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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의 시대

경제학자의 시대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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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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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752쪽 | 1002g | 147*219*35mm
ISBN13 9788960519503
ISBN10 89605195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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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는 또한 정책 입안자가 되었다. 1970년 경제학자 아서 F. 번스Arthur F. Burns가 마틴에 이어 연준 의장이 되면서 볼커를 비롯한 경제학자가 중앙은행을 이끄는 시대가 열렸다. 2년 뒤인 1972년 조지 슐츠George Shultz가 경제학자로는 최초로 재무장관이 되었다. 한때 딜런이 앉았던 바로 그 자리였다. 미국 정부가 임용한 경제학자 수가 1950년대 중반 2000여 명에서 1970년대 말 6000여 명 이상으로 크게 늘어났다.
---「들어가는 말」중에서

경제학자가 발휘하는 영향력은 자료 이용도가 높아지면서 함께 커 갔다. 마치 콩 넝쿨이 옥수숫대를 휘감는 모습과 같았다. 근대 초기에 정부는 자신이 운영하는 국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다. 인구가 얼마인지, 소득이 얼마인지, 자산이 얼마인지 어림만 잡고 있을 뿐이었다.
---「들어가는 말」중에서

육군 참모총장인 윌리엄 웨스트모어랜드William Westmoreland 장군은 자문위원회 활동이 육군에 대한 공격이라고 여겼다. 육군은 병력 모집을 징병제에 의지하는 유일한 군대였기 때문이다. “용병 군대를 지휘해야 한다는 전망이 달갑지 않소이다”라고 웨스트모어랜드가 자문위원들에게 말했다. 프리드먼이 약점을 잡았다고 판단하고 물었다. “그럼 장군님, 노예 부대를 지휘하시겠습니까?” “애국심으로 무장한 징집병을 노예라고 부르다니 그런 소리는 듣고 싶지 않소.” 웨스트모어랜드가 대답하자 프리드먼이 응수했다. “애국심이 투철한 지원병을 용병이라고 부르는 소리를 저도 듣고 싶지 않습니다. 어찌 되었든 같은 의미에서 저도 용병 교수입니다. 머리가 길면 용병 이발사가 깎고 몸이 아프면 용병 의사가 치료하고 법적 문제가 일어나면 용병 변호사가 다룹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장군님, 당신도 용병 장군입니다.”
---「1장 시장은 어디에나 존재한다」중에서

점점 시장 가치를 지닌 병사가 시장 가치가 있는 도급자와 더불어 군 복무를 하고 전투에 임한다. 미군이 최근에 배치한 주요 주둔지인 발칸 반도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고용한 장병과 도급자는 수가 거의 비슷했다.
---「1장 시장은 어디에나 존재한다」중에서

프리드먼은 1940년대 말 케인스의 유령과 티격태격 싸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논쟁 주제가 성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무엇인가가 아니었다. 미국 경제가 탄탄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논쟁 주제는 같은 동전의 다른 면, 인플레이션을 줄이는 방안이었다.
---「2장 프리드먼 vs 케인스」중에서

1969년 12월 프리드먼은 [타임] 표지를 장식했다. 케인스가 표지에 실린지 4년 뒤의 일이었다. 1960년대 말 연방 경제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기꺼이 감수하더라도 미국인의 일자리 보장에 여전히 초점을 뚜렷이 맞추었다. 1980년대 초 즈음 연방 경제 정책은 일자리를 희생해 가면서까지 인플레이션 억제에 초점을 뚜렷이 맞추었다. 온 세계를 휩쓴 이 변화는 프리드먼이 남긴 가장 중요한 유산이었다.
---「2장 프리드먼 vs 케인스」중에서

1970년대 중반 미국인도 스태그플레이션과 처음 맞닥뜨렸다. 1973년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 동맹국에 내린 석유 금수조치oil embargo의 충격으로 미국 경제는 대공황 이후 가장 깊은 침체에 들어섰다. 케인스주의 경제학자들에게는 매우 놀랍게도 실업과 인플레이션이 동반 상승했다. 양팔 저울에서 양쪽이 모두 동시에 위로 올라가는 형국이었다. 닉슨의 가격 통제 정책은 폐기되었지만 인플레이션을 타일러 무릎 꿇릴 수 있다는 견해는 여전히 정치인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으로 다가왔다.
---「3장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중에서

벤 S. 버냉키Ben S. Bernanke가 2006년 그린스펀에 이어 연준 의장이 되었을 때 ‘대안정Great Moderation’에 들어섰다고 언명했다.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인플레이션이 주축이 되어 보다 폭넓은 경제 안정을 이루는 새 시대를 일컬었다. 경제학자는 다시 한 번 경제학이 승리를 거두었다며 축배를 들었다.
---「3장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중에서

