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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실전 투자론

미래실전 투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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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175*245*30mm
ISBN13 9791168150294
ISBN10 11681502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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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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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의 목표

제1부에서는 투자론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기 위하여 제1장에서는 투자론의 기초개념을 통해 투자론을 배우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을 구분하도록 하였다. 특히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와 재테크 개념을 확립하며 최근 투자환경의 변화를 탐구하도록 하였다. 제2장에서는 도대체 경기란 무엇인가? 경기변동성에 대한 이해를 비롯하여 실전 투자환경과 그 개념 그리고 호황과 불황에서의 투자법을 익히도록 하였다. 제3장에서는 투자심리와 투자에 임하는 태도를 학습하고 집단의견 수렴현상을 통해 집단 속에서의 개인의 의사결정의 쏠림현상에 대한 이해와 군중심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투자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균형잡힌 시각을 갖추도록 하였다.

투자론 산책_ 남보다 빨리 부자되려면 창업하라 부자학 전문가 2인에게 물었다 “어떻게 돈버나”

사람들의 가장 흔한 신년 소망은 뭘까. “부자가 되고 싶다”라든지 “로또에 당첨됐으면 좋겠다” 등등 그야말로 희망사항에 불과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부를 누리고 싶다’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이야기겠지만, 현실의 덫에 걸리고, 때로는 방법을 잘 몰라서, 어떤 때는 노력 부족 등으로 대부분 잘 이뤄지지 않는다. 그래서 새해만 되면 한결같은 목소리로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희망을 내비친다. 하지만 이를 단순한 희망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실제로 실현한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세상엔 돈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자유를 만끽하는 억만장자들이 수두룩하다. 굳이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워런 버핏이나 MS의 빌 게이츠를 거론할 필요가 없다. 2014년 새해를 맞아 매일경제 MBA팀은 30대에 ‘부(Wealth)’를 이룬 사람과 그 누구보다 부자들을 잘 아는 ‘부자학 전문가’를 인터뷰했다.

#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빈털터리 청년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는 30대에 억만장자가 됐다. 리무진 운전사로 일하다가 리무진 예약서비스를 창업해 부자가 된 그는 ‘젊은 부자’가 되라고 강조한다. 인도나 서행차선이 아닌 ‘부의 추월차선’으로 달려야만 젊은 나이에 ‘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20·30대의 몇 년간, 하루 24시간 온종일 몸이 부서져라 일하더라도 젊었을 때 부유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게 훨씬 낫다는 것이다. 드마코에게 ‘젊은 부자되기’의 정답은 간단하다. 월급쟁이가 아니라 창업을 하는 것이다.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창출하라는 뜻이다. 그 돈으로 미래의 시간을 사라고 조언한다. 지금 당장의 명품 소비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고 싶은 욕망은 집어치우라는 메시지도 잊지 않는다. 드마코는 매경 MBA팀과 인터뷰에서 “다 늙어 휠체어를 타게 된 부자는 소용없다”는 독설을 서슴없이 날렸다. 일주일에 5일씩 매일 오후 6시까지 평생 일해 모은 자금으로 60대에 은퇴해 근근이 살아가는 선택은 하지 말라고 했다.

# 부자들의 삶을 돋보기로 보듯이 관찰해온 부자학 전문가 루이스 시프(Lewis Schiff)는 부의 시스템화를 강조했다. 시프는 “주변에 부자들을 항상 두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종합해 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라”고 조언했다. 그런 다음 이 시스템을 스스로에게 적용하는 데서 부의 창출이 시작된다는 게 시프의 주장이다. 시프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의 함정을 강조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잘해서 부자가 된다는 생각은 ‘중산층’의 순진한 생각이며, 오히려 부를 쌓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역발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들과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이다. 먼저 엠제이 드마코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엠제이 드마코 “자본없단 말은 핑계…인터넷사이트라도 만들라”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대부분 실패한다.
▶애초에 잘못된 길을 선택해 따라갔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려면 추월차선으로 빠르게 달려야 한다.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일하며 월급 일부를 펀드에 넣고, 저축을 하는 ‘성실한’ 삶은 서행차선으로 달리는 것이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 과한 소비를 하거나 향락에 몰두하면 인도로 가는 것이다. 그러나 추월차선에 있는 사람은 다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시스템화해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벌며,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력을 쥔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만 싶어할 뿐 추월차선으로 노선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실패한다.

