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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과 헤로데

전두환과 헤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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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145*215*20mm
ISBN13 9791195077311
ISBN10 11950773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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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성국
신부.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시민대책위 부대표. 미국과 캐나다에서 KAL858기 사건 관련 자료 수집 활동(2006-2012). 저서로「KAL858 사건, 전두환 김현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등이 있다.
저자 : 김정대
신부(예수회). 1990년 2월 예수회 입회. 2000년 7월 사제서품. 현 예수회 사회사도직 위원장, 남녀 수도회 장상협의회 정의평화환경 위원장. 저서로「KAL858 사건, 전두환 김현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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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나는 또다시 이 문제에 대해 말한다

나는 이 글을 쓰기에 앞서 나 자신에게 몇 가지 물음을 던진다.

나에게 이 사건이 왜 중요한가?

이 세상에서 인간 생명의 가치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모든 가정과 사회의 기초는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1987년 11월 29일 KAL858기 사고로 115명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당했는데 아직도 사고 진상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무도 진실을 알지 못한다.
이 사고가 어디서 어떻게, 왜 발생하였는지에 대한 정부 발표는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그러면 이 거짓을 대체할 진실이 나타나야 할 것이다. 그들의 거짓과 조작을 드러내고, 진실을 밝히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을 살 수 있는 평온함을 만드는 첫 번째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종교인으로서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십계명의 가르침을 따라야 하며, ‘인간 생명의 존귀함’을 파괴하는 악의 세력에 저항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래서 이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전두환 안기부는 군부 정권의 영구 집권을 위해 사람을 고문하거나 살해하는 범죄를 죄의식조차 없이 저질렀다. 남한과 북한이 갈라진 상황에서 남한 군부 정권은 정권 유지의 수단으로 국민을 탄압하고 희생제물의 도구로 삼았다. 심지어는 KAL858기에 탑승한 115명의 생명마저 정권 재창출의 도구로 삼아 살해했다.
이 사건의 진실이 묻힌다면 전두환을 잇는 새누리당 정권에서 이 같은 불행한 사건은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것이며(천안함 사건), 국민들은 언제라도 정권 유지의 희생도구로 활용될 것이다. 이제 더는 국민이 국가에 억울한 희생을 당하지 않으려면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

사건의 진실규명으로 피해자들의 억울한 아픔을 치유하고, 나아가 조작사건에 가담한 범죄자들을 밝혀내어 법에 따른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 사건은 1987년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2013년 현재 진행형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왜 이 글을 다시 쓰는가

국정원은 자신들의 전신인 안기부에 의해 조작된 KAL858기 사건이 국민적 관심을 받고 논쟁거리로 하는 것을 여전히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수사했다며 자신감에 넘쳐 큰소리치는 그들은 왜 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두려워하고 다시 부각되는 일조차 두려워하는 것일까?
그들이 진정으로 떳떳하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진상규명 활동을 방해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그들은 진상규명에 대한 공포심을 드러내고, 사건의 전모를 감추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누군가는 사건의 거짓과 조작을 끊임없이 외쳐야 한다. 거짓을 감추려는 범죄자들의 불의에 침묵한다면 그와 한 통속이 된다. 거짓을 밝히고 진실을 파헤치는 누군가 있어야 한다. 이 땅의 정의와 진실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자들은 정치적 여건의 유불리(有不利)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진실을 향한 발걸음을 멈출 수가 없다.

발간된 책들과 무엇이 다른가

지난해 발간된「KAL858 사건, 전두환 김현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나이테미디어, 2012)에서는 주로 김현희의 신원 문제와 진술서의 거짓을 밝히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번 책은 사고 수색과 사고 조사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김현희와 김승일의 행적 조사를 통해 KAL859기 사건이 북한과 관계없이 일본과 긴밀한 연관이 있음을 밝힌 증거들도 제시하였다.

