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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신

독서의 신

: 책을 읽는다는 건 이런 것이다!

리뷰 총점8.0 리뷰 8건 | 판매지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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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창조적 책 읽기, 다독술이 답이다』의 개정 신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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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72g | 153*224*20mm
ISBN13 9791155400081
ISBN10 11554000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만약 인간을 동물과 구분하는 결정적인 근거가 언어와 의미라면, 인간적인 것의 원천은 그 대부분이 책 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제게 책은 이런 것입니다. 따라서 저의 독서는 단지 독서량을 늘리려 했던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기억되어 온 세계와 만나는 가운데 장르의 폭도 넓어졌을 뿐입니다. ---p.19

“책은 반드시 두 번 읽는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시선이야말로 독서력에 필요하고, 그러한 시선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 책을 ‘오늘의 시점’에서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p.30

문제는 책 읽는 행위를 옷을 입고 벗는 감각처럼 몸으로 미세하게 느낄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또 옷을 입을 때 대부분 여러 종류를 조합하거나 어울려서 입는 것처럼 책도 조합해서 즐기는 대상으로 느낄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p.53

겨우 1분에서 3분에 불과한 시간입니다만, 이 3분 정도의 짧은 순간에 차례를 읽어 두었는지 아닌지가 그 뒤의 독서에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pp.100-101

책을 노트로 보는 것입니다. 책은, 이미 텍스트가 들어 있는 노트입니다. ---p.119

“독서는 야구에서 볼을 배합하는 것과 같다”
저자가 가지고 있는 ‘글쓰기 모델’의 특징을 파악하면, 그 모델만으로도 그 저자의 책 한 권이 한눈에 들어오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그 책의 다른 부분도, 다른 책도 읽을 수 있게 되어 갑니다. ---p.127

독서를 계속해 나가다 보면 금방 그 내용이 방대해져서 건드리면 터질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물론 그 내용을 기억해 가는 일은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방금 전에도 말했듯이 정보나 지식은 기억 구조에 넣어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머릿속의 편집 구조에 넣어 가듯이 자기 나름의 노트에 매핑해 가는 것입니다. ---p.151

저의 독서술은 ‘링크를 늘리는 편집적 독서법’을 기본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링크된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아주 흥미진진한 과정입니다. ---p.157

책은 책장 안에서 좌우 세 권씩 나열을 유지하면서 오른쪽과 왼쪽으로 연결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원래 책이 놓여 있는 모습입니다. 기본 세트이기도 하지요. … 이러한 사실은 다독술이 세 권 단위 정도로 시작된다고도 바꿔 말할 수 있습니다. ---p.160

어떤 독서이든 결국 도움이 되기 때문에 굳이 번지르르하게 꾸미려고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저는 가끔 독서 심포지엄 같은 곳에 끌려 나가기도 하고, ‘비즈니스맨에게 도움이 되는 독서 특집’처럼 잡지 기획을 같이 하기도 합니다. 사실 그럴 때마다 저는 늘 난처합니다. ‘도움이 되는 독서’에 대해 질문을 받는 것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마치 ‘도움이 되는 인생은 무엇인가’라고 묻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p.187

… 수많은 책과 네트워크해 나갈 가능성을 가진, 말하자면 ‘빛을 발하고 있는 한 권’을 반드시 만나게 됩니다. 그것을 저는 ‘열쇠 책’, 즉 ‘키 북’이라고 부릅니다. 이 키 북을 기본으로 해서 읽어 나가는 것이 세 번째 독서법입니다. ---p.207

책을 읽다가 점점 독서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지면 다른 책을 읽어 독서력을 회복합니다. 독서 이외의 다른 일로 기분을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독서 모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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