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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역습

선진국의 역습

: 원아시아 메타모포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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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88g | 152*225*30mm
ISBN13 9791155420669
ISBN10 11554206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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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손현덕 편집국차장
송성훈 차장
정욱·이유섭·안명원 기자
박진옥·김지숙·장나영·문지연·이보람 연구원
저자 : 특별취재팀
황국성·심윤희·장종회 부장, 최용성·김대영·이은아·황인혁 차장, 강다영·김기정·김대기·김제관·노영우·문지웅·박윤수·박인혜·서유진·손유리·손재권·신현규·안병준·안정훈·우제윤·윤원섭·이승훈·이유진·이한나·장용승·전정홍·정승환·조시영·최재원·한예경·홍종성 기자
사진촬영
박상선 부장
김재훈·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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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큐 교수는 기술 발전이 소득 불평등을 가져오는 요인이라고 봤다. 재능이 풍부하고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의 서비스 수요는 늘어나고, 교육 수준이 낮은 노동자는 기술에 의해 대체되기 때문
이다. 그는 상대적으로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세계화의 혜택도 더 많이 누릴 것이라고 봤다.
맨큐 교수는 《과잉교육을 받는 미국》이라는 책을 언급했다. 과거에는 대졸자가 노동인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비교적 적었고, 그래서 대학을 갈 가치가 없다는 말도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이 발간된 이후 추세가 바뀌었다. 대졸자와 비대졸자의 임금 격차가 점점 벌어졌다. 오늘날에는 대학을 가는 게 맞다는 결론이 났다.
맨큐 교수는 “어떤 가설은 시류에 맞지 않는 것으로 판명난다”며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기술 변화로 인해 현실은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예컨대 1920년대만 해도 농부가 전체 인구의 2%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굶어죽겠구나. 국민 전체를 먹여 살릴 수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농업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2%의 농민이 98%를 먹여 살리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기술 진보의 승리다.---「part 1. 선진국의 역습이 시작된다」

# 플로리다 교수는 서울의 경쟁력이 아시아 국가 도시 중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보수적인 다른 아시아 도시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많이 개방돼 있다고 했다. 하지만 행정수도 세종시 설립으로 최근 서울의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플로리다 교수는 “서울에서 약 100㎞ 떨어진 세종시가 행정 비효율을 야기하고 있다”며 “정부는 서울시장이 서울의 경제 발전과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하며, 지역 균형발전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플로리다 교수는 도시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창조 계급(Creative Class)’을 내세웠다. 플로리다 교수가 창안한 개념인 창조계급은 기술 종사자나 예술가 등 창조적 직업군을 뜻하는데, 이같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도시일수록 경제적 잠재력도 높다고 그는 설명했다. 플로리다 교수는 이들을 ‘보헤미안 그룹’으로도 불렀다. 그는 “창조적 경제혁명이 수십 년에 걸쳐 일어나고 있다”며 “유능한 최고경영자(CEO)와 예술가들의 창조성이 도시를 위대하게 변모시킨다”고 지적했다.---「part 2. 도시가 창조의 원천이다」

#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이 마지막 10피트 상공에서 활공 각도를 줄이기 전에 하강 기류를 만난다거나 갑자기 비행기 뒤쪽에서 바람이 불면 비행기 고도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쾅’ 하고 내리게 된다. 이런 상황을 ‘하드 랜딩(hard landing)’이라고 한다. 사실 조종사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일단 어느 정도의 ‘지-포스(G-force)’를 넘는 하드 랜딩을 하고 나면 규정에 의해 랜딩 기어를 포함한 착륙시스템을 다시 점검하고 재운항 한다. 요즘 항공기들은 웬만한 하드랜딩은 잘 견딜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으므로 좀 놀랐더라도 그렇게 위험한 것은 아니니 조종사들을 너무 나무라지 않기 바란다.---「part 2. 현장 속의 모바일 CEO오피스」

# 탁신 친나왓 전 태국총리는 “승자는 항상 모든 문제에서 해답을 보고, 패자는 해결책에서 문제를 본다”며 “정치인들은 차기 선거밖에 생각하지 않지만 원아시아 실현을 위해 우리 세대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키쇼어 마부바니 싱가포르대 공공정책대학원 학장은 “유럽의 통합 모델을 아시아에 적용하기 어렵다”며 “유럽 통합은 기독교 문명이 지배했던 지역에서 이뤄진 것이지만 아시아 통합은 하나의 종교 또는 문명을 아우르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리 요시토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설립자 겸 글로비스그룹 회장은 “아세안이 출범하고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세안+3’로 확대된 이후 인도,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하는 ‘아세안+6’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part 3. 왜 ‘원아시아 대변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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