안중근 의사와 KAL858기 사건

사건의 진실을 간절히 밝히 이 땅에 정의가 바로서기를 바라는 내 마음에는 이 사건과 안중근 의사가 오버랩되었다. 일본의 침략행위가 동아시아의 평화를 무너뜨리고 동아시아 민중의 삶을 위협하고 있을 때 안중근 의사는 그 행위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 이토 히로부미 한 사람을 죽임으로써 일본의 전쟁 광증이 멈춰지겠느냐는 부정적 시선도 있었지만 안중근 의사의 과감한 결단력과 행동은 동아시아 평화에 한 획을 그었다. 결코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일본의 침략에 대항해 동아시아 곳곳에서는 민중과 의병들의 봉기가 이어졌고 심지어 일본내에서도 안중근의 평화사상이 관심과 존경을 받을 정도였다.

사실 안중근 의사의 중심 사상과 행동 지침은 천명天命이라고 볼 수 있다. 안중근에게 ‘하느님의 뜻’을 따름이 최우선이고, 행동의 근거였다. 천명은 ‘이 땅에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는 주님의 기도 정신이다. 즉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예수의 사명이고, 예수의 간절한 바람이었다. 예수가 목숨까지 바쳐 이루고자 했던 천명을 안중근도 따라 살았다.

안중근의 관점에서 일제는 천명을 거역한 침략자였고, 그 주동자가 바로 이토 히로부미였기에 안중근은 그를 처단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당시 황해도 양반 부호 가문의 자제임에도 국가공동체가 패망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자 재산과 기득권 일체를 내려놓고 불철주야 독립운동에 매진하였다. 안중근에게 천명은 나라와 인간에 대한 사랑 즉 공동선이었다. 천명을 따르는 것은 반드시 정의를 수반한다. 안중근의 정의로운 행동은 예수처럼 십자가의 희생과 하나가 되었다. 사회정의가 무너지고 부정과 불의가 만연한 한국 사회에서 안중근의 삶은 정의의 귀감으로서 다시 떠오르고 있다.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자국민의 목숨을 하찮게 여긴 전두환 정권의 악행은 동아시아를 자신의 제국으로 만들려 했던 일본제국의 파렴치한 행동보다 더 악하다. 이 악한 행동을 눈감아주는 우리도 안중근 의사의 정신 앞에 부끄러울 따름이다.

현재적 의미의 안중근

최근에 안중근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 현재 전국 차원에서 작년도 대선에서의 부정선거에 대한 항의가 들끓고 있다. 종교, 학계, 정계, 시민 사회단체 등에서 국정원 불법 개입과 선관위의 개표 부정에 대한 양심의 외침이 온 나라에 가득하다.
현재 대한민국은 일본제국으로부터 조국을 빼앗긴 식민지 현실과 똑같다.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붕괴 직전에 직면해 있다. 2013년 대선에서 민주주의 꽃인 선거가 부정으로 얼룩졌다.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은 부정불법 선거를 자행하였다. 선거 부정은 민주주의를 파괴시킨 범죄다. 국민들은 반드시 이번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 그 당사자에게 책임을 엄중히 묻고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 이것이 민주주의를 살리고 애국의 길이고, 국민들의 주권을 찾는 천명이다.
지금 부정선거에 분노하고 정의롭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바로 애국자들이며 안중근이다. 시국 선언만으로는 부족하고 민주주의가 회복될 때까지 실천하고 목숨을 바쳐야 한다. 민주주의가 파괴된 상황에서 종교조차 바로 설 수가 없다. 불의와 부정의 저지른 사회악을 철저히 처벌하지 않는다면 종교는 악의 친구일 뿐이다.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천명의 세상을 건설하려면 결국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길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 이번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적 항거를 통해 친일파 세력을 몰아내고, 애국지사 안중근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정의와 진리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정의가 꽃피고 평화가 강물처럼 넘쳐흐르게 하는 것이 종교인의 사명이기에 진실에 목마른 나는 이 책을 다시 집필했다.