■보통사람들이 추월차선으로 노선을 변경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시장에서 소비자가 되려는 생각을 일단 버려야 한다. 소비하기 위해 돈을 벌고, 주말을 위해 주중에 일을 한다는 소극적 생각은 버려야 한다. 펀드나 모기지론 등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절약이 최고의 미덕이라는 순진함도 다 버려야 한다. 남의 밑에서 일하는 월급쟁이로는 안 된다. 자신의 현재 삶에 만족하고, 현재의 일에 보람을 느끼는 게 목표라면 월급쟁이도 괜찮다. 그러나 정말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

■결국 창업이 답이라는 이야기인가.
▶그렇다.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 자신이 통제력을 갖고 있어야만 부를 기하급수적으로 불릴 수 있다.

■누구나 창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부를 간절히 원하는 ‘절실한 사람’은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하기가 쉽다. 오히려 좋은 집이나 차, 옷을 갖고 있는 중산층이 현재 가진 것을 포기하지 못해 창업을 주저한다. 현재의 서행차선에서 ‘추월차선’으로 차선을 바꾸기를 꺼린다.

아래 중 하나만 100만명에게 제공해도 부자가 된다
① 기분을 좋게 해줘라
② 문제를 해결해줘라
③ 교육을 제공하라
④ 외모를 발전시켜라(건강, 영양, 옷, 화장)
⑤ 안전을 제공하라
⑥ 긍정적 정서를 유발하라(웃음, 사랑, 행복, 자신감)
⑦ 삶을 편하게 만들어라
⑧ 꿈과 희망을 고취하라

■주변 여건이 허락하지 않거나, 조건이 안 맞아 창업을 주저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변명 3종 세트’는 집어치우라고 말한다. 변명 3종 세트는 ‘난 원래 돈이 없어’ ‘난 시간이 없어’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를 세뇌시키는 거짓말이다. 마음을 병들게 하고, 변화를 위한 기본적인 시도조차 하지 않게 만든다. 이미 전 세계 수많은 창업가들이 이 세 가지는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인터넷이라는 도구가 보편화되면서 더 그렇다. 웹사이트를 열어 유지하는 데 얼마나 드는가. 월 10달러 정도다. 웹에는 지식이 널려 있다. 과거와 달리 저렴한 비용에 배울 수 있고, 이를 통해 우리는 각자의 아이템을 개발하고 창조할 수 있다.

■하지만 사회의 구조적 문제도 있지 않나. 가난의 대물림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숙제다.
▶과거엔 분명 그랬다. 지금도 일부 나라에선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의지만으로 가난을 극복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이 존재한다고 나는 믿는다. 가난한 사람에게 몇백 달러가 주어졌다고 가정해보자. 그 사람은 이 돈을 저금(서행차선으로 가는 길)할 수도 있고 최신 신발을 구입하는 데 소비(인도로 가는 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몇 백 달러로 아이폰을 구매해 ‘유데미(Udemy)’ 애플리케이션을 깔아 교육강의 프로그램을 볼 수도 있고, 전자책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는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길이다. 우리 앞엔 많은 선택지가 있다. 어떤 것을 고를지는 자신의 선택이다. 과거엔 가난하게 태어나면, 계속 가난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지만 이제는 나같이 가난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는 창업을 할 수 있나.
▶돈을 벌고 싶어 돈만을 좇는 사람들은 오히려 돈을 잘 못 번다. 돈만 따르다보니 뭐가 돈을 잡아끄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돈이란 가치다. 문제를 해결해줄 때, 편리해질 때 사람들은 돈을 기꺼이 지불한다. 간단한 메커니즘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시장은 아주 이기적이고 무미건조한 공간이다. 이런 공간에서 ‘어떻게 하면 돈을 벌지’라는 마인드로 그저 시장을 ‘공략’하기만 하니 돈을 잘 벌 리가 없다. 오히려 ‘시장이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고, 나는 그것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가’라는 극도로 이타적인 마인드로 접근해야 성공한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면.
▶인터넷과 혁신, 의도적 되풀이 중 하나만 잡아도 된다. 100만 명의 사람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개발해 인터넷으로 팔았다고 하자. 부자가 될 거다. 꽉 막힌 문제를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도 된다. ‘달러 셰이브 클럽’을 창업한 마이클 두빈을 봐라. 두빈은 사람들이 ‘면도기가 왜 이렇게 비싸야 하지?’라는 문제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두빈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월 1달러만 내면 고객들에게 면도기와 면도날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를 론칭했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만 할 때 두빈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혁신을 일궜다. 의도적 되풀이는 반복과 확장이다. 스타벅스와 맥도널드는 ‘의도적 되풀이’의 고전적인 성공 사례다. 전국, 전 세계에 지점을 내는 것이다. 미국에서 고급 강아지 호텔로 성공을 거둔 한 사업가는 호주로까지 진출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부자가 됐다.

