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우린, 색깔 있게 산다

우린, 색깔 있게 산다

: 확고한 자기 색(色)을 가진 14명의 청춘들, 그리고 색다른 이야기

리뷰 총점8.8 리뷰 27건
정가
12,800
판매가
11,5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408g | 153*210*20mm
ISBN13 9788994545745
ISBN10 89945457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석근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조선매거진 '이코노미 조선'의 산업팀 기자로서 중소벤처, IT, 유통,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들을 통해 취재경험을 길렀다.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아이투자'의 투자전문기자로서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저평가 우량주들을 발굴·분석하는 리포트들을 작성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 : 김호성
중앙대 사진학과 졸업.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전방위적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2013 애니마믹스 비엔날레(대구시립미술관)’, ‘2012 대구사진비엔날레’, ‘2012 부산비디오페스티벌(부산시립미술관)’, ‘그림으로 보는 세계의 스타전(예술의전당)’ 외 다수의 개인전 및 그룹전에 참여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군가의 기대는 힘도 되지만 짐도 되기 마련입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자신을 바라보는 기대와 우려의 시선들은 한 해가 다르게 늘어갑니다. 그중에서도 가까운 사람들의 시선들, 특히 아버지의 지원과 어머니의 희생이라는 자식들 마음의 커다란 짐이 선택을 더욱 어렵게 만들곤 합니다. 부모의 바람대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것인가, 내 바람대로 대학원을 진학할 것인가와 같은 섣불리 해답을 내기 어려운 고민들을 낳는 겁니다. 성경 씨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기대와 우려의 시선들이 고맙긴 해도 내 갈 길은 내가 직접 정한다는 확고한 고집이 있었습니다.
(중략)
성경 씨가 그런 부모의, 혹은 나아가 다른 부모 세대의 심정을 모르는 건 아닙니다. 그들은 평범한 미혼남녀가 은행에 부어둔 적금만으로도 시내의 아파트를 장만했던 찬란한 호시절을 기억합니다. 그 시절 속에선 누구라도 원하기만 한다면 일찍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선생님이 되기도 공무원이 되기도 지금보다 훨씬 수월했습니다. 일찍 자리를 잡을수록 풍족한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한때는 대단찮게 보였던 주민센터의 말단 직원이 되는 데도, 동네를 순찰하는 순경이 되는 데도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과 비용이 요구됩니다. 가정을 꾸려서 안락하게 사는 매우 기본적인 삶의 욕구마저 갈수록 마치 무슨 대단한 특권처럼 실현하기 어려워집니다. 이토록 어차피 모든 것들이 불확실하다면? 부모들의 권고대로 살아가기도, 자신만의 기준대로 살기도 똑같이 불확실한 현실이라면? 성경 씨는 후자를 선택한다는 입장입니다. 그 어떤 길을 선택하든 많은 장애물들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스로에게 꼭 맞는 길을 골라서 정면승부를 걸겠다는 겁니다.
성경 씨의 부모에게도, 그리고 다른 많은 부모들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시골에 남아 농사나 지으라던 그들의 부모를 뒤로 하고 그들은 새로운 삶을 찾아 밤 기차에 올라탔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도시로 떠나가는 그 자식들을 끝끝내 말리지 못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참 역설적입니다. 그런 거친 청춘을 보냈던 부모들이 이번엔 거꾸로 그 자식들의 모험을 말리는 것이니까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시길. 부모의 시선 혹은 다른 그 누군가의 시선들과 끊임없이 불화하는 것은 어쩌면 젊은 자들의 숙명일지 모릅니다. 자기 길을 찾을 때까지 용감하게 방황하는 건, 그래서 지극히 정상입니다. --- 「제1강. 진짜로 원하는 일을 찾을 때까지 더 방황해도 괜찮아!」 중에서

