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가설들

가설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5,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08g | 152*224*20mm
ISBN13 9791192542072
ISBN10 11925420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0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닭 목살만 먹는 남자」

‘나’는 연애에 실패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단식원에서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마친 단식원 스태프를 얼마 후 만난다. 단식원을 그만두고 다이어트 카페를 차렸다는 말을 듣고 그의 카페에 드나들며 자주 만나게 된다. 닭목살만 먹어도 만족하는 남자와 닭 한 마리를 다 먹어야 만족하는 ‘나’는 결혼하게 되는데….

「아기장수」

‘나’는 아기장수라 불린다. 태어날 때 4kg의 몸무게로 화제가 되어 지역신문에 났고, 태몽이 용꿈이다. 아버지는 그가 왕이 될 인물이라며 추켜세우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몰아붙인다. 그러나 ‘나’는 그런 아버지가 부담스럽게만 한데….

「가설들」

새해 첫날, 한 소녀가 얼어 죽은 채 발견됐다. 소녀의 죽음을 둘러싼 갖가지 가설들. 소녀의 죽음을 슬퍼하거나 죽게 만든 자신들을 반성하거나, ‘만약에 ~했더라면’이라는 수많은 가설을 쏟아낸다. 급기야 소녀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시신을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기념관을 만들기로 하는데….

「숨바꼭질」

요양보호사로 취업한 나는 요양원에 근무하면서, 입소한 노인들에 대한 대우가 소홀함을 발견한다. 그래도 부원장의 깐깐함으로 식사수발만큼은 오빠가 입소해 있는 요양원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한다. 오빠는 혈관성치매로 연하곤란이 있어서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여 피골이 상접한 상태다. 나는 다니던 요양원을 그만두고 오빠 면회를 간다. 올케의 결정으로 오빠는 비위관 사용은 하지 못하고 있으며, 치매약이나 고혈압 약 등은 드시지 못하고 있다. 진해거담제와 위장약 신경안정제만 드시고 있었음을 면회 가서 알게 되었다. 오빠는 집에 가고 싶어 하지만, 입소 후 한 번도 집에 다녀오지 못했다. 오빠한테 좀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으나 오빠는 심정지가 와서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된다. 그 와중에도 올케는 요양원에 다시 못가고 집으로 모시게 될까 봐 걱정을 한다. 오빠는 얼마 후 돌아가시고, 나는 어린 시절 오빠와 숨바꼭질을 하던 기억을 떠올리고, 내가 찾을 수 없는 곳에 오빠가 숨었음을 괴로워한다. 지인인 마리아가 이상적인 요양원을 만들어보자는 내용의 문자를 준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군.’ 대장 수건은 한심한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러면서도 문득 ‘나도 움직일 수 있나?’ 궁금해져 몸 이곳저곳 힘을 주어 보았다. 하지만 솜털 하나 움직이지 않았다. 손 하나 까딱 않고도 세상을 호령하던 그였다. 대장 수건은 왜 움직여야만 했을까? 그를 변하게 한 것은 무엇일까?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수건이 살아 움직인다면?’이라는 상상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수건 공장에서 청춘을 보낸 김 여사는 “수건은 곧 내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김 여사의 집에 우연찮게 고급호텔 대장 수건이 딸려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았습니다.

「풋짝사랑」

이십 년 동안 사랑을 할 수 없던 여자와 이십 년 동안 사랑을 하지 않던 남자의 사랑 재활 이야기. 이십 년 전 사건의 피해자 두 명의 재회는 우연일까, 운명일까?

「시간 속에 담겨진 추억」

주인공은 지겹게 느껴졌던 직장생활을 과감하게 끝내고 앨범 하나를 뒤적이게 됩니다. 어렸을 때 찍었던 사진들 중에 시골집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되새깁니다. 시간은 흘러 어른이 되었어도 추억은 남아 풋풋한 웃음을 선사하는 과거를 회상합니다.

「보랏빛 돌」

학창시절 짝사랑했던 소년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내용입니다. 같은 아픔이 있어 서로를 누구보다 이해할 수 있는 순수한 마음을 나눕니다. 슬픔이 슬픔으로만 남겨지지 않고 위안으로 남겨질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샐리와 은영씨」

미용실에서 일하는 은영 씨는 출근길에 이탈리아 바버샵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동경에 빠진다. 은영 씨는 미용실에서 실장 샐리와 갈등을 겪는다. 미용실 사장과 은밀한 관계인 실장은 젊고 예쁜 은영 씨를 질투하고 사사건건 꼬투리를 잡는다. 그러다 갑자기 실장의 손에 마비가 와 손님의 머리를 고데기로 태우게 되는데, 은영 씨는 거울을 보다가 추하게 변해 버린 자신의 미래를 보고 미용실을 나간다.

「1평」

1단지와 2단지에 사는 중학교 아이들 사이에 시비가 붙는다. 싸움의 원인은 아파트 평수다. 급기야 말싸움은 몸싸움으로 번지고, 싸움으로 인해 ‘나’는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했던 2단지에 사는 지아 언니와도 멀어지게 된다. 마지막 승부를 놓고 아이들은 아파트 놀이터에서 만나게 되는데, 1~2단지 평수 차이를 알게 되면서 싸움은 어이없게 끝나게 된다.

「‘No!’를 없애 드립니다」

거절을 잘 못 하는 미영 씨. 우리 회사에 ‘No!’는 필요 없다. 매일 ‘No!’를 없애는 신약을 먹는 회사에 취직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있었는데요, 미영 씨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동 트는 무렵」

직장생활을 하며 부하 직원과 갈등을 빚는 주인공이 술에 취하여 권위적인 경찰과 부도덕한 택시가사의 행동을 고발하며 밝은 사회를 추구하고자 하는 소설.

「딸은 어디에도 없었다」

주인공이 아들의 죽음에 원인을 제공한 여고생을 우연히 만나 아들을 잃은 슬픔을 달래며 딸과 아버지처럼 생활하지만 결국 딸이 될 수 없고 보내야만 하는 안타까운 소설.

「아모르파티」

농촌 출신 아가씨로 서울의 일류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다니며 서울에서 생활하는 재기발랄한 30대 아가씨 선영이! 휴가를 맞이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즐기고, 시골집에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젊은이들의 결혼관을 이야기한다. 할머니는 선영을 결혼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친구의 손자를 만나는 자리를 만들고 노심초사한다. 결국 두 젊은이는 무관심 같은 결말로 가던 중 일말의 사건으로 인하여 둘은 다시 만나게 되는 상황이 된다. 결말은 독자들이 알아서 맺어주길 바란다.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