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1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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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514g | 152*225*17mm |
ISBN13 | 9791191378245 |
ISBN10 | 1191378241 |
발행일 | 2022년 11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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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514g | 152*225*17mm |
ISBN13 | 9791191378245 |
ISBN10 | 1191378241 |
프롤로그_질문의 가치가 정답의 가치를 결정한다 Part 1. 누구나 주식을 망치는 경험을 한다 Chapter 01 이것은 과정이지 종말이 아니다 Chapter 02 종목이 아니라 계좌로 생각하기 Chapter 03 수익률의 성패가 아니라 투자 아이디어의 성패로 생각하기 Chapter 04 망친 주식을 온몸으로 실감하자 Part 2. 외부 상황 파악하기―장세에 따라 대응법도 다르다 Chapter 05 망친 주식은 어느 시점에 발생하였는가? Chapter 06 강세장의 대응법 Chapter 07 약세장의 대응법 Chapter 08 횡보장의 대응법 *Case Study 지난 20년간 코스피의 주요 장세 흐름 Part 3. 내부 상황 파악하기―자멸을 부르는 실수 리스트 Chapter 09 손실의 근원은 무엇일까? Chapter 10 섣부르게 추격매수했다 *Case Study 삼보판지 Chapter 11 밸류에이션을 안 했다 *Case Study 에이티넘인베스트 Chapter 12 투자 아이디어를 세우지 않았다 *Case Study 진로발효 Chapter 13 엑시트 전략이 없다 *Case Study 피에스텍 Chapter 14 대가를 치르지 않는 욕심의 결과 *Case Study 누구나 하나쯤 걸릴 대표적인 물린 주식들 Part 4. 일단 망친 주식,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 Chapter 15 손실 과정 분석하기 Chapter 16 수습 가능 여부 확인하기 Chapter 17 갈아 타기―교체매매의 요령 Chapter 18 버티기―‘존버’의 요령 Chapter 19 심리 다스리기―올바른 손절의 요령 *Case Study 망친 주식과 기다림의 미학 Part 5. 다시는 망치지 않으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 Chapter 20 다시 시작해야 한다, 요행은 없다 Chapter 21 프로세스 따르기 Chapter 22 유니버스 구축하기 *Case Study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주요 섹터들 Chapter 23 포트폴리오 전략 세우기 Chapter 24 많이 공부하고 적게 행동하기 Chapter 25. 난중일기 기록하기 Chapter 26 나는 주식투자와 얼마나 맞을까? Part 6. 적당히 매운맛 Q&A Q&A 01 주식시장은 이렇게 맨날 빠지는데 누가 주식으로 돈을 버나요? Q&A 02 삼성전자에 많이 물렸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Q&A 03 단기간 투자할 돈이 생겼을 때는 뭘 사야 할까요? Q&A 04 단타는 나쁜 건가요? 하면 안 되나요? Q&A 05 주식시장에는 왜 이렇게 사기꾼이 많나요? Q&A 06 전문가들의 전망은 왜 이렇게 다 틀리나요? 에필로그_세상에 잃어도 되는 돈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고점에 물려서 탈출하지 못한(?) 종목들이 한 두개쯤은 있을 것이다. 한두개면 다행, 나같은 경우엔 물린 것들로만 가득한 계좌가 몇개 있다. 그 주식들을 바라보는게 힘들어서 계좌를 하나 둘씩 더 만들다보니 계좌수만도 백화점급이다. 웃픈 현실이지만 이런 상황은 바라만 보고만 있을순 없어, 이 책을 읽게되었다. 주식 투자에 관한 입문서, 철학서는 많이 보았지만 이처럼 망친 주식을 수습하는 법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은 처음 읽어봤다. 친절하고 명확하게 가이드를 해주어 좋았고, 결국은 저자가 알려준 처방대로 '해 내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나는 책은 읽고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그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행해야 결국 진짜로 읽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서 저자의 처방전 대로 내가 물린 주식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물타기 할 수 있는건 물을 타고 교체할 건 교체해보는 중이다. 투자 일기는 아직 제대로 안쓰고있는데....꼭 써야겠다 ㅠㅠ