1971년 4월, 세계의 유수한 경제학자와 은행가가 스태그플레이션을 논의하기 위해 이탈리아 볼로냐로 모여들었다. 선진국은 진퇴양난에 빠져 있었다. 기존의 인플레이션 해결책은 실업률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지고, 기존의 실업 해결책은 인플레이션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참석자들이 마음을 달랠 양으로 염주를 헤아리고 있을 때 시카고 대학 경제학자 로버트 먼델Robert Mundell이 두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먼델은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을 동시에 낮출 방법이 있다고 호언했다. 나아가 고통 없이 번영을 다시 누릴 수 있다고 장담했다. 먼델에 따르면 이 묘약의 주성분은 대대적인 감세였다.
---「4장 감세, 효과 없어도 감세」중에서

감세안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모두 경제학이 자신들의 견해를 입증한다고 입을 모았다. 경제학자 450명이 이름을 내걸고 감세 반대 성명서를 [뉴욕타임스]에 전면 광고로 실었다. 감세는 연방 정부 부채를 확대하겠지만 미국 경제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내용도 들어 있었다. 이에 경제학자 250명이 감세 찬성 성명서로 맞대응했다. 경제는 확대하겠지만 적자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반대 입장을 취했다.
---「4장 감세, 효과 없어도 감세」중에서

스티글러 세대의 걸출한 지성 가운데 일부는 경제학이 인간 조건을 향상시킬 도구였기 때문에 끌렸다. 하지만 스티글러에게 경제학이 지닌 간결한 아름다움은 그런 노력이 다 부질없음을 확인시켜 준다는 데 있었다. 경제학자의 임무는 사회 진보를 향한 제도에 대해 “경제 논리에 따라 가혹한 평결을 선언하는 것”이었다. 스티글러는 시장이 최상의 결과를 내놓는다고 믿었고, 정치인도 자선가도 오지랖 넓게 개입하려는 사람도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라고 보았다.
---「5장 우리가 믿는 기업 품 안에서」중에서

기업 부문이 집중하면서 고용주와 노동자 사이 힘의 균형추가 한쪽으로 기울었다. 그 결과 기업은 요구를 늘리고 보수를 줄일 수 있었다. 노동자는 다른 선택권이 점점 없어졌기 때문에 그 영향력도 약해졌다.
---「5장 우리가 믿는 기업 품 안에서」중에서

대처 정부는 민영화를 할 때 해당 기업의 주식을 으레 직원에게 팔았다. 다수의 보수주의자처럼 대처도 노동조합을 또 다른 독점 형태로 여겼고 그 힘을 무너뜨리는 데 주저 없이 무력을 동원했다. 정부가 영국의 광산 노동자와 격렬하게 충돌했을 때는 특히 무자비했다. 하지만 대처는 또한 노동자의 이해관계를 재편하여 그들을 일거에 노동자이면서 동시에 소자본가로 변모시키려 했다. 마찬가지로 정부는 영국의 공공 주택 상당수를 입주자에게 팔았다.
---「6장 규제로부터의 자유」중에서

정부가 규제를 확대해 나가자 기업은 경제학을 방패로 삼아 휘두르려 했다. 자동차 회사는 규제 기관이 달러로 환산한 편익이 규정 준수에 따른 비용을 초과한다고 증명해 내지 못하면 안전 규정을 강요할 수 없다는 내용을 명시하라고 의회에 압박을 가했다.
---「7장 경제학이 계산한 생명의 가치」중에서

하지만 비용-편익 분석이 여러 부문으로 확대되어 가면서 경제학자는 점점 사거나 팔 수 없는 대상의 가격을 더욱 영리하게 추산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이윽고 경제학자는 잘린 손이나 교통 체증으로 버린 시간, 산을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의 가치에, 그리고 인간 생명의 가치에 얼마짜리 가격표를 붙여야 할지 안다고 주장했다.
---「7장 경제학이 계산한 생명의 가치」중에서

칠레는 산업 지반을 다지려고 노력했다. 1950년대와 1960년대 동안 칠레 정부는 국가의 주요 구리 광산에 지분을 갖고 있었다. 국가 지원을 받는 공장에서 특히 칠레 자동차와 라디오와 냉장고를 빠르게 생산해 내고 있었다. 하지만 알비온 패터슨과 시카고 대학과 미국 정부가 똘똘 뭉쳐 칠레가 절대 성공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현재 칠레 국민의 평균 소득은 대만 국민의 평균 소득의 절반에 불과하다.
---「9장 메이드 인 칠레 vs 메이드 인 차이나」중에서

