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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 사회사

원자력의 사회사

: 일본에서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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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72g | 148*210*30mm
ISBN13 9791190186254
ISBN10 11901862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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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요시오카 히토시는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국이 원자력발전 사업에서 단계적으로 철수하는 것, 즉 탈원전 이행이라는 노선을 택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원자력을 개발하고 이용할 때 단점으로 지적되는, 방사성폐기물의 영구 처리가 어려운 점과 근본적으로는 석유나 천연가스에 비해 경제적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근거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원자력의 이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핵에너지의 군사적 이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들, 원자력 산업과 관련된 정·관·업계의 이권과 책임 방기, 이미 현실성이 없다고 간주되어 세계 각국에서 철수한 핵융합 및 플루토늄 증식 노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겠다고 하는 집착이 여전히 일본의 원자력발전 사업을 지속하는 동력으로 작동하며, 최종적으로는 전력 요금을 올리는 형태로 국민에게 부담이 전가된다. (…)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는 도쿄전력이나 일본 정부에서 이야기하듯이 단순히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거대한 자연재해로 인한 것이 아니다. 원전 운영 과정에서 만연한 데이터 조작과 사고 은폐, 강화된 안전대책 기준의 발 빠른 대응 부족 등 사고에 이르기 전까지 수많은 잘못된 결정들이 있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잘못된 결정의 결과로 자신들의 삶터를 잃은 이들은 여전히 고향을 잃고 떠돌아다닌다. 원자력발전의 이용 개발로 인해 얻는 혜택과 사고 영향으로 인한 희생에서 나타나는이 엄청난 비대칭의 식민지적 구조가 언제까지 지속되어야 할까? 이것을 지속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있지 않을까?
---「나가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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