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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라 지금부터

행복하라 지금부터

: 내일이 없는 이들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삶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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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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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62g | 148*210*20mm
ISBN13 9791185428000
ISBN10 11854280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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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랑한다고 더 자주 말했어야 했는데!” 대부분 사랑과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쑥스러워합니다. 마음속의 생각과 바람을 이야기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예 표현할 시기를 놓쳐버리기도 합니다. 죽음을 앞둔 많은 사람들은 삶의 마지막 시간이 되면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거리를 두기도 합니다. 낫지 않은 상처들이 곪아터지고, 이루지 못한 사랑과 사람관계의 위기들이 다시금 불거져 나와 괴로움과 정신적 고통에 휩싸입니다. 남아 있는 자들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습니다. 그들에게 표현합시다. 오늘은 말할 수 있습니다! 우정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여리디 여린 식물과 같아서 잘 살피고 가꾸어 주어야만 생명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p.18

시종일관 서두르고 전투 대비를 하듯 살아가는 삶, 그렇게 우리는 자신을 완전히 소진시켜서 결국 마지막에는 지쳐 나가떨어지지요. 그렇다고 일을 훌륭하게 해내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오직 성공만을 위해 매진하는 쳇바퀴를 부수고 나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강인한 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과연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입니까? 유명해지는 것입니까? 돈을 많이 벌고 좋은 물건을 사들이는 것입니까? 비싼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것입니까?
잉게보르크 씨와 같은 사람은 잘 익은 딸기 하나를 입에 넣고 맛보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성공을 경험한 것입니다. 고통이 잠시 멈춰 정신이 맑아지는 경험도 이미 커다란 성공입니다. ----pp.87~88

슬픔을 느끼는 사람은 시간을 가지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매 시간, 매일, 매달을 충만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시간 속에서 우리의 삶은 슬픔에 휘둘리지 않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에서 슬픔은 아주 낮게, 때로는 멜로디가 느껴지며 부드럽게 울립니다. 우리가 막을 수 없거나 겪어야만 하는 모든 것을 우리의 삶에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죽음의 슬픔, 이별의 끔찍함도 잊게 됩니다 .
---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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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품위 있는 삶을 원하는 만큼 우리의 죽음도 품위 있게 맞이할 필요가 있다. 누구에게나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마치 죽음을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 것처럼 생각하다가 그 순간이 다가오면 허둥거리다 생을 마친다. 이 책은 죽음을 맞이하는 10세 소녀부터 85세 노인까지 다양한 삶을 살아간 일곱 명의 이야기를 마치 중개하듯 생생하게 전한다. 그들이 진정으로 후회하고 안타까워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래서 남아있는 이들이 후회하지 않고 살아가는 지혜를 전한다.
전기보 (은퇴설계 전문가,《은퇴 후 40년, 어떻게 살 것인가》의 저자)
죽음이란 인간에게 잔혹한 형벌일까? 아니면 큰 축복일까? 호스피스 활동을 해왔던 저자는 수많은 죽음을 곁에서 지켜보았다. 나도 대학병원 시절,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가면 그들에게 ‘무엇을 해줘야 하나, 무슨 말을 해줘야하나?’라는 생각만 가득했다. 그들은 나에겐 위로해 줘야 할 대상일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그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소중한 진실과 교훈이 있음을 발견했다. 죽음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바로 그것이다.
박용철 (정신과 전문의,《감정은 습관이다》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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