2013년 가을,


전두환과 헤로데


전두환과 헤로데는 공통점이 많은 인물이다. 민족을 배반하고 반역했으며, 교활하고 잔인한 권력자다. 제국주의에 충실한 하수인으로서 자국민들을 탄압하고 인정사정없이 죽인 살인자들이다.
헤로데는 아기 예수 탄생의 소식을 듣고 그를 죽이기 위해 베틀레헴과 그 일대에 사는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여 버렸다.(마태 2,16) 독재자 박정희가 김재규에 의해 살해당한 후 전두환은 자신의 집권욕을 위해 12?12 군사 반란을 저지르고 1980년에는 광주 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잔악한 범죄자다. 성경의 잔악한 범죄자가 대한민국 땅에 나타나 활개치고 다니는 형국이다. KAL858기 사건은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민정당 세력에 의해 저질러진 조작사건이다. 전두환의 잔인성은 5?18광주 시민을 학살했으며 5공 정권 말기에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한국 정부가 자작한 KAL858기 사건을 통해 그의 잔학성은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헤로데의 아버지 안티파테르는 이스라엘을 로마 제국에 갖다 바친 이완용 같은 매국노다. 이스라엘이 로마 식민지로 속국이 될 때,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 바로 헤로데의 아버지다. 기원전 67년 로마의 폼페이우스 장군은 팔레스티나를 공략해 예루살렘에 들어와 대략 학살을 자행했다(요세푸스에 따르면 단 하루에 만 2천 명이 살해됨) 헤로데의 아버지 안티파테르는 폼페이우스 장군의 신임을 받아 히르카누스와 함께 유다인들이 주로 사는 유다, 이두메아, 갈릴래아, 베레아를 다스렸다. 이들은 로마 식민지 제국이 세운 괴뢰정부 수장으로서 권력자의 자리를 차지했다. 48년 카이사르가 폼페이우스를 몰아내고 대권을 쥐자, 히르카누스와 안티파테르는 곧바로 카이사르에게 돌아섰다. 안티파테르는 이집트와 베르가모 전투에서 카이사르에게 군사적 도움을 준 적이 있어 카이사르의 신임을 얻고 유다의 통치권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카이사르는 히르카누스와 안티파네르를 유다의 민족 영주와 행정관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헤로데의 아버지 안티파네르는 무능한 히르카누스를 뒤에서 조종하면서 실질적 통치자로 군림했다.

해방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경제와 정치, 언론, 사법, 군, 경찰 중심 권력의 주류 세력은 친일파들과 그들의 후손들이다. KAL858기 사건의 주범 전두환은 만주군관학교 출신의 친일파 장교 박정희의 총애를 받으며 군부에서 승승장구한 인간이다. 전두환은 집권 당시 일본 총리 나카소네 야스히로와 친밀한 관계를 과시하며 한일 간의 밀월관계를 향유했다. 전두환은 일본의 조선 침략에 대한 사죄를 받아내기는커녕 일본의 입장에서 친일적인 행위를 보여준 민족 반역자다. 전두환 정권 시절 위안부 문제, 독도 문제, 태평양 전쟁 희생자 유족 문제 등 숱한 한일 과거사 문제에 대하여 양국 간 정상회담에서 단 한 번도 논의된 적이 없다. 그의 안중에는 민족도 국민도 없고 오직 국가를 자신의 소유물로 사유화한 탐욕만 있었다.

안티파네르는 자신의 두 아들을 일찍부터 영주로 임명했다. 큰 아들 파사엘은 예루살렘과 그 부근의 영주로, 당시 아직 소년이었던 헤로데는 갈릴래아의 영주로 내세웠다. 카이사르가 살해된 다음 해인 기원전 43년 안티파테르는 히르카누스의 심복 말리쿠스에게 독살당했다. 헤로데는 띠르에게 말리쿠스를 살해하라는 지시를 내려 죽게 했으며, 로마 황제 안토니우스의 신임을 받은 헤로데는 유다와 사마리아의 임금에 임명됩니다. 황제 안토니우스는 악티움 전투에서 옥타비우스에게 패배하고 자살해 버렸다. 헤로데는 곧바로 옥타비우스에게 돌아서서 유다의 통치를 확약받았다. 헤로데 대왕은 기원전 37년부터 4년까지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면서 타고나 건강과 지략으로 정적을 빈틈없이 제거했다. 자신이 지배하는 자들 앞에서는 권위와 오만을 마음껏 드러낸 반면, 로마의 권력자들 앞에서는 맹종과 충성을 약속했다.
의심 많고 잔인한 그의 성격은 베틀레헴의 영아 살해를 전하는 마태오 복음의 기록에서도 확연히 드러났다.
이두메아 출신인 헤로데는 유다인들의 눈에 이방인으로 비쳐졌다. 때문에 유다 지역을 통치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의 환심을 살 만한 정책을 펼쳤는데 그 중의 대표적인 걸작이 바로 예루살렘 성전 건축이다. 겉으로는 유대 종교와 문화에 관심을 보이는 척했으나 실제로는 철저한 헬라주의자요 완전한 이교도였다. 겉과 속이 다른 참으로 교활한 인간이었다. 예루살렘 성전을 지으면서도 헤로데는 로마에 대한 충성을 드러내려고 성전 정문에 로마 군대의 표상인 황금 독수리의 부조를 새겨 넣었다.