■실패의 가능성도 언제나 있다.
▶실패는 당신의 노력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다. 당신이 만든 제품이 잘 팔리지 않는가? 소비자들이 다시 재 주문을 하지 않는가? 부정적 평가를 받는가? 이는 뭔가 잘못됐다는 시장의 신호이고, 이를 분석해 변하면 된다. 좌절할 필요가 없다. 나는 실패도 자산으로 만드는 3A를 권한다. 왜 내가 실패했는지 평가(Assess)하고, 이에 따라 변화를 주거나 조금 비트는 조정(Adjust)을 단행하고, 다시 시도하는(Act) 것이다. 진짜 실패는 실패를 핑계 삼아 꿈을 포기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부의 정의를 내려본다면.
▶나는 ‘부=자유+가족+건강’이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자유는 가장 핵심이다. 자유가 있어야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에게 최적화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 화요일 오후에도 불행하지 않은 것,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원할 때 보낼 수 있는 것,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 이것들은 모두 부가 가져다주는 축복이다.

□ 엠제이 드마코는…
리무진 차량 예약서비스를 론칭해 30대에 수백억 원을 벌어들이는 부자가 됐다. 과감하게 자신의 사업을 높은 가격에 팔고 나와 지금은 ‘천천히 부자되기’에 반대하며 ‘젊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청소일을 하며 근근이 삶을 이어가던 자신이 어떻게 억만장자가 됐는지를 알려주는 책 『부의 추월차선』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루이스 시프 “절약만 해선 그저그런 중산층…투자해야 부자”
부자들을 면밀히 관찰해온 ‘부자학 전문가’ 루이스 시프는 부의 창출은 ‘시스템화’했을 때 위력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시스템화는 △실제 부를 체득한 사람들을 곁에 둘 때 △절약보다는 투자에 집중할 때 △단순히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돈을 포기하지 않을 때 △언제나 자기의 이익을 위해 협상할 때 이뤄진다고 말했다. 다음은 시프와의 일문일답.

■부의 시스템화를 강조했다.
▶찰리 라우(Charley Lau)는 가장 뛰어난 타자 코치였다. 라우는 수백 명의 성공한 타자들을 분석해 ‘성공 10단계’를 만들어 시스템화했다. 수백 명의 타자들의 성공하는 습관과 방식을 면밀하게 관찰해 가장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만을 추려놓은 것이다. 지금도 야구선수들 사이에서 찰리 라우 방식은 가장 널리 쓰인다. 부를 시스템화하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부자들의 습관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이를 시스템화해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번 시스템화하면 반복할 수 있고 학습도 가능하다.

■시스템화는 어떻게 하는가.
▶좋아하는 일이나 돈도 포기하지 않는 것, 사소한 절약보다는 투자할 곳을 찾는 것, 똑똑하게 모방하는 것, 부자 네트워크를 가지는 것, 자기 이익을 위해 항상 협상하는 것 등이다. 이를 꾸준히 따르고 실천하다보면 ‘부’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많은 사람이 믿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돈도 따라올 것’이라는 명제에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연구를 진행해보니 중산층의 70%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돈도 따라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지만,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들은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우연히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열정을 따라가면서도 동시에 돈에 대한 감(感)을 잃지 않았다. ‘태양의 서커스’를 만든 기 랄리베르테는 좋아하는 ‘서커스’ 일을 했지만, 항상 부의 창출을 잊지 않았다. 공연만을 위해 열정을 쏟은 것이 아니라, 그 공연을 브랜드화해 키우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더 큰 수익을 위해 과감하게 비영리단체로서 받는 혜택을 포기하고 개인기업으로 전환했다. 부자들은 ‘좋아하는 일’과 ‘돈버는 일’을 한데 묶는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만큼, 그 일을 통해 돈을 버는 것을 즐긴다. 언제나 자기가 얼마만큼의 이익을 낼지 계산하고 협상한다. 중산층과 부자의 큰 차이다.

