구조-기능 상관성 이치에 의하여 수분은 면역기능의 주체로서 역할하고 있다. 따라서 체내에 수분이 충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결이다.
--- p.29

암, 당뇨병 난치 질병이 물 부족에서 온다고 하면 잘 이해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거의 모든 불치·난치병은 체내 수분 부족에 따른 몸의 반응일 뿐이다. 수분과 관련하여 알려진 지식이 없고 더구나 의학계에서 물의 생명가치에 대하여 무지하니 난치병의 교정 및 치료에 물이 아니라 병원이나 약이 우선시하고 있다.
병원이나 약국이 필요 없다는 얘기가 아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할 수 있는 것과 약국에서 약으로 다스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현재 의술과 의약은 응급처치용이거나 생명유지 보조제일 뿐이지 생명을 살리는 직접적인 기능은 없다는 것을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맞아야 하고, 맹장염이 발병했으면 수술해야 한다. 열이 나면 해열제를 복용해야 하고, 감염되면 항생제가 도움을 준다. 이를 결코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에 앞서, 수분 부족이 면역력 손상으로 이어지니, 먼저 수분의 부족 상태를 해결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어떤 응급이나 보조제 처치에도 몸이 제대로 반응하여 회복으로 연결된다. 어떤 사람이 물이 만병통치약인가라고 되물을 수 있다. 하지만, 부정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앞에서 설명했다. 암, 당뇨, 고혈압, 관절염 등 소위 현대병은 최근 50여년 간 심각하게 부상한 인체 적신호이다. 현대에 와서 먹을 것이 많아지고, 영양 있는 음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분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해 버린다. 물이 틀림없는 생명의 주체인데도, 물 아닌 객客, 즉 다른 영양분이 주체가 되어 오랜동안 주객 전도 상황에 있어왔다는 사실이다.
--- p.36~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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