그래서 어떻게 감정을 극복하느냐? 여기에 자아성찰의 묘미가 있습니다. 감정은 우리 안에서 어지럽게 쏘다니는 보이지 않는 흐름입니다. 그래서 그 감정을 붙잡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붙잡죠? 글로 써야 합니다. 신중하게 글로 써 보기 전에는, 내 감정을 나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평가손이 커진 상태에서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기록해보세요. 더 나은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꼭 해야하는 중요한 숙제입니다. 손실액의 크기에 다른 절망, 외부 상황에 대한 공포감, 피할 수 있었던 실수에 대한 후회, 앞으로 어떻게 만회할지에 대한 막막함....등등을 구체적으로 쓰시기 바랍니다. 써봐야 합니다.....이왕 말이 나온 김에 '먹는다'.는 표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운이 따라줘서 수익이 나면 꼭 '먹었다.'고 표현합니다....무심코 내뱉는 가벼운 감정이 진지한 투자를 막는 의외의 빌런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크게 벌려면 진지한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143-144
사업 모델/재무 분석/투자 아이디어/적정 매수가격
사실 위 내용을 미리 공부하지 않았다면 주식투자 자체를 해서는 안 됩니다. 198
공부를 한 건지 아닌지 헷갈리는 분들이 있으니까 더 간단하게 정해 드릴게요. 내 손으로 쓴 글이 없다? 그러면 공부한 게 아닙니다. 남이 한 말을 베껴오던 상관없습니다. 직접 써보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 내 생각을 짧게라도 추가해야 합니다. '알려진 내용 정리+나의 의견 덧붙이기'. 이게 공부의 기본 요소입니다. 256-257
안전마진이 확보된 매수 기회는 흔히 오지 않습니다. 1년에 두세번, 시장 전체가 하락하고 반대매매가 터질때만 매수해 보세요. 매수하는 날을 줄이기만 해도 10~20% 수익은 더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 두 권을 추천드립니다. 첫번째는 프레드 쉐드가 쓴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책입니다...두번째 책은 세스 클라만이 쓴 <안전마진>이라는 책입니다...270-271
주식투자 잘하고 계시나요?
주식은 돈버는사람과 돈을 잃는사람이있습니다.
당신은 어디에 속하나요?
네...저는 돈을 잃는 사람입니다...
라는분이 많겠죠?
저도 그래요 돈을 잃고있습니다....
마이너스가 심하니 쳐다도 안봅니다 하하하하
그게 잘못인거겠죠.
글쓴이가 말한 주식시장엔 빌런과 선배님이 있다.
가짜조언과 진짜조언의 구분법
주식으로 떼돈번사람들의 이야기는 무조건! 의심하기.
진짜 투자 선배들은 초보 투자자에게 돈을 잃지 않는것을 항상 강조함!!
나의 오판으로 주식투자를 망쳤다
그것을 수습할 방법은 나뿐이다.
위기는 극복하고 나면 사건이 아니라 경험으로 승화된다. 그렇기에 극복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이 책의 차례로는
1. 누구나 주식을 망치는 경험을 한다
2. 외부 상황 파악하기 - 장세에 따라 대응법도 다르다.
3. 내부 상황 파악하기 - 자멸을 부르는 실수 리스트
4. 일단 망친 주식 어떻게 수십해야할까?
5. 다시는 망치지 않으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
6. 적당히 매운맛 Q&A
투자자라면 손실의 경험 누구나겪는다.
나만 맨날 잃어. 이게 아니란말씀...
불운은 언제든 당연하게 찾아옴.
불운에도 불구하고 돈을 버는게 투자다.
손실과정 분석하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왜샀는가?
매수당시의 장세는 어때했냐?
지금의 객관적인 상황은?
왜돈을 잃엇는지에대한...것들을 체크.
이러한것들을 체크를 해보는것이 중요하다.
투자를 망쳤다고 자책에 빠져 멈추면 절대안된다.
투자를 망쳤다고 서둘러 움직여도ㄷ안된다.
침착하게 수습하고 다음에 잘하면된다.
주식시장이 안좋아도 누가 돈을 버나요?
이러한 상황에서도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
돈을 더 잘버는 기업을 찾아다닌다.
수익을 재투자해서 복리효과를 누린다.
모든 주식투자의 본질은 기업이다.
잘되는 기업을 찾아라.
그러면 공부를 해야하는것이다.
주식투자에서 돈을 조금씩 벌어도 한순간에 돈을 다 잃는곳이다.
예상치 못한 큰 손실 입고나면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난처하다.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수습하는 방법,
앞으로 잃지않는 투자를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