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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 행복에 목마른 부부를 위한 사랑 회복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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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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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49g | 152*224*20mm
ISBN13 9788927805045
ISBN10 89278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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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독일에는 약 1,800만 명이 법적인 부부관계에 있고 125만 쌍 이상의 커플이 동거 중이다. 매해 약 40만 쌍이 결혼하고 그중 20만 쌍이 헤어진다. ‘죽음만이 갈라놓을 수 있는’ 결혼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져버렸다. 이혼하는 시점은 평균 14.4년을 함께 살아온 이후이다. 그보다 결혼생활을 더 길게 유지하는 커플은 이미 ‘장기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14.4년’을 함께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p.17

완벽한 짝 찾기. 여기서부터 딜레마가 시작된다. 거대한 인간 동물원이 있어서 온갖 유형의 사람을 한꺼번에 다 살펴볼 수도 없는 일이니 대체 누구를 골라야 할까? 프랑스의 한 마초 작가는 ‘여자는 너무 많고 시간은 너무 없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만일 완벽한 짝이라 생각한 누군가와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자. 상대가 바로 ‘그 남자’ 혹은 ‘그 여자’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리고 이미 형성된 관계가 지속될지 어떻게 판별할 수 있을까? ---p.33

어머니가 아이를 꼭 껴안을 때나 남편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할 때 옥시토신 수치는 증가한다. 그렇다면 애착의 시간을 보다 많이 갖는 안정적인 파트너십이 목표일 때 옥시토신이 간단한 해결책이라 할 수 있을까? 취리히 대학에서 한 실험이 이루어졌는데 피실험자들에게 시뮬레이션 게임 상황을 주고 각각 다른 액수의 돈을 투자하도록 했다. 그리고 그들의 코에 옥시토신을 적신 후 살펴보니 게임 상대에게 보다 큰 신뢰를 보냈다. 뇌의 수용기에 호르몬 영향이 강하게 각인되어 피실험자들은 더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128

쉽진 않지만 도움이 될 만한 방법. 서로를 로맨틱하게 보려고 애써라. 그렇게 하면 상대를 로맨틱하게 인식하는 것이 머릿속에 각인된다. 10년간 부부생활을 이어왔음에도 서로를 열렬히 사랑하는 부부의 뇌를 살펴보면 새롭게 사랑에 빠진 커플의 뇌와 동일한 부분이 활성화되고 있다. 보상과 행복 시스템이 자극받아 있고 행복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과 옥시토신과 같은 호르몬이 점점 더 많이 나온다. 스토니브룩 대학의 심리학자들이 발견한 이와 같은 사실은 오랜 기간 함께한 커플이나 그렇게 되고 싶은 커플에게 고무적인 결과였다. ---p.209

로맨틱한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여유를 갖고 친구처럼 친하게 지낸다고 말하면 덜 섹시하게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관계는 일상에서 그리고 보다 단단한 관계를 위해 공을 들여야 할 부분이다. 함께 새로운 것을 배워보라. 운동, 정원 가꾸기, 요리와 같은 일을 함께할 수 있다. 여행은 어떤가?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책을 읽은 후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도 좋다. 상대가 필요로 하고 좋아하는 것을 습관적으로 공유해보라.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꼭 필요한 습관이 될 것이다.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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