■절약이 부자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대목도 흥미로웠다.
▶괜찮은 삶을 영위할 정도의 돈을 원하는 ‘재정적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절약은 미덕이다. 하지만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재정적 독립성’을 원하는 사람에겐 절약이 아니라 투자를 통한 ‘부의 창출’이 핵심이다. 전자의 사람들은 당연히 ‘작은 수준의 부’만을 누릴 수 있고, 상대적으로 돈을 버는 데 노력을 덜 들인다. 반면 후자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부를 늘려나가 ‘상당한 부’를 가지게 된다.

재정적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함정이 있다. 결국에는 조그마한 부조차 얻기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는 것이다. 재정적 독립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부를 늘려나간다. 따라서 이들에게 사회의 한정된 자원이 집중되기 때문에 재정적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몫은 줄어들게 된다. 결국 중산층은 가난한 사람 쪽으로 수렴할 수밖에 없으며 다른 한 축인 ‘부유한’ 그룹만 우뚝 서게 된다. 결국 절약만으론 중산층의 삶을 꾸려나가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결론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곁에 두라는 기본적이지만 어려운 방법을 제시했는데.
▶우리는 모두 자라면서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로부터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학습한다. 이들은 보통 사람들에게 진실로 받아들여지는 (사실은 진실이 아닌) 성공의 비법을 강조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실제로 부나 성공을 획득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배우는 방법이 먹히겠는가? 당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면 실제로 부를 창출한 사람들을 곁에 두고 이들에게 방법을 물어야 한다.

■부자 네트워크를 시작하는 방법은.
▶지금 당장 당신보다 높은 지위에 있고, 돈을 더 많이 번 사람에게 방법을 물어라.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든 수소문해 편지를 쓰거나 이메일을 보내라. 부를 얻은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재능 있는 신선한 인물을 찾게 마련이다. 당신이 그런 사람임을 인식시켜라. 부자를 옆에 두었다면, 상당한 시간을 들여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지원을 받기 위해 투자하라. 그들의 관심사를 파악해 당신이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임을 알려줘라. 자연스럽게 당신은 ‘부자 네트워크’를 가지게 될 것이고, 이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부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루이스 시프는…
재정컨설팅 전문가면서 부자의 남다른 생각과 재능을 찾는 연구를 해온 부자학 전문가다. 막연해 보이는 ‘부자되기’를 체계적이고 실증적으로 정리한 『부의 감』이라는 책을 썼다. 경제월간지 Inc 산하 경영자협회 전무를 맡고 있으며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CEO와 스티브 포브스 포브스 회장과 함께 ‘부를 창조하는 법’ 콘퍼런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매경 MBA, 박인혜 기자]

제1장 투자론의 기초개념
제1절 투자의 개념

1. 투자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세계의 부자들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물었다. 그들은 가능한 하루 24시간을 부자가 되려는 생각을 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하루 24시간 중에서 하루에 한 두 시간만이라도 부자가 되기 위해 투자를 고민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가난한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투자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채권투자, 미술품투자 등은 우리 주위에서 흔한 이야기가 된지 오래이다. 이제 현대 사회에서 투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는 거의 없다. 그러나 투자란 무엇인가? 하고 물으면 그 정의를 제대로 말하는 이는 거의 없다. 투자(Investment)란 무엇인가? 이는 미래수익(future)을 얻기 위해 현재소비를 희생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러한 투자의 속성을 보면 투자를 위한 지출은 현재에 이루어지고 수익은 미래에 발생한다. 그런데 미래에 발생할 수익은 불확실하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투자를 결정할 때 현재의 지출에 대한 포기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보상을 기대하게 된다. 따라서, 시간(Time)에 대한 보상인 무위험이자율과 불확실성(Uncertainty)에 대한 보상으로서의 위험프리미엄으로 구성된다.

투자자의 기대수익률=무위험이자율(시간에 대한 보상)+위험프리미엄(불확실성에 대한 보상)