강연장 무대 위의 진솔한 사연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습니다. 국립현대무용단 홍승엽 예술감독은 대한민국 최고의 무용가로 꼽히지만 놀랍게도 무용과가 아니라 공대를 나왔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예술가를 고작 딴따라 취급하던 시절, 막춤 한 번 배운 적이 없으면서도 전공 수업을 외면하고서 딱 붙는 쫄쫄이를 입고 여자들만 있던 무용과 연습실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오직 '춤병(舞病)' 때문이었다고 그는 어느 강연에서 고백했습니다. 무당에게 신이 내리듯 음악만 들으면 찌릿찌릿 견디기 힘든 전율이 흘렀다는 열병은 뮤지컬과 영화로 유명한 "빌리 엘리어트"의 줄거리를 연상시킵니다.
사람들은 제각각 서로 다른 꿈을 위해 살아갑니다. 누군가는 단란한 가정과 소소한 행복을, 화려한 연애와 즐거운 추억을 꿈꾸고. 또 누군가는 부유함과 유명세를, 전문성과 다양한 커리어를, 누구도 생각 못 한 기발한 계획들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그 뭔가를 이루려는 소중한 꿈들은 자주 현실의 벽에 가로막히곤 합니다. 무용을 향한 대학 시절 홍 감독의 열망처럼. 불리한 여건들이 가득한 꿈일수록 그 벽은 더욱 높아집니다. 모험을 강요하는 겁니다. 생계가 어려울지 모를 불확실한 미래를 감수하느냐, 아니면 ‘그까짓 꿈이 밥 먹여줄까’ 냉소하며 안정된 회사를 지망하느냐.
한동헌 씨는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서 베팅한 쪽입니다. 지금은 홍 감독처럼 감동적인 사연을 간직한 수많은 우리 사회 ‘청춘 멘토’들을 강연장으로 불러들이는 국내 톱 클래스 강연 기획자로 알려져 있지만, 한때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그 역시 골치 아픈 선택의 기로를 맞이해야 했습니다. 피곤하고 고되더라도 직장이라는 안전한 울타리에 계속 머물 것인가, 아니면 오랫동안 품었던 꿈과 새롭게 만난 기회를 따라서 과감히 그 울타리를 박차고 떠날 것인가. 누구나 그렇듯 어렵게 들어간 직장이었고, 그곳에서 한창 인정받기 시작했던 4년 차 때의 일이었습니다.
이쯤에서 다시 한 번 질문해봅시다. 그까짓 꿈이 밥 먹여주느냐고. 한동헌 씨를 비롯해 그가 무대로 초청한 수많은 명사들은 간단히 대답합니다. 그렇다! 밥 사 먹을 돈은 물론이고 아주 많은 것들을 덤으로 얹어준다고 말입니다. 확고한 꿈을 실현할 기회를 기다리며 어떤 상황에서고 준비하는 이들이야말로 최고로 성장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덧붙입니다. 그 어떤 이유로든 꿈을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라고, 그 꿈을 향한 선택을 당장은 미뤄야만 한다면 그 ‘언젠가’를 대비해 바로 지금부터 준비하라고. 강연을 움직이는 숨은 기획자로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꿈을 준비하고 결국은 용감하게 선택한 사람으로서, 이번엔 동헌 씨 자신의 강연을 들어봅시다. --- 「제6강.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면 ‘가슴이 뛰는’ 쪽을 택하라」중에서

