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0월 28일 |
---|---|
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322g | 152*225*10mm |
ISBN13 | 9791188073993 |
ISBN10 | 1188073990 |
발행일 | 2022년 10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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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322g | 152*225*10mm |
ISBN13 | 9791188073993 |
ISBN10 | 1188073990 |
Prologue Chapter 1 골프, 첫 만남 - 01 골프의 어원 - 02 골프의 역사 - 03 골프 경기 방법과 규칙 - 04 골프 매너와 에티켓 Chapter 2 골프, 시작하기 - 01 골프의 가장 기본적인 기술, 그립 - 02 어드레스만큼은 프로처럼 - 03 테이크어웨이를 간과하지 마라 - 04 백스윙, 골퍼의 욕심이 보인다 - 05 일관적인 다운스윙이 필요하다 - 06 짜릿한 손맛은 여기에, 임팩트 - 07 힘을 빼야 하는 타이밍, 릴리스 - 08 백스윙의 거울, 폴로스루 - 09 피니시는 우아하게 Chapter 3 골프, 욕심내기 - 01 티샷 - 02 드라이버 - 03 아이언 플레이 - 04 어프로치 샷 - 05 벙커 플레이 - 06 퍼트 Chapter 4 골프, 욕심내기 01 클럽 선택 02 클럽 관리 03 골프백 04 골프공 및 관련 용품 05 골프웨어 06 골프화 07 골프 소품 08 구매 팁 Chapter 5 골프, 친해지기 - 01 라운드 준비물 - 02 골프장의 구성 - 03 코스 전략 부록 01 골프 연습 02 골프 심리기술 03 골프 손상 예방 04 골프 상식 05 골프용어 참고문헌 |
스윙머신이라고 불리우는 문성모 프로와
서울대 서혜진 박사의 골프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
'시작해 ! 골프'는 여러 면에서 유익합니다.
골프의 어원, 역사, 문화, 에티켓 등 골프에 관한 상식을 알려주면서
시작하는 이 책은 골프의 경치 방법과 규칙, 준비물, 장비
부터 알려줍니다. 골프 10년차가 넘은 저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 책에 나오는 초급 기술, 중급, 고급 기술에서 디테일한 설명을
사진과 함께 읽으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백스윙 자세에서 골퍼의 욕심이 보인다는 부분과
일관적인 다운스윙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큰 울림이 있습니다.
힘을 빼야 하는 타이밍이 사실 골프에서 제일 중요한데
이 릴리스가 생각처럼 쉽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자세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티샷할 때의 드라이버나 우드 샷은 비교적 잘되는 반면
어프로치 샷이나 퍼트가 잘 안되는 저는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특히 좋았습니다.
각각의 골프 클럽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과 원리가
실제 각 클럽을 실제로 활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 이래서 이 클럽을 이렇게 사용하라는 것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결 가볍게 클럽에 접근하게 만들어줍니다.
가장 좋은 점은
각 스윙 자세에서 저도 모르게 하고 있었던
잘못된 자세와 수정해서 해야 할 바른자세를
사진과 설명으로 보여주니 훨씬 이해와 적용이 잘된다는 것입니다.
초보 골퍼 뿐만 아니라
오래 골프를 했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대다수의 골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까이 두고 자주 읽어봐야겠어요.
물론 몸이 잘 따라주어야하겠지만요. ㅎ
#시작해 골프 #서혜진 문성모 #브레인스토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시작해!! 골프"는 골린이들을 위해 탄생한 책입니다. 그리고 골린이를 벗어난 사람이라도 골프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들을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친절한 골프 안내서입니다. 골프에 대한 저자들의 여러가지 경험들이 녹아있는 책이기에 골린이들과 중급자들이 실수를 줄이고 최소한의 투자로 보다 효율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골프는 그동안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운동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박세리 선수와 같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선수들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골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도 점점 커지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실내 골프 연습장이나 스크린 골프장이 보다 보급되면서 예전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골프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 역시 골프라는 운동을 부담없이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잘못된 스윙과 무리한 동작으로 즐겨야할 골프라는 운동이 부상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골프에 관한 원리와 기본을 제대로 짚어주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이제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보들과 기본기를 갖춘 아마추어들이 배운 내용을 다시 복기하거나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볼 수 있게 골프의 다양한 요소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은 두껍지 않아요.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읽기 좋은 사이즈의 책이지만, 전체적으로 6 챕터에 걸쳐서 골프의 기원과 역사, 경기 규칙, 게임중 필요한 매너, 구체적인 각각의 동작들과 자세, 훈련 포인트, 장비, 골프 용어 등등 골프를 이해하고 즐기는데 필요한 내용들을 거의 빠짐없이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 선수의 적절한 팁과 조언까지 모두 담겨 있어서 유용합니다. 특히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체적인 동작과 사진에 곁들어진 자세와 친절한 설명은 골린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아요. 공을 치기 전부터 공을 치고 나서 시선처리와 우아한 마무리 동작까지 모두 잘 설명하고 있으니 곁에 두고 읽으며 연습하기도 좋습니다. 골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이기도 하니 기본부터 차근 차근 익혀간다면 좋겠죠.