투자결정은 시간선호(Time Preference)와 위험선호(Risk Preference) 두 가지 사항의 선택문제이다. 사람마다 시간선호도와 위험선호도가 각자 다르기 때문이다. 투자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가 투자대상에 대한 수익모델과 리스크에 대한 분석능력을 키우는 일이다. 만약 투자대상에 대한 분석능력을 키웠다면 이제 투자할 대상인 부동산,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투자자의 자금유동성에 맞게 투자상품을 고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투자대상 분석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투자자는 이제부터 시각을 바꾸어 투자대상을 제대로 분석할 줄 아는 ‘눈’, 즉 동물적 감각을 키워야만 한다. 본서는 그러한 투자대상에 대한 분석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워주는데 아주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2. 투자의 3요소
투자결정시 고려해야 하는 3요소는 역시 수익성, 위험 또는 안정성, 유동성이다. 무위험이자율을 대표하는 금융상품인 정기예금, 국공채, CD(양도성예금증서) 등은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낮아 기대수익이 낮은 대신 위험도 낮으며 환매가 가능해 유동성은 매우 높다. 같은 금융투자이지만 주식투자의 경우에는 기대수익이 높은 대신 위험도 높고 유동성도 비교적 높다. 일반적으로 수익이 높으면 위험이 높으며 유동성이나 안정성은 낮다. 대표적으로 부동산 PF의 경우 투자수익률이 높을수록 사업 진행이나 향후 분양이 안되거나 지체되어 부도 확률이 높은 사례가 많다. 따라서, High Risk High Return으로서 수익률이 높다면 일단 위험이 높아 부도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해야 한다. 수익률이 높은 투자대상을 찾는 일은 위험이 높은 대상을 쫓는 일과 같다. 즉 상대적으로 1~2%의 수익률이 높은 투자대상을 고른다면 원금 100%를 허공에 날려버릴 각오를 해야만 한다. 따라서, 본서를 대하는 독자들은 이 시간 이후부터는 투자상담을 할 때 수익률 높은 상품을 찾지 말고 투자자금을 장기적으로 증식할 방안 또한 투자대상에 대한 리스크를 분석하여 수익모델이 있는지를 찾아보기를 바란다.

수익성(Profitability) 측면에서 투자는 미래 보다 큰 수익을 얻기 위하여 현재의 소비를 포기하는 것이다. 따라서 위험을 최소로 하며 적절한 안정성을 추구할 수 있는 투자대상이 얼마만큼의 적절한 수익성을 가져다 줄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 위험(Risk) 또는 안정성(Safety) 측면에서 투자로 얻게 되는 미래의 수익은 불확실하며 투자대상에 따라 그 불확실성(Uncertainty)의 정도는 다르다. 투자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허용할 수 있는 투자의 불확실성 혹은 위험의 정도를 고려하여 투자대상을 선정하여야만 한다. 유동성(Liquidity)이란 필요시 현금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한다. 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증권들 간에도 유동성에 차이가 있는데 투자자는 장래 시점별로 필요한 유동성 규모를 고려하여 투자결정을 해야 한다. 만약 과다한 투자가 아니더라도 필요한 자금이 일시적으로 투자로 묶여 현금유동성을 상실한다면 현금흐름이 악화되어 흑자 도산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3.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투자(Investment)와 투기(Speculation)의 차이점은 위험, 수익 이외에도 투자자의 투자동기, 투자기간, 이용 가능한 정보의 차이 등에 의해 구분해 볼 수 있다. 조순의 경우에는 자산을 구입하는 자산에서 생기는 수익에 주된 목적이 있는 경우에는 투자이고, 시장가격의 장래를 예측하여 그 예측으로부터 이득을 얻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투기로 보기도 한다. Kaldor는 투기는 재화 그 자체를 사용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다시 팔 목적으로 재화를 사는 행위로 설명되고 있다. 즉 어느 정도 위험부담이 따르지만 가격변화에 대한 좋은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투기적 거래가 이루어지게 된다. Fridson(1993)은 투기를 구분하여 가격의 변화(Price), 단기적 이익(Quick Profits), 높은 위험부담(High Risk)으로 구분하였다. 기간에 따라 구분하면 투자란 대체로 장기에 걸쳐서 적절한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라 한다면 투기는 단기에 큰 이익을 추구하려는 행위라 할 수 있다. 또한 기대하는 이익(Expected Return)과 위험(Risk)의 크기로 구분하면, 투자는 위험에 상응하는 적절한 크기의 기대수익을 추구하는 행위라 한다면, 투기는 매우 큰 위험을 감당하는 대신 비정상적으로 큰 수익을 기대하는 행위이다. 사례로 주식을 매매할 경우에 배당이나 장기적으로 적절한 시세차익을 위해 장기 보유할 경우에는 투자라고 할 수 있으나, 단기간에 비정상적으로 큰 이익을 기대한다면 투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투기도 경제활동에는 매우 유용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투기활동 역시 선물시장(Futures Market)이나 옵션시장(Options Market)에서 가격의 큰 변동에 따르는 위험을 헤지(Hedge)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투자와 투기를 명확히 구분 짓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여튼 투자 뿐만 아니라 투기도 인간이 존재해온 고대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존재해갈 것이라는 사실이다.

