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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

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

: 부자들이 알려주지 않는 돈의 시그널을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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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48g | 143*210*16mm
ISBN13 9791191842357
ISBN10 119184235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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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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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의 경험이 이를 더욱 부추겼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자산시장 참여자와 참여하지 않은 자의 간극은 극심하게 벌어졌습니다. 금융위기가 터지자 전 세계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폭락했는데, 사실 이때를 기회라 생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와중에 발 빠른 ‘스마트머니’들은 폭락한 자산을 싼값에 거둬들였고 경기가 회복되자 천문학적인 수익을 남겼습니다. 이를 바라보던 사람들은 자산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자신을 원망했을 겁니다. “그때 나도 애플 주식을 샀더라면, 그때 나도 서울에 아파트를 샀더라면, 그때 나도 비트코인을 샀더라면, 지금쯤 나도 부자가 되어 있을 텐데”라고 말이지요. 이때의 경험은 커다란 교훈으로 남았고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새겨졌습니다.
---「투자가 시대정신이 된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중에서

자산시장 중에서도 부동산시장은 금리 변화에 민감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부동산시장은 대표적인 부채 의존 시장입니다. (……) 부동산시장은 금리가 강하게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선 하락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성립하겠지요. 저금리가 장기간 지속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빚을 내는 데 부담이 없습니다. 지난 몇 년 한국 부동산이 활황을 보인 건 이 때문입니다.
---「자산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변수를 읽어내라」중에서

투자 시점을 정할 때는 ‘금리의 방향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금리의 지속적 오름세가 확실하다면 가능하면 위험자산, 즉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시장 등에 투자는 삼가야 합니다. 이때는 이미 자산시장이 오를 대로 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너도나도 돈을 벌었다고 말할 때죠. 이때 보통 사람들은 흔들리기 쉽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투자를 해야 더 이상 뒤처지지 않을 거란 조바심에 말 그대로 영끌을 감행해 투자를 하지요. 보통 이런 식의 투자는 상투를 잡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첫 번째 시그널: 금리 움직임을 주시하라」중에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2021년 8월부터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금리를 올리면서 이 같은 방향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하게 예고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거시적 측면에서 유동성 축소가 이뤄졌다고 보면 됩니다. 미시적 측면에선 부동산 관련 대출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주택 관련 대출을 받기 매우 어려워졌고 신용 대출 규모도 대폭 축소됐습니다. 거시?미시적으로 부동산시장에 유입되는 자금줄이 조여들면서 정책이 비로소 작동하기 시작한 겁니다
---「두 번째 시그널: 정부 정책의 행간을 읽어라」중에서

신문, 방송과 같은 매체는 공공성을 강조합니다. 대부분은 막연히 이들이 선하다고 믿죠. 매체가 공급하는 정보에 거짓 혹은 의도적 방관이 있다고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 매체 역시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운영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이들은 모두 영리 기관으로 상업적 이익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신문 중 일부는 건설 관련 회사들이 대주주입니다. 방송국도 예외는 아니죠. 이들 신문이나 방송이 보도하는 주택시장 관련 기사를 유심히 보십시오. 낙관 일색입니다. 대주주의 이익에 맞춘 선택이겠지요. 특정 대기업에 우호적인 기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대 광고주의 이익을 해하는 기사를 쓰기는 어려울 겁니다.
---「돈 공부로 자기만의 원칙 세우기」중에서

미래는 언제나 안개 속입니다. 투자자는 이때 충분한 ‘생각Gendanken’을 바탕으로 미래를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주식 투자자라면 미래 산업의 성장성을 평가하고, 특정 기업의 기술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하겠죠. 부동산 투자를 할 때도 해당 지역의 미래 모습을 그릴 줄 알아야 합니다. 동시에, 전반적인 경제 흐름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겠지요. 현재 상황이 돈이 풀리는 시점인지, 아니면 줄어드는 시점인지 거시적 판단을 해야 합니다. 이런 상상력은 결국 ‘생각의 힘’이 만들어냅니다. 앞에서도 얘기했듯 생각은 ‘훈련의 결과물’입니다. 특정 상황과 조건에서 미래는 어떤 모양을 띠게 될지 반복적으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투자는 상상력 싸움이다」중에서

문제는 해당 주식을 매입할 때 가격의 적정성 여부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주식에는 적정 가치보다 ‘과대평가’되는 시점이 존재합니다. 어떤 기업이든 천년만년 승승장구할 수는 없습니다. 시장에는 끊임없이 경쟁자가 출현합니다. 시장 상황 역시 시시각각 변하지요.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시장 전체를 독식할 수는 없습니다. (……) 삼성전자 주식이 퀀텀점프를 하려면 뭔가 새로운 동력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시스템 반도체이든 전장 부품이든 말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일반적인 투자자는 시장이 좋을 때, 주식 가격이 고점에 이르렀을 때 시장에 진입합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산 대다수가 여기에 속합니다. 한마디로, 과대평가 시점에 비싸게 샀습니다.
---「넣어두고 잊어라?: 우량주를 맹신해선 안 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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