골프는 섬세한 운동입니다. 준비해야할 것도 많죠. 경기 중에는 매너도 중요하고요. 그래서 골린이에게는 복잡하고 가혹한 운동인지도 모르겠지만, 골프를 알아가다 보면 점점 사람을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골프를 하나의 운동으로, 또 교양으로서 골프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골린이를 벗어나고 싶으신 분, 연습 중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보고 보완하고 싶으신 분, 아직 골프는 잘 모르지만 골프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 모두 "시작해!! 골프"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디테일한 설명을 읽어가다보면 골프가 어떤 매력을 가진 운동인지를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실력도 한 단계 더 성장해 있을 겁니다.
골린이인 저는 기초적인 용어조차도 헷갈리곤 하는데요??
프로님께 물어보는 것도 한두번이고, 하나하나 찾아보자니 밑도 끝도 없어 걱정이었거든요.
표지에도 적혀있는 '곁에 두고 그냥 읽자, 골프가 시작된다'는 문구가 마음을 든든하게 하더라구요.
책 날개에 적힌 두 저자님의 경력을 보니 괜히 더 믿음직하고 정말 읽기만 해도 실력이 쑥쑥 늘 것 같았어요??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골프'란 어떤 것인가 부터 시작해서
공을 치는 자세를 단계별로 설명하는 '시작하기'
그리고 실제로 필드에 나가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을 다룬 '욕심내기'와 '친해지기'까지!
더군다나 첫 라운딩 갈 때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어떤 것이 에티켓인지 물어보기 사소한 부분까지도 '알아가기' 섹션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제가 원했던 용어나 상식 관련해서도 마지막 '편해지기' 섹션에서 다루고 있어서 얼른 읽어보았습니다.
몸풀기로, 골프의 어원을 설명하며 시작합니다.
골프라고 부르기만 했지 그 어원은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요.
살짝 치다 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고 하니
역시 골프는 힘을 빼고 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무엇보다 이 책이 좋은 점은
줄글로 설명도 되어 있지만 이렇게 프로님의 자세를 사진으로 크게 보여주는 것인데요.
큐알로 영상을 실어주는 책은 많지만,
저는 책을 읽으면서 사실 핸드폰으로 영상을 찾아보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영상을 보더라도 이어지는 동작 사이사이 자세히 정확한 동작을 보고 싶은데 그 부분을 찾기도 쉽지 않구요.
그래서 이처럼 사진으로 명확한 자세를 보여주어 정말 좋았답니다.
또, 연습장에 가면 클럽을 닦긴 했지만 왜 닦아야 하는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렴풋이 알기만 했던 것을 깔끔하게 설명 해 주어 좋았습니다.
클럽 관리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정말 초보자들의 눈높이를 맞춰 설명 해 주어 읽기 편하고 그간 궁금했던 내용들을 알아갈 수 있었어요!
실제 라운딩 갔을 때 코스는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스크린에서 다양한 코스를 경험해 볼 수 있지만 이처럼 한눈에 정리하기는 쉽지 않았는데
스크린이나 필드 나가기 전에 읽어본다면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사용되는 신조어까지 정리 해 주었는데요ㅎㅎ
머리올린다 라는 기본적인 은어부터 최근 생긴 오잘공, 초보인 저를 지칭하는 백돌이까지??
이제 어디 가서도 잘 알아듣고 함께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