제2절 투자자들의 투자행동

1. 위험회피형 투자자
위험회피형 투자자(Risk Averter)는 위험을 싫어하는 투자자를 말한다. 따라서 위험회피형은 위험을 기피하는 이성적인 인간의 행동으로 기대수익이 동일하면 보다 작은 위험을 선호하고 위험이 동일하면 기대수익이 보다 큰 대안을 선호하기 때문에 위험을 부담하면 반드시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요구한다.

2. 위험중립형 투자자
위험중립형 투자자(Risk Neutralist)는 투자대상을 선택할 때 위험을 고려하지 않고 기대수익률만 고려하는 투자자를 말한다. 따라서 위험중립형은 위험의 크기에 관계없이 기대수익률이 보다 높은 대안을 선호하기 때문에 위험자산인 주식과 안전자산인 채권에 적절히 분산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3. 위험선호형 투자자
위험선호형 투자자(Risk Seeker)는 위험을 좋아하는 투자자를 말한다. 따라서 위험선호형은 기대수익률이 동일하면 위험이 보다 큰 대안을 선호하고, 위험이 동일하면 기대수익률이 보다 큰 대안을 선호하기 대문에 위험이 커지더라도 충분한 보상의 대가가 존재한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려고 한다.

제3절 재테크
최근 금융시장의 글로벌화와 동조화가 진전되면서 국민의 재산을 관리하는 국가나 기업, 개인까지도 수익을 높이거나 자산을 증식하려는 욕구가 왕성하다. 재테크는 재무 테크놀로지(Financial Technology)의 준말로 수준 높은 재무관리 지식과 기술을 의미한다. 재테크 활동은 기업경영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차원의 금융정책과 개인이나 가계에서 여유자금의 증식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금융경제 지식의 보유여부에 따라 자산관리방법이나 자산증식방법이 차별화가 되는 시대가 되었다. 재테크는 자산운용에 있어 운용방법의 차이에 따라 수익에 커다란 차이가 발생한다. 재테크도 투자의 3요소처럼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의 특징을 가진다. 수익성은 일정기간 자산을 투자함으로써 얻는 이득에서 자산의 매매 및 보유에 따른 제비용을 차감한 수익을 의미한다. 안정성은 투자한 자산을 보유함으로써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의미한다. 주식의 경우 수익성은 좋을 수 있으나 안정성은 취약할 수 있고 반면 국채의 경우 발행자가 정부이므로 채무불이행 위험은 거의 없기에 안정성 측면에서는 좀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유동성이란 투자자산을 거래비용을 수반하지 않고 단기간 내에 현금자산으로 전환될 수 있는 환금성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금융자산은 실물자산 보다 환금성이 높다. 재테크 방법은 주식, 부동산, 채권 등 다양한 수단으로 투자할 수 있다. 사례로 예금, 부동산, 주식 등에 분산 투자하는 방법이다. 예금은 안정성과 환금성은 있지만 인플레이션(Inflation)시기에는 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위험 헤지가 약해 수익성은 낮다. 부동산투자는 안정성과 수익성은 높을 수 있으나 환금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주식투자는 안정성은 낮으나 수익성과 환금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처럼 한 곳에 집중 투자하여 위험에 노출되기 보다는 주식, 부동산, 예금, 채권 등에 분산 투자하여 위험을 최대한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재테크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도움이 될 미국의 Charles Schwab의 전략적 자산배분 유형을 살펴보면 [표 1-1]과 같다. 즉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자산배분을 권유하고 있다. 현재와 같이 국내경기 및 세계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재테크 전략이 필요하며 현금을 보유하며 쉬는 것도 한 방법이며 관리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강구하거나 세테크 전략도 중요한 시기이다.

재테크 전략

□ 재테크의 기본원칙을 따른다.
□ 수익보다는 리스크를 먼저 고려하라.
□ 구체적인 목표액과 기간을 정한다.
□ 목표를 세웠으면 바로 시작한다.
□ 정보와 지식을 최대한 활용한다.
□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다.
□ 최대수익 목표를 생각한다.
□ 세테크에도 노력을 해야 한다.
□ 싸게사서 최대한 활용하고 비싸게 팔아라.
---「제1부 투자론의 기초와 투자심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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