간단히 말하면 대만은 칠레가 다다를 수 없던 번영으로 도약했다. 일반적인 대만인은 조부모가 1950년대에 먹던 고기보다 2배를 더 먹고 사는 공간도 7배 더 넓다. 연령이 같은 미국인보다 기대수명도 상당히 더 길다. 대만은 이제 선진국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평등한 사회가 되었다. 한 가지 이유를 꼽자면 대만이 경제학자들이 건네는 조언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공학자들이 20세기 후반 내내 대만의 경제 정책을 감독했다.
---「9장 메이드 인 칠레 vs 메이드 인 차이나」중에서

이후 20년 동안 아이슬란드는 어느 나라나 그랬던 것처럼 금융 규제 완화를 완전히 수용했다. 한 경제학자는 뒤따른 호황을 가리키며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팽창한 금융 체계”라고 표현했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젖과 꿀이 흘러넘치던 이 7년 동안 아이슬란드 국민의 평균 실질 소득이 2배 가까이 늘어서 2017년 달러 가치로 환산하면 6만 1930달러였다. 그러고는 한순간 와르르 무너졌다.
---「10장 종이 물고기」중에서

경제학자가 주름잡던 시대는 대침체Great Recession를 넘어서지 못했다. 아마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오후 3시에 막을 내렸을 것이다. 미국 9개 대형 은행 최고책임자들이 호위를 받으며 금박을 두른 재무부 회의실로 들어선 시각이었다. 정부는 공개 시장에서 채권을 사들여 은행을 지원하려 했지만 시장은 이미 붕괴된 뒤였다.
---「나오는 말」중에서

연방 정부는 1938년 최저임금법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이 법은 인플레이션과 연계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인상은 의회의 자비에 달려 있다. 인플레이션에 맞춰 조정되면서 최저임금은 1968년 정점에 이르렀다. 그런데 경제학자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40퍼센트가 깎였다. 경제학자는 임금을 시장이 내리는 정확한 판단이라고 여겼다. 조지 W. 부시 집권 시절 재무장관을 지낸 경제학자 존 스노우John Snow에 따르면 “사람은 자신이 기업에 얼마만 한 가치가 있느냐에 따라 임금을 받는다.”
---「나오는 말」중에서

시장 경제는 가장 놀라운 인간의 발명품이다. 부를 낳는 강력한 기계다. 하지만 한 사회를 평가하는 척도는 피라미드 계층 구조에서 가장 윗단에 속한 사람들의 삶의 질이 아니라 가장 아랫단에 속한 사람들의 삶의 질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는 의도적으로 번영의 분배를 외면해 왔다. 이 때문에 지금 자유민주주의가 선동을 일삼는 국수주의 정치가한테 그 생존을 시험당하고 있는 것이다.
---「나오는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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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동안 읽은 경제학 관련 책들 중 이것처럼 재미있게 읽은 것이 거의 없을 정도다. 이 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으려면 1960년대와 1970년대 미국의 정치 지형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지만 설사 그런 지식이 없더라도 이 책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 신자유주의 이념의 태동과 확산, 그리고 그것이 가져다준 귀결에 대해 친절하고 흥미롭게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의 다방면에 걸친 해박한 지식에 접하는 것도 또 하나의 큰 즐거움이다.
-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이 책은 무색의 경제 이론을 지루하게 늘어놓는 경제학설사가 아니다. 오히려 『러시아 혁명사』에 더 가까운, 논쟁과 모험과 행동과 사회의 대변혁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활극과 같은 책이다. 러시아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스스로를 ‘과학적 사회주의자’로 자처하면서 자신들의 신념과 교조에 따라 세계 혁명 운동을 장악해 나갔듯이, 한 무리의 경제학자들이 ‘과학으로서의 실증 경제학’을 내세우며 미국과 영국의 정치 권력 장악을 시작으로 각종 사회 정책 전반을, 그리고 전 세계의 시장 경제 전체를 장악해 나간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묘사하고 있다.
-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지난 40여 년간 득세했던 자유 시장 경제학의 주장과 실패를 돌이켜 보는 것은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최근 정부가 감세와 규제 완화, 재정 긴축과 같은 낡은 경제 정책으로 회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독자에게 커다란 시사점을 줄 것이다.
- 이강국 (리쓰메이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놀라울 정도로 쉽게 읽히는 역사서다. 여러 일화를 이어가며 명쾌한 설명을 풍부하게 곁들여 숨 돌릴 틈 없이 이야기를 펼쳐 나가면서도 최근 역사학자와 사회학자와 다른 학자들이 일구어 놓은 연구 성과에 탄탄한 토대를 두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다.
- 저스틴 폭스 (뉴욕타임스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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