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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말고 온소리

잔소리 말고 온소리

: 내 아이와 소통이 잘 되는 부모의 공감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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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34g | 152*225*15mm
ISBN13 9791197994197
ISBN10 11979941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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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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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습관적으로 쓰는 말이 우리 인생에 얼마나 크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 속담이 있다. 바로 ‘말이 씨가 된다’이다. 여기서 말하는 ‘씨’란 과연 무슨 뜻일까? 이렇게 풀이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습관적으로 쓰는 말이 어떤 종류인가에 따라서 그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행복의 씨앗이 되기도 하고,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불행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고 말이다. 그렇기에 평상시 긍정적인 언어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지도 모른다.
---「들어가며」중에서

어릴 때부터 부모의 잔소리를 줄곧 듣고 커온 아이들의 경우, 부모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이지 않다. ‘부모=잔소리꾼’이라는 고정관념이 굳어져 있기에 부모와의 대화도 될 수 있으면 꺼린다. 그런 탓에 그들이 결혼해 분가할 즈음엔, 가능하면 본가와 멀리 떠어져 삶으로써 서로 간의 왕래를 최소화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잔소리 공화국」중에서

공부란 게 그렇다! 당사자가 자발적으로 원해서 할 때 효과가 가장 크다. 그런 공부만이 아이 스스로 신바람이 나서 자기 주도적이 된다. 이와는 반대로 부모의 공부 잔소리만큼 아이의 공부 의욕을 꺾는 말도 없다. 왜 그럴까? 바로 공부잔소리에 내재된 공부에 대한 압박감과 강제성이 아이를 질리게 만드는 탓이다. 이럴 바에 차라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마음이 생길 때까지 부모가 입을 ‘꾹’ 다물고 있는 게 훨씬 더 낫지 않을까? 부모의 간섭이나 개입만큼 아이 공부에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도 없다. 반면 부모의 칭찬이나 격려는 아이의 자기 주도적 공부에 일조한다.
---「지긋지긋한 공부 잔소리」중에서

대한민국에서 부모가 된다는 게, 마냥 괴롭고 힘든 일이 아니라 행복하고 보람된 일이 되기 위해선, 국가차원에서 부모들과 협조해 위 네 가지 현안들부터 확실하게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한국도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는 진정한 행복 국가로 거듭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부모가 된다는 건」중에서

부모로서 내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온소리인가 잔소리인가에 따라서 내 삶은 물론, 내 아이 삶의 행·불행의 분기점이 된다. 내가 습관적으로 하는 말만 바꾸어도 인생이 달라진다. 우리나라 부모들이 습관화해야 할 말은 온소리다. 잔소리가 아니다! 왜냐하면 온소리는 천국의 말이지만 잔소리는 지옥의 말이기 때문이다.
---「천국과 지옥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중에서

안타깝게도 절대 다수의 부모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적절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각자가 알아서 그에 대처하도록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다. 하지만 더 이상 이래선 안 된다! 왜 그럴까?
내 감정폭발로 인해 나와 내 주변인, 특히 내 아이가 입는 피해가 막대하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스스로의 감정을 다루는 기술을 익히는 건 부모로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감정, 터뜨리지 말고 말로 표현하라」중에서

십중팔구 잔소리보다 더 좋은 말 즉 온소리가 있다는 사실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제라도 온소리를 제대로 연습하고 익혀 당신의 습관어로 삼으면 된다. 그런 의미에서 당신이 명심해야 할 사실은 바로 이것이다.‘온소리, 당신의 의지와 노력에 전적으로 달렸다!’
---「온소리, 부모의 의지와 노력에 전적으로 달렸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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