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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이삭줍기

정직한 이삭줍기

: 소전 정진홍 교수 종교 연구의 지평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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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종교 일반 top100 8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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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23g | 152*210*30mm
ISBN13 9788997472574
ISBN10 899747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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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종교 문화 전반에 관한 학문적 연구를 기반으로 인간 삶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진정한 인문학적 전망의 모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러한 목적 하에 국내외 종교 문화에 관한 다양한 자료의 수집과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분석·비평을 통해, 종교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함양과 한국 사회의 종교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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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의 종교문화 개념은 처음에 ‘religion in culture’로 시작해서 ‘culture in religion’의 역전 단계를 거치게 되어 있다. 문제는 방법론적이라는 설정이 종종 희석화되는 경향을 보여서 마치 실체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p.18

비유적으로 말한다면, 정진홍이 문화라는 벽화에 박혀 있는 종교라는 보석에 관심의 초점을 두고 있다면, 필자는 종교라는 보석이 박힌 문화라는 벽화와 그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p.40

소전 정진홍의 학문 세계는 그 범위가 매우 넓다. 거시적으로 말하면 인문학, 좁혀 말하면 종교학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종교를 통한 인간 이해’ 혹은 ‘종교적 인간(Homo Religiosus)’에 대한 이해’가 소전의 학문적 관심과 지향을 잘 표현해 주는 용어 같다.---p.141

소전학에서 종교와 예술과 문학은 그 각각이 하나의 환원 불가능한 틈새로서, 모든 꽉 차 있는 것, 즉 자명성과 객관성과 자기완결성을 주장하는 ‘덫’으로서의 학문성에 대한 극적이고 래디칼한 저항의 매듭으로서 기능한다.---p.228

정진홍 교수는 “종교사는 바로 죽음 물음과 그에 대한 답변의 역사라고 단언해도 좋을 만큼 죽음으로 짙게 채색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의 종교학은 필연적으로 죽음을 물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p.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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