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여행자의 인문학 노트

여행자의 인문학 노트

: 스페인에서 인도까지,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리뷰 총점9.0 리뷰 7건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30g | 144*205*30mm
ISBN13 9788997090211
ISBN10 89970902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현석
1984년 1월, 인천 출생. 유년의 대부분은 대구에서 보냈다. 대학 때 서울로 올라가 잠시 도시와 행정에 대해 공부하려고 했으나 사실은 상경 이후 영화판과 시위현장을 전전했다. 대학을 그만두면서 대구로 귀향. 뜬금없이 공부를 시작해 의과대학에 들어갔고 의외로 무탈하게 졸업까지 했다. 지금은 의료소외지역에 멸사봉공하라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작은 보건소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노닥이며 볕을 쬐는 중.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여행하며 공부하는 바보들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광 앞에선 넋 놓고 바라보면 되고 이름난 장소들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찍고 오면 될 터인데, 그 먼 이방에서 책을 붙잡고 사람들과 토론하며 다니는 사람들 말입니다. 여기 그런 바보여행자가 한 명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진지하고 명민한, 그러면서 여행 안으로 기꺼이 뛰어드는. 하기야 여유로 즐기는 관광이나 깃발만 쫓는 단체여행이 아니고서야 가슴 뜨거운 젊음에게 여행처럼 훌륭한 공부의 공간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여행의 경험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듯이, 책 속의 공부 또한 한계가 있는 법. 책 속의 진실을 몸으로 부대끼며 만나려는 저자의 모습에서 진지한 순례자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대단치 않은 경험과 깊이 없는 사진들로 채워진 부박한 여행 서적이 남발하는 시대에 진지한 시선과 따뜻한 가슴으로 소통하는 이런 책은 돋보입니다. 모자는 잠시 벗어두되 머리는 비우지 않고 떠다니는 여행. 아득하고 먼먼 지구별을 떠돌아 끊임없이 ‘지금/여기’로 돌아오는 여행. 저자의 여행에서 무엇보다 그 진한 땀 냄새를 읽게 됩니다.“
이희인 (『여행자의 독서』 저자)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