전두환 정권 시절 전국의 관공서, 경찰서 입구마다 ‘정의사회구현’ 글귀를 눈에 띄게 써놓았다. 앞에서는 정의사회구현을 내세우면서 선량한 국민들을 강제로 군에 끌고가 구타하고 죽이는 삼청교육대를 만들기도 했다. 좌익사범 척결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고 하면서 수많은 간첩 조작 사건을 만들어내고 정권 유지의 수단으로 죄 없는 사람들을 간첩으로 둔갑시켜 힘없는 서민들을 감옥에 가두었다. 간첩 몰이에 혈안이 된 전두환 안기부가 KAL858기 사건에 등장하는 김승일을 6일 동안 서울에서 묶고 활보를 하고 다녀도 왜 잡지 못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안기부는 정말 잡아야 할 진짜 간첩은 봐주고, 북한과 전혀 관련도 없는 수지 김 같은 여인은 간첩으로 둔갑시켰으니 전두환 정권의 간첩 사기극은 천인공노할 범죄다. 전두환의 후신인 새누리당은 선배들이 유산으로 물려준 공안 정국 조성에 몰두하는 이유는 그들이 할 수 있는 능력은 오직 공포 정치뿐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박정희, 전두환 군부 독재 정권시기에 상습적으로 저질러온 더러운 공작과 공포정치만 일삼고 있다. 수권 통치 능력도 없고, 정통성과 도덕성이 없는 불량 정권은 정보기관과 권력기관, 언론을 동원하여 조작 간첩놀이만 할 줄 안다.

헤로데는 의심이 많은 인물이었다. 자기 자리를 탐낸다는 이유로 수많은 귀족과 관리들을 처형했다. 헤로데의 사생활과 가족생활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비극적이었다. 그는 자신을 제거할 음모를 꾸민다고 의심하여 가족과 친척과 친구들을 유배하고 감옥에 가두거나 심지어 처형까지 하였다. 그의 두 부인에게서 난 세 아들을 모두 모반 혐의로 처형했다. 로마 황제 아우구스티노조차 헤로데의 “헤로데의 아들이 되기보다 그의 돼지가 되는 것이 더 안전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의 행위는 혀를 내두를 만큼 잔학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유다인들 가운데 아무도 자기 죽음을 애도하지 않을 줄 알고 감옥에 있던 유다인 남자 수백 명을 자기 죽음에 때를 맞추어 살해하라는 명령을 미리 내렸다고 한다. 그래야 자기가 죽고 나서 유다 땅에 곡소리가 들릴 테니까!

전두환은 전 재산이 29만 원밖에 없다며 추징금 1,672억 원을 미납해 왔다. 그는 입만 벌리면 거짓말입니다. 재산이 29만원인 전두환의 아들들은 시공사라는 큰 출판사를 운영하고, 미국에 호화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세 피난처로 알려진 버진 아일랜드에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세금까지 빼돌린 흔적도 나왔다.
거짓말, 군사 반란, 대량 학살, 비자금 조성, 추징금 미납, KAL858기 조작 사건을 일으킨 악질 범죄자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고, 지금도 권력자의 향수를 만끽하며 거침없이 활보하고 다닌다. 민정당의 후신인 새누리당이 활개 치는 한 대한민국은 전두환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다. 1945년 해방 이후 68년 동안 대한민국을 혼란시키고 국민을 주머니의 공기돌처럼 장난치고 제멋대로 주물럭거렸던 악의 축인 새누리당,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정체를 밝히고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들을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은 이 시대의 역사적 과제가 아닐 수 없다.

(헤로데와 관련하여 인용한 부분은 성서학 박사인 정태현 신부가 지은 일과 놀이 출판사에서 나온 책 ‘성서 입문’을 주로 참조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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