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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오디세이

이어도 오디세이

: 한반도의 푸른 꿈, 우리가 알아야 할 이어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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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22g | 152*225*13mm
ISBN13 9788988964606
ISBN10 898896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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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는 어디 있을까. 이어도는 동중국해 한가운데 있다. 수면 아래 암초가 숨어 있으리라곤 생각하기 어려운 망망대해다. 좌표상으로는 북위 32도 07분 22.63초, 동경 125도 10분 56.81초로 찍힌다. 지도에서 보듯 한반도와 중국 대륙, 일본열도를 잇는 삼각형의 중앙이다. 중국과 일본을 잇는 항로의 중간 기점이자 한반도에서 태평양으로 나가는 중요한 길목이다.
--- p.23

이처럼 이어도는 제주인과 숙명적 관계를 맺어왔다. 제주 사람들의 의식세계에 깊게 뿌리내렸기에 많은 신화와 전설을 낳은 것이다. 섬사람들은 물질이나 밭일같이 힘겨운 노동 속에 이어도 민요를 부르면서 구원의 섬을 꿈꾸었다. 이상향을 향한 동경 속에서 현실의 질곡을 극복했다.
--- p.110

이어도는 더 이상 전설의 섬이 아니다. 한국 해양과학의 교두보인 해양과학기지를 떠받치고 있는 실체다. 자원·에너지·환경·해운· 물류 등 해양 성장동력을 개발하는 전진기지로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또 이어도 해역은 각종 해양정보, 해양과학 자료, 해양생물 자원의 보고다. 그곳에 우뚝 선 해양과학기지는 해양주권을 상징한다. 이렇게 어렵게 건립한 해양과학기지를 잘 관리·운영·활용하는 것이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일 것이다.
--- p.144

이어도 바다는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 중에서도 알짜배기인 노른자위 해역이다. 자원의 보고인 대륙붕을 지키는 근거지이며 바닷길과 하늘길의 급소다. 우리나라가 지켜야 할 핵심이익을 품은 해양영토다. 이어도를 지킴으로써 한국과 한국인에게는 공존과 번영의 미래가 열릴 것이다.
--- p.174

이어도 해역은 한·중·일 해양 경쟁이 치열하게 각축하는 곳이다. 지금까지는 3국 간 합리적·외교적 판단에 따라 갈등이 휴면상태에 있을 뿐 해양자원 등 경제적 가치를 고려할 때 언제든 심각한 분쟁이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과도 같다. 중국은 해군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면서 동아시아 지역의 안정성을 흔들고 있다. 중국으로부터 가해질지 모르는 잠재적 위험에 대비해 일본, 한국 등 주변국이 세력 균형을 위한 군비증강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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