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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습관입니까?

: 무기력을 날려버린 엄마의 아작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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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6쪽 | 300g | 140*210*13mm
ISBN13 9791158773281
ISBN10 115877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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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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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소하고 아주 작은 행동이 가소로워 지나치고 계속 큰 목표만을 고집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직도 나는 무기력에 빠져 어떤 행동도 꾸준히 하지 못하고 마음만 거창한 목표를 세우며 자책하고 있을지 모른다. ‘아주 작은 행동의 반복’, 즉 ‘아주 작은 습관’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나약했던 나를 활기차고 생기있게 변화시켰다. 쉽고, 가벼운 행동을 이어가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습관 덕분에 하루하루가 활기차다. 비록 다시 무기력이 고개를 드는 날이 있더라도 바닥 저 밑으로 끌어내린 나를 서서히 끌어올릴 무기가 되어준다. 혹시 하고 싶어도 그럴 힘이 없을 정도로 시작이 두렵고 부담스럽거나, 의지조차 없는 자신이 싫어 책망하는 사람, 자주 미루거나 포기하는 자신에게 실망해 불신이 생긴 사람, 매일 계획과 포기를 반복하는 사람, 그로 인해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 있다면 아주 작지만 큰 변화를 일으켜줄 ‘아주 작은 습관의 마법’에 빠져보길 바란다.
--- p.25~26

지인 A는 어려서부터 엄마에게 혼나며 감정적으로 억압받고 자라왔다. 그래서인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무슨 일이 일어나면 자책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자신감이 없었다. 작은 실천조차 두려워 시작하지 못했다. 엄마의 감정에 좌지우지하며 매일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가 작은 습관을 실천하면서 조금씩 변화했다. 경제적인 통제력을 위해 몇천 원씩 저축을 했다. 쇼핑을 조금씩 줄여나갔으며 처음으로 통장 만기도 달성했다. 작은 변화들은 자신감이 되었으며 자책하는 습관을 줄여나가고 있다. 자신을 옭아맸던 자책하는 습관은 아주 작은 습관으로 변화할 수 있다. 아주 작은 습관은 자신을 믿어주는 자신감과 여유로움이 생겨나게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과장된 목표가 아닌 진정으로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실천한다. 운동을 싫어했지만 이제는 자발적으로 걷고, 스트레칭하며 스쿼트 및 계단을 오른다. 작고 쉬운 실행 속에 끊임없는 지속은 나를 끈기 있는 사람,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실패할 수 없는 아주 작은 행동은 매일의 작은 성공을 가져다주며 우리 자신을 믿게 변화시킨다. 실패하는 경우에도 자책하지 않고 우리 자신을 단단하게 일으켜 세워주는 힘이 된다. 잦은 시도와 실패를 하더라도 자책하지 말자. 전략을 바꿔 아주 작게 성공하면 해결되는 일이다.
--- p.85~86

‘한 번 건너뛰었으면 어때? 다음에 다시 시작하면 되지. 그동안 꾸준히 해왔으니 한 번 건너뛰었다 해도 괜찮아.’ 만약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도 낙담할 필요는 없다. 거기서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큰 습관이든, 작은 습관이든 꾸준히 하지 못할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지금까지 잘 이어온 것을 보고 아무렇지 않게 그냥 이어나가면 된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그냥 포기하는 습관도 많았다. 실패한 습관이 나를 붙잡는 것 같아 저 멀리 던지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 거창한 계획을 다시 세워서 방향을 휙 바꿔 생뚱맞은 곳에서 시도하기도 했다. 지나 보니 새로운 습관을 길들이는 것보다 실패한 습관에서 아주 조금만 방향을 수정해서 시작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하루 건너뛰었다는 자책감보다 지금껏 잘 이어온 나를 격려하는 것이 습관을 단단하게 이어가게 만든다. 나에 대한 믿음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나에 대한 믿음은 빠진 습관도 다시 이어가게 만든다.
--- p.16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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