진영 씨는 서류전형 한 번 통과 못 하고 스무 번째 이력서가 퇴짜 맞던 날을 평생 못 잊을 거라고 털어놓습니다. 만취한 채로 골목에서 펑펑 울었고, 시끄럽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다가오던 순찰차를 보고 도망치다 자빠져 까진 무릎을 붙들고 또 울었습니다. 계절학기가 끝나면 곧 졸업인데 취업은 가망이 없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비웃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발명이 싫어졌다고 합니다. 방 안에 크게 붙여둔 애플의 로고와 잡스의 사진도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렸습니다. 그러곤 커튼을 친 컴컴한 방 안에서 일주일간 우두커니 앉아 있었습니다. 그가 가까스로 기운을 차릴 수 있었던 것은 진정 발명이 그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스스로 해답을 구하고 나서였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흉내 낼 수 없었던 진영 씨만의 이야기였습니다. 그의 이름으로 2건의 특허가 등록되어 있었고, 다른 2건이 심사 중이었습니다. 결코 많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 2개의 특허를 제품화하기 위해 그는 20대 전체를 걸었습니다. 특허에 관심을 쏟는, 발명에 자질을 보이는 그 또래 사람들은 많지만 그토록 치열하게 몰두한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개발에 필요한 지원금을 얻기 위해 또는 사업을 제안하기 위해 수십 군데 기관과 기업을 찾아다녔습니다. 시장조사를 하려다 백화점과 마트에서 쫓겨나기도 부지기수였고, 시제품의 내외부를 설계하고 방대한 테스트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제품 하나가 개발 단계를 거쳐 세상에 나올 때까지 과정을 모두 경험한 겁니다.
“마음을 추스르고 나서 자기소개서 쓰는 법부터 새로 배웠어요. 적어도 기본 점수는 나오도록 토익 강의도 들었고, 넥타이 매기부터 시작해서 면접 보는 요령도 익혔어요. 채용을 담당한 분들께 물어보니 저처럼 한우물만 들입다 판 캐릭터를 웬만해선 보기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스펙들이 죄다 딸려도 착상과 발명, 그리고 사업화까지 이어진 일관된 경험을 했다는 것 하나가 정말 큰 매력이었다고요. 물론 제 꿈은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끝나진 않아요. 지금도 발명이 좋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가 가장 행복해요. 지금은 우선 업무가 치밀하게 잘 짜인 회사를 다니면서 많은 걸 배우고 있는 거예요." --- 「제7강. 사랑하는 일을 찾았다면 한 우물을 파라」 중에서

지홍 씨는 ‘열정(passion)’을 자신의 회사 이름으로 사용하는 사람답게 열정에 대해 나름의 독특한 정의를 내립니다. 흔히 열정은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끈기 정도로 이해되곤 합니다. 그러나 지홍 씨에게는 좀 다릅니다. 기발한 수를 써서 물을 찾아내는 엉뚱함, 그 방법이 상식과 살짝 어긋나도 개의치 않는 뻔뻔함 같은 것입니다. 또한 지홍 씨에게 열정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한 강한 확신과 애착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의 열정 덕분에 피자를 배달하는 틈틈이 수많은 메모를 들여다보며 디자인과 사업에 대한 자신만의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주저 없이 찾아갑니다. 유명한 해외 저자나 석학들, 고위관료나 시민사회 명사들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넘사벽’으로 느끼는 인물이라도 개의치 않습니다. 물론 스토커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건 아닙니다. 사전에 이들의 공식일정을 확인하고 컨퍼런스, 강연회, 포럼 같은 공개된 자리에 참가해 관심을 끄는 겁니다. 처음 대면하는 상대방에게 접촉하는 노련한 로비스트처럼 말입니다. 그는 톰 피터스, 개리 해멀, 잭 트라우트 같은 세계적 석학들과 인사를 나누었던 때를 기억합니다.
“톰 피터스가 방한했을 때였어요. 1부 강연이 끝난 뒤 쉬는 시간이었는데, 그런 대단한 사람이 혼자 앉아있는 거예요. 워낙 거물인데다 외국인이라 계면쩍어서 그런지 가까이 다가가려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때 제가 교통사고 때문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었는데, 연단 위로 간신히 올라가서 짧은 영어 실력으로 그의 저서를 보여주고 사인을 받았어요. 그리고 쉬는 시간 내내 대화하고 전체 행사가 끝나서도 따로 시간을 얻었어요. 그 다음번 방한 때는 그가 저를 알아보더라고요. 그때 교통사고 후유증은 없었냐며 안부를 물어주는데 칠순 가까운 어르신이 참 친절하셨어요. 꼭 해외인사가 아니라도 발언이 끝나면 저 혼자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치기도 해요. 그러면 당연히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요. 우리나라 문화에선 그런 행동이 낯서니까. 그러나 저는 전혀 신경 안 써요. 제 기립박수를 받은 사람은 바로 그것 때문에 저를 기억하니까. 중요한 건 잠깐 부끄러운 게 아니잖아요? 제가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 다음에도 저를 알아보게 만드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제 협력자들을 구했어요. 생각을 나누고 함께 일을 추진했고요. 그만큼 스스로를 과감히 드러내야 해요. 사람들이 싫어할까요? 사람들은 오히려 적극적인 사람들에게 빠져들어요.”
--- 「제12강. 사소한 생각도 뜨거운 열정과 결합하면 놀라운 기적을 만든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5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