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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리뷰 총점9.1 리뷰 7건 | 판매지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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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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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06g | 148*215*18mm
ISBN13 9791191860221
ISBN10 11918602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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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당신의 빛나는 본성을 뒤덮었던 날들에도, 당신의 참자아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일시적으로 보이지 않았을 뿐입니다. 천둥 번개가 요란한 폭풍우가 당신의 삶에 닥치더라도, 견고한 토대 위에 서게 된 당신은 이제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태풍, 어떤 지진, 어떤 쓰나미가 닥치더라도 당신은 이제, 당신의 참자아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 자신이 빛이라는 것을 알기만 하면, 당신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내면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두려움, 불안, 분노를 결코 느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고통 속에서도 더 이상 길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어떠한 어둠도 빛을 잠식할 수는 없습니다. 어둠이 닥치더라도 당신은 이제 그것이 하늘을 지나가는 일시적인 구름일 뿐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인간성 안에 감추어진 진실을 이해하는 사람은, 진화에 더욱 더 속도를 내도록 자신을 북돋을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신은 자신이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어떻게 해서 이 지점까지 오게 되었는지,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 세계와 관계를 맺는 새로운 방식을 터득하게 될 것이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역할극을 하고 있을 뿐, 참자아는 더럽혀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되찾게 되는 평화는, 어떠한 외부 요인과도 무관합니다. 당신이 당신의 참자아를 구현하면서 살고 있을 때에는, 당신이 어떤 시나리오를 선택하든 다 옳은 선택이 됩니다. 불만이나 불확실성의 여지는 조금도 남지 않게 됩니다. 깊은 연결성과 심오한 연대의 에너지가 당신의 일상생활에 스며듭니다. 당신은 다양한 형태의 삶에 경외감을 느끼며, 더 강력하고 더 지고한 내적 플랫폼 위에 서게 됩니다. 한 줄기 봄바람에도 떨어져 버리고 마는 죽은 잎사귀처럼 모든 불만이 흩어져 사라집니다.

어떻게 해야 어둠을 없앨 수 있을까요? 일초면 충분합니다. 빛을 켜는 것. 참자아의 진정한 빛을 알아차리고, 그동안 가리고 있었던 차단막들을 치우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외부 세계의 부조화와 불협화음에서 주의를 돌려 내면의 모든 것을 의식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불편함과 불일치, 당신으로 하여금 달아나거나 숨고 싶게 만드는 내면의 상태를 먼저 알아차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당신의 참자아는 광대합니다. 그것은 순수 의식이고, 깨어 있는 인식이며,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표현과 창조, 확장의 토대입니다. 그것은 가장 순수한 형태의 ‘당신’입니다. 당신은 이 본질적인 순수함과 순결함을 지닌 채 이 세상에 왔지만,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당신 존재의 핵심 기반으로부터 당신을 점점 더 멀어지게 하고, 그것을 덮고 말았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참자아를 잊어버렸습니다.

사랑의 햇살이 두려움의 얼음장을 녹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치유입니다. 이런 치유는, 여러 전통에서 신 또는 신성으로 알려진, 만물을 존재하게 하고 움직이는 하나의 의식, 하나의 에너지를 통해 생겨납니다. 이 에너지는 ‘존재하는 모든 것’입니다.

당신 자신을 꼭 껴안아 주십시오. 당신이 인지한 당신 자신의 불완전함과 화해하고, 고양되고 새로워진 사랑의 강물이 당신을 통해 흘러가는 것을 느껴 보십시오.

현재 순간은 당신의 장엄함과 당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문입니다. 영혼에 이르는 입구입니다. 현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은 삶이 당신에게 주고 싶어 하는 모든 가능성을 ‘더’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줍니다. 당신의 사랑은 당신을 해방시키고, 확장하고, 고양시킵니다. 당신의 저항은 당신을 가두는 감옥입니다. 당신의 두려움은 당신을 정죄합니다. 인생이란 극복해야 하는 것, 변화시키고 모양을 주조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사랑, 확장, 진화, 빛인 근본 현실로부터 자신을 단절시키게 됩니다.

당신은 신성의 독특한 표현이며, 그에 따라 당신은 당신 나름의 독특한 자질을 갖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을 위한 완벽한 위치, 완벽한 지점에서 완벽한 존재 방식으로 더 많은 확장과 진화를 위해 나아가기 위해 자기 자신을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은 ‘더’ 나은 것을 향한 당신의 도약점입니다. 당신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고쳐져야 할 것도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수용하는 것뿐입니다. 당신이 누구이든, 어디에 서 있든, 거기에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 완전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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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느낌 속에서 살아가고, 이것이 바로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존재로서 인생을 힘겹게 살아가게 되는 이유이다.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은 ‘존재의 자리’를 재설정하게 함으로써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상처를 뿌리에서부터 치유해 준다.
- 잭 캔필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동저자)
파나슈 데사이는 두 눈 멀쩡히 뜨고서도 보지 못하는 것을 온전히 볼 수 있게 해주는 특이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사람들의 ‘눈멂’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다. 애초부터 그 자리에 있어 왔지만 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을 보게 함으로써, 살아갈 힘의 원천을 되찾게 해주고 환한 세상으로 나아가게 해준다. 이것은 한 권의 책이 아니라, 축복이다.
- 닐 도날드 월쉬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
파나슈는 이 책에서 ‘내면의 열림 상태’를 아름답게 묘사한다. 이것은 우리의 타고난 권리이다. 우리가 그 권리를 되찾아 영혼과 연결되면 우리는 측량할 길 없는 내면의 광대함에 뿌리내리게 되고, 직관의 지성이 풀려나가 창조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구가할 수 있다. 파나슈는 이러한 의식확장과 다가올 세상을 위한 진정한 대사이다.
- 제임스 레드필드 (『천상의 예언』의 저자)
우리가 직면한 많은 문제는 우리가 충분하지 않다거나, 가치가 없다거나, 부적절하다거나, 원래 결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결핍감의 늪으로부터 ‘나는 이미 충분하다’는 신성한 땅으로 우리를 이끌어준다. 이 책을 통해 ‘삶의 축제’가 펼쳐지는 대로 믿고 맡기면서 그 흐름을 타시기를!
-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세계적 힐링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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