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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3년 12월 02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92쪽 | 704g | 153*224*30mm |
| ISBN13 | 9788992162593 |
| ISBN10 | 8992162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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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경제 경영 > 경영 > 중소기업/신사업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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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성민
엠비에이코리아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NYU Stern Financial Master School을 수료했다. 10여 년 간 의사전문 공인재무설계사로 일하면서 의사들의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매경선정 대한민국 대표PB로 선정되었으며, 한국FP협회 재무설계 컨테스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의협신문〉등 의료전문매체의 컬럼니스트와 학술대회의 강사로 활발히 활동중이며 저서로는 《재무설계 매뉴얼》과 《의사를 위한 재무설계 사례연구》 등이 있다. ceo@mbakorea.kr
저자 : 성기원
닥터택스(세현세무법인) 대표. 한양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세무관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0여 년 간 병의원 전문세무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의사들에게 세무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주)오픈닥터스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세무교육 및 자문을 맡고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으로 있으며. 저서로는 《개원의를 위한 병의원 세무길라잡이》 등이 있다. skw304@naver.com
저자 : 서상수
법무법인 서로 대표변호사.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의 모임(의변)’을 창설, 회장을 역임하였다. 의료법률 문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의료분쟁에 있어서 탁월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이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의료분쟁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여러 의료학술대회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seoss@seolaw.net
저자 : 장경
엠비에이코리아 이사.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영지도사(CMC)이자 국제공인 재무설계사(CFP)이다. 오랫동안 병의원 경영컨설팅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리스크매니지먼트 전문가로서 병의원 가치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치과의사학술대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연자와 여러 의료관련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jkcmc@mbakorea.kr
저자 : 이기원
엠비에이코리아 이사.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의료법을 전공하여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병원 의료경영고위과정(AHP),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CEO 과정을 수료했으며 안암의료법학회 정회원이다. 현재 병의원 및 개인재무의 효율적 관리방안에 대해 컨설팅 및 강의, 칼럼기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행복한 부자의사로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imkw@mb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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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명을 다룬다는 공통점 때문에 의사는 성직자와 맘먹을 정도로 순결하고 고귀한 정신을 가진 직업이다. 사람의 생명과 고통을 다루는 일은 아무나 쉽게 할 수도 없고 아무나 해서도 안 된다. 의사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의사가 된다. 이러한 의사들에게 의사가 아닌 일반인들은 의사에 대한 일종의 환상이 있다. 의사는 병을 고치는 선한 사마리아인과도 같고, 돈도 많이 버는 사람으로 그 가치가 오버랩되면서 의사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의사의 경제활동 시기는 어느 직종보다 그리 길지는 않다. 일단 학업의 시간이 일반인에 비해 두 배 이상 차이가 나고, 최근에는 은퇴의 시기도 생각보다는 빨라졌기 때문에 실제 경제적으로 자본을 획득하는 기간 자체가 길지 않다. 물론 세상의 어떤 의사에게 물어봐도 돈만을 위해서 의사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의료계가 공급 주도의 시장이었을 때에는 경제적인 부를 획득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그저 배운 대로 진료만 해도 경제적인 부는 따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러 가지 환경이 너무도 변했기 때문에 진료만 잘한다고 해서 부를 손쉽게 획득할 수는 없는 시대가 되었다. 병의원을 경영하는 의사는 이제 CEO로서의 역할을 감당해내야만 한다. 경영자로서 인사, 노무, 세무, 마케팅 등 하루에도 수많은 경영에 관련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하지만 믿고 자문을 구할 만한 사람이 없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지만 누구에게도 속내를 털어놓고 얘기하기에는 좀 부담스럽다. 그래서 아는 친구나 선배에게 조언을 구한다. 하지만 그들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수입이 많은 의사들은 세금에 대한 걱정이 많다.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납세 의무를 회피하려는 것이 아니다. 