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유럽 축구 직접 만나러 갑니다

유럽 축구 직접 만나러 갑니다

: 축구 대장 곽지혁의 사인 도전기

리뷰 총점9.9 리뷰 69건 | 판매지수 72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354g | 130*210*20mm
ISBN13 9791191059335
ISBN10 119105933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루크도 우리를 향해 걸어오며 왜 아직도 집에 가지 않냐고 물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다. 경기에서 지고 나서 기분이 좋지 않았을 텐데 팬들에게 티 내지 않고 한 명 한 명 팬 서비스를 하는 루크의 모습은 나에게도 꽤나 큰 신선함이었다. 큰 규모의 구단에서 뛰는 이름 있는 선수들이 보여준 겸손함과 친근감은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더 축구를 사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였던 것 같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중에서

“오늘은 왜 아널드 유니폼만 가져왔어?” 나는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당신이 사인을 받아다 줄 거니까요.” 아널드 엄마는 아까보다 더 활짝 웃으면서 내게서 유니폼을 건네받았고, 1시간 뒤 유니폼에 아널드 사인을 직접 받아 나에게 돌려주었다. 지금 생각해도 참 잊을 수 없는 경험이다. 이미 결제한 레스터 시티 경기 티켓과 기차표가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그보다 더 값진 경험과 바꿨다는 사실이 뿌듯할 뿐이었다.
---「리버풀 FC」중에서

나는 맨 마지막에 사인을 받았다. 손흥민 선수는 내게도 이름을 물어봐 주고 “TO. 지혁!^^”이라고 사인을 해줬다. 또 손흥민 선수가 핸드폰을 직접 들고 함께 셀카도 찍어줬다. 나는 수줍게 웃음지으며 그 순간을 즐겼다. 모든 팬에게 팬 서비스를 해준 손흥민 선수는 찾아와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자리를 떠났다.
---「토트넘 홋스퍼 FC」중에서

“혹시 다음 홈경기 때 내가 너의 유니폼을 받을 수 있을까?”라고 말이다. 요렌테는 “당연하지. 내가 널 본다면 꼭 줄게.”라고 답했다. 우리는 악수를 나누었고 내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요렌테가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페르난도 요렌테」중에서

흥분 그 자체였다. 홈 팬들과 얼싸안으며 동점골의 기쁨을 만끽했다. 추가 시간에 제발 한 골만 더 들어가라고 미친 듯이 응원했지만 아쉽게도 거기까지였다. 그래도 그 열정적인 분위기와 감정은 살면서 느끼기 쉽지 않은 것들이었다. 얼마나 소리를 질러댔는지 나뿐만 아니라 일행들 대부분이 목소리가 쉬었다. 에피소드를 적는 지금도 그때의 기억들이 생생하게 떠오르며 온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레알 마드리드 CF」중에서

다음을 기약하며 우리는 서영재 선수 차를 타고 서영재 선수가 자주 간다는 식당에 가서 함께 밥을 먹었다. 나는 축구를 좋아하는 한 명의 흔한 팬일 뿐인데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함을 느낀다.
---「선수교체 3: 독일에서 만난 한국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곽지혁이 어떤 사람이냐 묻는다면 ‘대단하다’는 말이 먼저 떠오른다. 우리가 처음 알게 된 과정부터 함께 여행을 다닌 시간과 한국에서 술잔을 기울였던 모든 순간들까지, 곽지혁에게는 그 누구에게도 없는 ‘무언가’가 있다. 축구와 여행이라는, 자신이 오랜 시간 사랑해 온 두 가지를 엮어 직업으로 갖게 된 지금의 모습이 바로 그 ‘무언가’의 힘이다. ‘무언가’에 가장 걸맞는 단어가 있다면 아마 ‘진심’과 ‘능력’이 아닐까. 무얼하든 진심이 있고, 어떻게 하든 반드시 해낸다.
- 서형욱 (MBC 축구해설위원, 유튜브 〈서형욱의 뽈리TV〉)

회원리뷰 (1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