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빵 수학’ 특장점
국내 최초, 유치원 과정부터 초등 저학년 과정까지 연결되는 수학 커리큘럼 적용
- 누리 교육과정은 교사의 자율성에 맡긴 탄력적 운용을 장려한다는 특성상 초등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이 매우 약할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높은 학습 수준을 요구하는 지역의 유치원에서 이미 ‘두 자리 수의 덧셈, 뺄셈’까지 모두 배우고 초등 과정으로 올라간 아이들의 ‘수 1, 2, 3, 4, 5’부터 시작되는 학교에서의 수학 수업에 대한 흥미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 실제 시중에서 판매되는 유아, 혹은 예비 초등 단계의 수학 워크북 교재와 초등 단계의 수학 학습지 사이에 내용 흐름이 서로 완전히 단절되어 있습니다.
-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아이가 예비 초등에서 초등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학습 흥미도를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를 확장시켜 나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절한 커리큘럼을 적용한 놀이수학 프로그램인 ‘맛있는 빵 수학’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영국, 한국 국가수준 교육과정 반영
- 우리나라는 6차, 7차 교육과정 이후로 기존의 주입식 교육 내용을 탈피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면서, 반대로 지나치게 개념 중심교육으로 흐름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충분히 직관적으로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들조차 개념 설명이 우선되는 학습 방법으로 인해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부정적 측면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예. 초등 3학년 나눗셈 도입 부분 등)
- 미국, 영국 등 서구권에서는 만 3~4세 정도의 유아 단계부터 초, 중, 고등 단계까지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의 체계를 부여하여 일관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같은 내용이라도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과정에서는 경험적, 직관적으로 쉽게, 학년이 높아지면서 교과 영역으로써 논리적으로 수학적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맛있는 빵 수학’은 그러한 서구권 교육과정의 합리적 체계와 우리나라 교육과정만의 적합성을 조합하여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호감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내용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였습니다.
스스로 즐기는 액티비티 중심의 놀이수학 프로그램
- ‘맛있는 빵 수학’은 지루한 개념 설명북이 아닌, 개념을 활용한 액티비티 중심의 놀이수학 교재입니다.부모님의 도움 없이도 아이 스스로 즐겁게 집에서 수학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리기, 말하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을 활용하여 흥미롭고 직관적인 문제들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 권당 32쪽의 부담 없는 분량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수학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맛있는 빵 수학’ 구성
-이 책에서 학습하게 될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하였습니다.
-총 15가지의 문제 유형을, 그림 지시문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혼자서도 학습하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정감 있는 손 느낌의 먹선 삽화와 무채계열의 편안한 화면 구성은 아이들의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시야의 산만함을 최소화시켜 줍니다.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적절한 도움과 재미를 더하며 학습을 이끌어 갑니다.
-오른쪽 페이지의 열쇠 모양에 스티커를 붙이며 아이의 노력을 칭찬해 줍니다.
-‘확인해 볼까요?’를 통해 각 차시별 학습 진행 상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자신 있어요.’와 ‘아직 좀 어려워요.’를 나타낸 귀여운 빵 이모티콘에 ○ 해 보며 학습 성취를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표지3쪽에 ‘정답’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자신의 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예)가 달려 있는 답은 제시된 답 외에도 아이의 시각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답을 낼 수 있는 문제입니다.
-예쁜 스티커가 각 권당 2장씩 들어 있어서 스티커를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더욱 신나고 재미있게 수학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본문 오른쪽 페이지에 있는 열쇠 자리에 아이가 스스로 칭찬 스티커를 붙이고 학습이 진행됨에 따라 늘어나는 별의 개수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직접 조작하며 학습활동을 해야 하는 영역에는 필요한 학습자료를 넣어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