갈수록 죄어오는 세무환경도 이유이기는 하지만 의사로 대변되는 고소득 전문직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더욱 가슴을 답답하게 만든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진료시간을 줄일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도 굶어가며 환자를 봤건만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피로와 세금의 무게들 뿐이라니….그나마도 돈을 잘 관리하여 좀 행복한 은퇴를 맞고 싶은데, 왜 이리 금융환경은 복잡해져만 가는지! 나의 금융담당자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오는데 이 상품 저 상품의 장점만을 늘어놓으며 또다시 나의 계좌를 열려고 하지만 이제는 믿을 수도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남들이 말하는 수익을 맛볼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들로 오늘의 의사들은 머리가 아프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의사의 경제활동 시기는 어느 직종보다 그리 길지는 않다. 일단 학업의 시간이 일반인에 비해 두 배 이상 차이가 나고, 최근에는 은퇴의 시기도 생각보다는 빨라졌기 때문에 실제 경제적으로 자본을 획득하는 기간 자체가 길지 않다. 물론 세상의 어떤 의사에게 물어봐도 돈만을 위해서 의사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의료계가 공급 주도의 시장이었을 때에는 경제적인 부를 획득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그저 배운 대로 진료만 해도 경제적인 부는 따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러 가지 환경이 너무도 변했기 때문에 진료만 잘한다고 해서 부를 손쉽게 획득할 수는 없는 시대가 되었다. 병의원을 경영하는 의사는 이제 CEO로서의 역할을 감당해내야만 한다. 경영자로서 인사, 노무, 세무, 마케팅 등 하루에도 수많은 경영에 관련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하지만 믿고 자문을 구할 만한 사람이 없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지만 누구에게도 속내를 털어놓고 얘기하기에는 좀 부담스럽다. 그래서 아는 친구나 선배에게 조언을 구한다. 하지만 그들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수입이 많은 의사들은 세금에 대한 걱정이 많다.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납세 의무를 회피하려는 것이 아니다. 갈수록 죄어오는 세무환경도 이유이기는 하지만 의사로 대변되는 고소득 전문직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더욱 가슴을 답답하게 만든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진료시간을 줄일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도 굶어가며 환자를 봤건만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피로와 세금의 무게들 뿐이라니….그나마도 돈을 잘 관리하여 좀 행복한 은퇴를 맞고 싶은데, 왜 이리 금융환경은 복잡해져만 가는지! 나의 금융담당자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오는데 이 상품 저 상품의 장점만을 늘어놓으며 또다시 나의 계좌를 열려고 하지만 이제는 믿을 수도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남들이 말하는 수익을 맛볼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들로 오늘의 의사들은 머리가 아프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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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많은 정보를 접하지만 정말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통해 의사결정을 내리기란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다. 이럴 때 누군가가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문가가 넘쳐나는 시대에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들을 엮어낸 이 책은 그래서 가치가 있는 것이다.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김일중 내과의원 원장)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김일중 내과의원 원장)
끊임없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최근 개원가의 경영난은 점차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환자를 대하는 의사들은 진료만 보기에도 벅찬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 책은 개원가 의사들의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하였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의사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소망한다.
최세환 (대한개원의협의회 정보통신이사, 서울성모신경외과의원 원장)
최세환 (대한개원의협의회 정보통신이사, 서울성모신경외과의원 원장)
메가트랜드의 한 분야인 헬스케어 부문은 그 어느 때보다도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의 도입이 절실한 시점이다. 선진국의 경우 많은 병의원들이 이러한 경영패러다임을 적극 적용하여 효율적인 경영 성공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의 병의원들도 진료와 더불어 경영의 마인드를 갖추어야 미래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시대에 있다. 이 책은 의사들이 병의원 경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더욱이 “의사가 행복해야 환자가 행복하다”라는 저자들의 아름다운 취지가 이 책을 많은 분들에게 권유하게 한다.
안치홍 (밀리만 코리아 대표이사)
안치홍 (밀리만 코리아 대표이사)
환자 진료보다 병의원 경영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의사들의 고민을 말끔히 씻어주는 훌륭한 안내서다. 병의원의 세무 경영 법률 문제에서부터 의사 본인의 자산관리와 은퇴 문제에 이르기까지 개원의가 부딪치는 모든 문제와 해결책을 명쾌하게 짚어냈다. 개원의들에게 재무설계를 해주는 전문가들이 쓴 글이기에 깊이와 설득력이 있다. 복잡한 재무 문제에서 벗어나 환자 건강에만 전념하는 행복한 명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허정구 (한국FP협회, <파이낸셜 플래닝> 편집장)
허정구 (한국FP협회, <파이낸셜 플래닝>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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